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별헤는밤 2010-08-19 17:31   좋아요 0 | URL
아직 댓글이 없는 건 모두들 서점으로 달려가셔서일까요?ㅎ
일단은 응원 댓글 달아봅니다. 저 역시도 서점 ㄱㄱ씽 해야겠네요.
이번 주말 꼭 사수해서 읽어보고, 댓글로 참여하겠습니다. ^^

아하순수 2010-08-25 14:49   좋아요 0 | URL
온갖 불평을 가슴에 쳐 넣어두고 참는 것이 이기는거라 자위하던 사람에게
작가님의 자전소설은 너무나 충격입니다.
남의 편이라는 그들의 횡포를 온갖 이유를 다 붙이며
"살다보면-" 으로 결단을 유예하듯 살아 가는 우리들의 고통을
작가님과 만나 굿풀이라도 하고 싶네요.

라랄라라랄라 2010-09-10 10:02   좋아요 0 | URL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책 소개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지네요.
책 한번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자와의 만남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생수한모금 2010-09-10 13:35   좋아요 0 | URL
사회적 약자로서 살아가는 여성에 대한 고찰이 인상깊었습니다. 작가님과 만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피 2010-08-13 00:18   좋아요 0 | URL
1학년 자녀를 둔 주부입니다. 아이의 학업에 대해서 올바른 지도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강의 신청합니다.

양말 2010-08-16 11:32   좋아요 0 | URL
수학을 좀 더 실생활과 가까이 느낄수 있게 알려주고 싶은데 어렵네요. 강의신청합니다.

듀케 2010-08-19 15:12   좋아요 0 | URL
강의 신청합니다.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lee0062 2010-08-25 10:21   좋아요 0 | URL
엄마인 저도 아이에게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수 없어서 속상합니다.^^;; 이해를 시켜야하는데..그걸 못해서
더 속상하구요.강의신청합니다.

열공 2010-08-25 12:29   좋아요 0 | URL
고1 중2를 둔 엄마입니다.. 딸들이다보니 수학을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초등학교시절에는 좋아하더니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힘겨워해서..... 지도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배워보고 싶습니다....

2010-08-27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강철토끼 2010-08-28 04:21   좋아요 0 | URL
저는영어통역을 했는데 수학 실패에 대한 공포가 있어 아이에게도 자꾸 강요하게되네요..현재 초2 여자아이구요..여러가지 수학관련 지침서를 읽었지만 잘 적용이 안 되더라구요..현재 교육 컨설팅 일을 하고 있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 여러분들과 함께 논의하고 나누고 싶어요.꼭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감성 2010-08-28 23:21   좋아요 0 | URL
아이가 수학학습지를 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 한데 아이의 실력은 느는것같지 않고 이걸 그대로 가야 하나 끊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뭔가 방법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끊고 싶은데 제가 수학을 잘 모르니 무작정 끊을수도 없고 어떻게 해 나가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의 수학에 대한 이해를 꼭 먼저 해야할것 같고 이 강의를 들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좋은 강의를 듣게 해주세요.

2010-08-30 0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미 2010-08-30 11:54   좋아요 0 | URL
수학을 어려워 한다기 보다는 귀찮아(?)하고 있어요...경우의 수나 도형등...일일이 나열하지 않고서도 알 수 있을 듯한데..학원만 믿기보다는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을 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수학의 묘미를 맛보게 해주고 싶어요...둘째 주 토요일은 제가 근무가 아니라 황금같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010-08-30 1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ess 2010-09-01 00:53   좋아요 0 | URL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고, 아이가 왜 저걸 못푸는지 답답해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발달적인 면을 이해하게 된다면 아이가 어려워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또 엄마의 스트레스도 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현맘 2010-09-01 13:07   좋아요 0 | URL
수학!! 5살,10살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초등3학년 딸아이에게 수학을 좀 더 쉽게 재미있게 해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저 초대해주세요~~~^^

