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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 심플스케쥴러 v.3 - 브라운
아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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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인데 달력에 오류가 있다니! 6월 31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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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글 싱어즈 - 아카펠라로 듣는 크리스마스 음악: 선물
스윙글싱어즈 (Swingle Singers) 노래 / 시샵코리아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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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놀라운 환상의 하모니, 하지만 캐롤치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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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별 - Diary
박새별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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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하루,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도시의 헤드라잇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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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2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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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을 손에 집어든 건 오로지 한국화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왜 서양화가들의 작품과 인물에 대한 이야기거리는 그렇게 봇물처럼 쏟아지는데 한국화에 대한 이야기들은 없을까? 사실 따지고 보니 그림책 좀 읽었다고 생각하는 나도 한국화에 대해선, 아니 동양의 화폭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었다.

바람의 화원은 뛰어난 상상력으로 시대를 풍미한 천재들을 둘이나 엮어 그려냈다. 그들의 그림을 대중적으로 잘 설명했으며 당시의 화법이나 화풍에 대한 이해도 쉽게 했다. 10년전 살인사건이라는 주제를 품은 작품으로선 그 드라마틱함이나 치밀함이 부족하고 전개에 다소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게 여전히 신선한 배경과 소재들은 부족한 면면을 가리고도 남는다.

한국화를 감상할때면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우선 그림을 그리는 종이의 재질부터 달랐으니 줄곧 서양화만 공부해온 나로썬 동양화는 알것같으면서 전혀 모르는 것이었다. 단조롭고 뒤쳐진 그림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바람의 화원은 우리에게 동양화를 감상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종이부터 조선의 색, 당시의 화풍과 작가들의 그림을 통해 그들이 얼마나 치밀하고 섬세하게 묘사했으며 그림을 감상하는 포인트는 어디에 있는지 그림속에 나타난 주제들과 또는 각각의 상징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알리고 있다.

바람의 화원을 읽고 우선 도판에 실린 그림들을 한번 찾아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송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늘 지나치기도 했고 무심했던 그곳에 어떤 서양화보다도 재미있고 살아있는 우리의 그림들이 있었다. 알고 있었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의 그림, 우리의 화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이 책에 있다. 그리고 우리가 늘 기다리지 않아도 바다건너 찾지 않아도 되는 가까운 곳에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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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ooklyn Tabernacle Choir - Hallelujah !
브루클린 태버너클 성가대 (The Brooklyn Tabernacle Choir) 노래 / 휫셔뮤직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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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고 정겨운 곡들이 가득한 앨범. 성가대의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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