2010-09-01 17: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베르띄 2010-09-05 17:23   좋아요 0 | URL
요즘 연산이 시작된 7살이랍니다. 그중에서도 벌써 이해가 안되면 힘들어 하기도 하네여.
내년부턴 학부형인데.. 부모로 도와주고 싶답니다.
제 자신이 수학에 약했으므로, 먼저 배워야 하지않을까 싶어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36)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펭귄한마리 2010-08-10 22:25   좋아요 0 | URL
직장 생활에 메말라가는 감성을 일깨우려 일러스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왕초보라 모작 수준입니다만, 두 분은 창작 혹은 작업을 하실 때 영감을 어떻게 얻으시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표현/작품화하시는지.. 한 편의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생생한 스토리를 듣고 싶습니다. :) p.s.저도 배워서 제 작품(?) 만들고 싶어요! ㅋㅋㅋ 그리고 동반인원 1명이요~

abcdefghi 2010-08-11 09:56   좋아요 0 | URL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 디자이너입니다. 유럽 일러스트레이션의 자유로운 화풍과 당돌한 체험기를 육성으로 들어보고 싶네요! 동반1명과 함께 신청해 봅니다^^

하모하모 2010-08-12 15:06   좋아요 0 | URL
이제 꿈이생기고 그 꿈을 향한 날개짓을 할수있는 용기만으로도 너무나 벅차고 언젠가 한번이라도 날아볼수 있을것 같다는 상상에 오늘이 즐겁기만 하네요. 아무런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지않은 백지상태의 독자 입니다. 일러스트를 배우시는 분들한테 이 단순 독자가 폐가되지 않는 다면 한자리 부탁드립니다.

bluerealm 2010-08-12 21:36   좋아요 0 | URL
꿈과 출발은 언제나 가슴을 떨리게 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미래의 꿈을 위해 달리기위해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선 스물셋 여대생에게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_^

해롱이 2010-08-14 14:17   좋아요 0 | URL
일러스트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대학교 2학년 의류학을 전공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학과 특성상 전공 수업에 일러스트 강의도 있지만 저는 아직 듣지 않았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인지...저는 부담감에 수강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러스트를 잘 할수있는 것이 저에게 필요해서 배우긴 해야하는데...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이런 저에게 일러스트의 새로운 세상을 소개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andori 2010-08-16 00:25   좋아요 0 | URL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特許에 관련된 것을 하고 싶은데, 도저히 머릿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려고 해도 그림이 나오질 않아요. 동반인원 1명 추가합니다.

비로그인 2010-08-16 22:3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좋은책을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
30살 일반 회사원으로서 진로변경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북디자이너와 일러스트작가와의 차이가 어떤 것이지알고싶습니다. 단순히 책을좋아하고,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고, 색채감각 및 센스가 있다는 정도로 이 일에 뛰어들어도 괜찮을지 현실적인 대답을 듣고싶습니다. 꼬~~~옥 뽑아주세요. ^^
동반인원은 없습니다.

smilejjam 2010-08-16 23:38   좋아요 0 | URL
제가 마침 구매한 책인데.. 작가와의 만남이 있어서 얼른 신청합니다.
요즘따라 제가 생각하는걸 말 보다는 그림으로 풀어보고 싶어서, 책을 구매했고요.
어떤 나라 사람이든, 남녀노소.. 그림 하나로 소통한다는게 큰 매력인것 같아요.
일러스트 하시면서, 끊임없는 소재 개발을 하실텐데.. 그걸 위해 혹시 매일매일 꼭 하는 습관이라던가,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

이쁘니 2010-08-16 23:49   좋아요 0 | URL
요즘 이 책때문에 완전 버닝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도 아니고,,,애니메이터도 아니니,,조금은 다른 분야이지만,, 분야와 상관없이 무한히 기분좋은(?)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munge님과 sunni님의 열정에 감동, 감동, 감동입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벽'은 아마 다른 분야라도,,,어느정도 공감이 갈 수 있을텐데요, 저도 작업환경을 옮기고 싶고 계획하고 있는 터라 두분의 경험을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겪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자리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하고 며칠전 책을 구입했는데 오늘 munge님의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좋은 기회를 봅니다. 분당에 살고 있어서 상수까지 약 2~2.5시간 걸리긴 하겠지만, 꼭 참석하고 싶어요.^^ 꼭.이.요... 유학생활에서 느꼈던 한계,,,다시 선택한다면 어떤 것을 추가로 고려하고 학교를 선택할 것인지,,, 런던에 직접 계시다 보니 알게된 어떤 학교의 섭은 어떻다더라 류의 악명높은 비화등을 들어보고 싶네요.

지금,여기 2010-08-17 03:45   좋아요 0 | URL
+ 런던에서 배우고, 꿈꾸고, 그린 그~ 일러스트 노하우! 염치없지만, 이런 따땃한 자리에서 조금이나마 들어보고 싶네요~ 꿈을 좇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비타민 같은 그런 좋은 시간 됐으면 좋겠어요~ ^^)/ 어서 제 꿈에 열정의 비법을 더할 특별 수업에 꼭 초대해주세요~ (^^)/

자비눌 2010-08-17 12:26   좋아요 0 | URL
책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지금 그림책 공부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워크샵과 결과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리서치도 인상적이었고요. 실제로 만나 일러스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어떤 고민을 하시는지 지금은 어떤 작업을 하는지 듣고 싶어요.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고, 여러가지로 자극을 받고 싶습니다.

류자키 2010-08-17 21:44   좋아요 0 | URL
일러스트에 관심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munge님의 포토홀릭노트를 읽고, 작가님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쪽에는 워낙 관심이 많아서요. 포토홀릭노트에도 저자님께서 런던 여행때의 에피소드가 있더라구요~ 비록 그때의 추억은 나쁜것도 좀 있었겠지만 어떤 여행이고 어떤 배움이 있었는지 듣고 싶습니다. 특히 사진에서 일러스트가 포함이 안되어있다고 말할수는 없기에, 그런점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느끼는 사진에 관한것도 함께 알았으면 좋겠군요. 비록 저는 작가지망생이지만, 작가에게도 배움의 여행은 필요한거니까요.

동반인원 +1 입니다^^

책이좋아 2010-08-18 21:49   좋아요 0 | URL
런던에서의 1년을 3년뒤 꿈으로 잡고 있습니다. 만나서 기를 퐉퐉 얻고 싶군요~~
새로운 출발앞에서의 묵직한 떨림고 설렘을 듣고 싶습니다

속편한쭈니씨 2010-08-19 13:29   좋아요 0 | URL
삼십대가 훌쩍 넘으니 방황하던 이십대 시절이 후회스럽네요. 그중에서도 다른 데 신경 쓰느라 그림이나 아기자기한 이야기에 눈을 주지 못했던 게 가장 아쉬워요. 런던일러스트 수업은 어쩌다 집어든 책이었는데 너무너무 잘 읽고 있어요.대리만족이랄까. 꼭 두분 뵙고 싶네요.

zara333 2010-08-22 15:45   좋아요 0 | URL
제가 좋아하는 <검은 사자>의 작가 분이라 주저않고 구입했어요!
두분의 런던기를 읽고 있자니 두근두근...특히 관련분야라 책갈피 표를 붙여가며 열독했더랬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동반 1인)

남태평양 2010-08-24 14:17   좋아요 0 | URL
책을 구입하고 단숨에 읽어내렸습니다.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외로움을 이겨낸 방법과 영국의 일상,현재 작업을 통해 말하고 싶은것들...
그림책작가가 꿈인 저로서는 한단계 한단계 밟고 올라가는 두분의 열정에 저도 자극받았습니다.
자신들의 노하우와 그림을 함께 나누어주어서 정말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반인원 1인

멍멍군 2010-08-23 15:50   좋아요 0 | URL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꼭 읽어보고 싶은 내용이라서 알라딘에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 와중인데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덥다고 아무것도 못하는 요즘에 신선한 자극을 받아보고 싶네요. 넓은 세상 겪어보신 분들은 창작자로서 어떤식으로 살고 계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게도 좋은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죽은시인 2010-09-02 10:22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날아온 책 기쁜 마음으로 만나보니
매페이지마다 귀엽고 신선한 일러스트가 가득하네요.
제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한 꿈... 런던, 일러스트...

궁금한 점: 취미로 그림 그리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달못 2010-08-25 12:32   좋아요 0 | URL
디자인을 공부하는 저의 제자에게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1년, 과감히 휴학을 결정하고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일본으로, 런던으로, 파리로 보고 싶은 작품들을 만나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을에 떠날 준비를 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제자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런던입니다.
다시 한 번 런던을 꿈꾸는 그 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동반1인)

2010-08-26 0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6 09:52   좋아요 0 | URL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현재 한림디자인 고등학교에서 어깨너머 조금 배우기 시작한것이 흥미있게 다가와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까지 되어버렸습니다. 이 책은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어 읽게 되었는데, 관심있던 제겐 적합했고,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학생이라 모든게 새롭고 경험이 부족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구체적으고 어떤일을 하고, 이번 책속에 나온 여행지에서 생긴 에피소드, 힘든점, 어떠한 마인드를 갖추고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와 같이 일러스트에 관심이 있는 과 친구와 함께 듣고싶습니다*^_^*!!
-동반1인-

sophy 2010-08-26 15:17   좋아요 0 | URL
미술을 전공한 20대 입니다~! 손으로 만드는 일을 배우고, 직접해 와서 인지, 미술의 전반적인 분야에 늘 익숙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유독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앞서네요... 그래서 더 앞으로 많이 알아가고 싶고, 배우고 싶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런던 유학에서 느꼈던 것들, 그리고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학교. 그것이 아니라면 좋은 작업의 방향 등등의 것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반 1인 입니다.

toooooooo 2010-08-26 21:10   좋아요 0 | URL
예대에서 영화를전공하고 있는학생입니다. 일러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여러책을 사서 독학도 하고 이번에 학교일러수업을 신청하여 수업에 참여하면서 일러를 알라가려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이런 좋은기회을 얻게 된다면 앞으로 일러를 배우고 활용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아요. 많은 질문과 대답을 함꼐 소통해보고 싶습니다.
(동반1인)

왕마담 2010-08-30 14:44   좋아요 0 | URL
여기 저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그림이라는 것에 대해서요. 회화가 아닌 일상에서 나를 표현하고자 할 때 쉽게 사용하는 일러스트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일러스트를 좀 더 잘 그릴 수 있는 팁도~~^^

Fineapple 2010-08-30 14:58   좋아요 0 | URL
와. 신기합니다. 몇주전에 교보문고에서 동생을 기다리다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화가 온지도 모르고 바닥에 철퍼덕 앉아 이 책을 계속 읽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뒤늦게 디자인이란걸 전공하고 어설프게나마 디자인일을 하고 있지만 1년정도 일한 지금 이 시점에서
저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과 채워지지 않는 막연한 기분에 요새 조금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고 싶은 런던 학교가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도 있고 한대요, 런던으로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준비과정, 그리고 학교에서의 수업과정과 런던에서 생활하신 이야기,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등등 자세한 이야기들을 듣고 저도 희망과 꿈을 다시 한 번 꾸고 싶습니다.^^
일러스트 또한 제가 많이 관심있는 분야여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동반 1인 입니다.-

woomi 2010-08-30 18:32   좋아요 0 | URL
책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아직도 용기가 나지는 않지만, 스케치북에 책에 있는 그림을 조심조심 따라 그려봅니다.
상상이 눈에 보이는 이미지가 되기까지 어떤 마술이 일어나는지 직접 듣고 싶네요~!! 동반 1인입니다~

소낙소리 2010-08-31 10:00   좋아요 0 | URL
지선 언니~ 글쓰기 수업에서 얼굴 뵈었었는데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뒷풀이에서 앞쪽에 앉았던 혜영이에요~~

연꽃구슬 2010-08-31 16:29   좋아요 0 | URL
1인~~1인~~
절 좀 초대해 주세요. 너무 문학 등 인문학 영역에만 치우쳐 있는 저의 뇌구조를 좀 깨워주세요.
런던에 갔을 때 바로 옆에 디자인 뮤지엄이 있었는데, 그 길을 꼭 지나쳐 다녔을 정도로 건물마저 좋아했거든요.
디자인이나 일러스트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없지만, 요즘에는 일러스트 입문서도 많이 나오고,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의 하나로도 각광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꿈을 꾸며 사는 젊은이들과 만나 보고 싶네요.

비로그인 2010-08-31 21:15   좋아요 0 | URL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싶은 학생입니다. 하지만 일러스트를 많이 몰라서 정보도 얻고 런던일러스트에 대해서 알 수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명 초대해주세요~~

찡콩 2010-08-31 21:23   좋아요 0 | URL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책을 읽어나갈수록 무엇보다 작가님들의 열정에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어요.
막연하게나마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모습을 꿈꾸기도 하고, 외국에서 그림공부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꿈꾸게 되네요.
현장에서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 생생하게 꿈꿀수 있을것 같아요~

2010-09-01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카시아 2010-09-01 01:08   좋아요 0 | URL
늘 그림을 잘 그리지 못 했지만 그래도 책표지라던지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를 보다보면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대단함을 늘 깨닫고 했어요.ㅜㅜ 혹시 저처럼 그림 실력은 별로여도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일러스트로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 했다고 강하게 느끼셨을때와 이 직업을 선택해서 이것만은 참 힘들다라고 느끼는 것은 언제신가요?인원은 저 포함 2명이요.

2010-09-01 14: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02 0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똥 2010-09-02 16:32   좋아요 0 | URL
와~~ 많네요~! 저도 신청해요~~ 만남~♡
앗~! 궁금한점 : 써니님은 회사를 다니면서 유학비를 마련했다지만, 먼지님은 어떻게 유학비마련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가난한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으로, 솔직히 제일 궁금하네요~
동반인원 : 없음.

seenbee 2010-09-03 22:52   좋아요 0 | URL
방금 알라딘에서 런던 일러스트 수업 책을 주문했어요~^^
일러스트나 그림에 관심이 매우 많은 직장인인데 바빠서 차일피일 미뤄왔거든요.
근데 이런 흥미로운 책이 출간되서 너무 기쁘고 설레네요! 정독한 다음 미뤄두었던 일러스트 학원 등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았어요. 게다가 런던이야기라니, 더 기대되요. 친한 친구, 동생, 후배들 중에 런던에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있는 사람들이 많아갖고요.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듯 해요. 작가분들과의 만남도 기대되고
꼭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림들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참으로 궁금한 좌충우돌 유학이야기도 듣고 싶구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1명 초대 부탁드립니다.(동반인원 없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17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10-08-21 02:55   좋아요 0 | URL
[2명]작가님 팬입니다. 꼭 뵙고싶어요!!

풉풉 2010-08-21 10:44   좋아요 0 | URL
[2명] 최근 연달아 김영하씨 소설을 읽어왔는데, 남편이 특히 무척 좋아하는 작가에요. 김영하 소설가님 요즘 우리의 화두입니다. 이런 자리가 있네요. 남편과 함께 가고 싶어요~^^

진진 2010-08-21 11:04   좋아요 0 | URL
[2명] 많이 늦었지만 신청해봅니다. 뉴욕으로 가시기전에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지만, 한 작가를 좋아하는 비슷한 공기를 가진 사람이 모여서 한 장소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는 그런 자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요즈음입니다. 눈과 귀와 냄세와 촉감과 마음을 모두 열어서 함께 하고 싶네요. 참석할 수 잇었으면 좋겠습니다.

P.H 2010-08-21 15:38   좋아요 0 | URL
[2명] 늦게나마 신청합니다. 버스를 타서라도 가고 싶습니다.
친구와 저는 둘다 작가를 꿈꾸고 있어서 이것이 기회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에게 선물을 주고싶은데 말이에요..작년엔 선물을 주지 못해서요.

아마데우스 2010-08-21 17:30   좋아요 0 | URL
[2명] 김영하님은 예전 하이델베르그를 배경으로 쓴 여행자란 책을 보고 그때부터 팬이었습니다. 독특하면서도 차가운 시선 처리에 꼭 빠지지 않은 연애담. 묘한 조화를 이루는 영하님의 소설들은 늘 저에게 빈 맘 어딘가에 뜨거운 것을 채워주는 듯해요. 뉴욕 가시기 전에 뵙고 싶네요,,, ^^

... 2010-08-21 18:19   좋아요 0 | URL
[2명]저는 지금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삶이 끝나기 전에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0-08-24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doodoo 2010-08-22 12:32   좋아요 0 | URL
[1] 김영하 작가님의 팬이에요. 이렇게 이유를 말씀하라고 하시니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그동안 김영하 작가님의 책은 거의 다 읽었는데 보면 볼수록 좋고 김영하라는 작가가 왜 그렇게 팬들이 많은지도 알겠더라구요. 그냥 좋아서 꼭 만나뵙고 싶은 건데 더 이유가 필요한가요. 그동안 소설이나 기사를 통해서만 만나왔는데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게다가 곧 뉴욕으로 가신다니 당분간 이런 기회도 없을 것 같은데. 꼭 참석하고 싶어요!!!!!plz--

정민지정민지 2010-08-22 12:38   좋아요 0 | URL
[2명] 중학생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김영하 선생님의 열혈한 팬입니다. 그동안 여쭈고 싶은 것도 많았고,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0-08-22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말랑 2010-08-22 23:39   좋아요 0 | URL
[1명] 문학적 위로를 받고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

신디 2010-08-23 00:38   좋아요 0 | URL
[2명]제가 현대소설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되어서 부끄럽게도 최근에 작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이 인기도 엄청나고 뭔가 비범해보이셔서 한번 만나뵙고 싶었지만 경쟁률이 높은 관계로(작가님들 중 최고신듯) 지레 겁먹고 저자와의 만남 신청을 감히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책 읽는 밤에서 인텨뷰하시는 것 보고 작가님의 매력에 퐁당 빠져서 뉴욕 가시기 전에 직접 작가님의 얘기를 듣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장소도 회사 충무로에서 퇴근하고 가기에 아주 가까운 동대문인데다가 제가 좋아라하는 카페베네네요. 소설 전집과 신간 구매했구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에는 싸인받아서 집안 가보로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당첨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물방울 2010-08-23 09:55   좋아요 0 | URL
[2명] 김영하님의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를 읽고 나서
'각인'하게 된 작가님 입니다. 다른 나라로 떠나시면서 출판된 책을 읽고 보니
그 전에 김영하 작가를 알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크더라구요. 한국에 오시기 전에
전작을 모두 다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새 단편집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어떤 작품을 읽더라도 작가를 만나고 싶다거나 전작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김영하 작가님 덕분에 소설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독자 입니다. 9월에 뵐 수 없다고 생각하니
이번 기회가 마지막 기회인거 같아 꼬옥!!만나고 싶습니다. 램프에 소원을 담아 간절히 빌어 봅니다.^^

죽은시인 2010-08-23 11:31   좋아요 0 | URL
[1명]
이번 여름 휴가에 처음으로 작가님의 책 <여행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권 한권 읽어가며 더 가까워지려 합니다.
초대해 주세요. 얼굴과 목소리로도 친해지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0-08-23 12:48   좋아요 0 | URL
[2명]어렸을때 부터 외국 문학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한국 문학에 대해서 소홀했던 편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명작에 대해 아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문학이라는 것이 이렇게 재밌고 신선하고, 또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된 것은 김영하 작가님의 글을 접하게 되면서 입니다. 김영하 작가님을 추천해 주었던 친구와 함께 작가님과의 대담을 듣고 싶습니다. 글이라는 매개체도 물론 좋아하지만, 작가 개인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전 마지막 여름방학의 끝자락을 김영하 작가님과의 대담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비로그인 2010-08-23 13:14   좋아요 0 | URL
(2명) 올해 제가 한 일 중 제일 후회되는 게 제가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 김영하 작가님이 강연을 오셨을 때 못 갔던 거에요. 다음 날 아침이 전공 과목 기말고사라 저도 도서관에 있었는데 작가님을 가까이 뵐 정말 좋은 기회를 좋쳤다는 게 아직도 아쉬워요. 9월에 뉴욕 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발을 동동 굴렀답니다. 정독도서관도 당첨이 안 돼서 못 갔거든요. 이렇게 만나기 힘든 분이셨던 걸 미리 알았더라면 시험과 작가님 강연을 바로 맞바꿨을 것 같네요. 정말 절실하게 만나고 싶어요. 기회를 주시면 안 될까요?

2010-08-23 14: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역시정변 2010-08-23 15:26   좋아요 0 | URL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단다.
저 표정을 보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난 정말 모른단 얼굴이다.

모른다니??
오빠가 돌아왔다.
이 무슨 시치미냐?

"난 과녁을 겨냥한 게 아니에요"라 입술을 모으며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렇다.
당신은 이번에도 정확히 "명중"하고 있다.

1995년.
문화가 과학하던 시대 "리뷰"를 통해 당신을 읽던 나는,,,
이제 어떤 과녁을 향해 어떤 화살을 날릴 것인지....

"명중"한 당신에게 묻고 싶다.
엘리베이터에 낀 난 대체 어떻해야 하는가?

[2명 신청]

onezero 2010-08-23 16:02   좋아요 0 | URL
[2명] 김영하 작가님이 외국생활을 통해서 무슨 말씀을 들려주실지 기대됩니다.
지나치게 감상적이지 않은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2010년 하반기 생활리듬을 재정비해보고싶습니다.

아히루 2010-08-23 21:50   좋아요 0 | URL
[1명] 작가의 신간을 읽고 있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이요!

지수 2010-08-23 22:26   좋아요 0 | URL
[2명] 김영하 작가님의 소설은 참 독특해요. 얼마 전 번역하신 <위대한 개츠비>를 읽었을 때에도 느꼈는데 번역하신 책에서조차 작가님의 개성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착착 감기는 문체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가님 자체의 '기'가 있달지..그게 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때문에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 소설의 매력에 빠지는 동시에 작가님의 매력에도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만남의 기회를 꼭 갖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angela1222 2010-08-23 22:44   좋아요 0 | URL
(2명) 각 작품마다 전혀 다른 소재와 목소리를 내며, 문학적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김영하 작가야말로
우리 문학에 젊음과 활력을 불어넣는 정력제(?)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출판된 작품은 모조리 다 읽었음을 물론,
미투데이, 트위터 등 작가님의 소통 공간도 정기적으로 둘러보는
김영하 작가의 열혈팬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여행 에세이보다는 소설을 더 즐겨 읽은 지라, 6년만에 나온 신간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그 시간 속을 작가님과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코끼리 2010-08-23 23:46   좋아요 0 | URL
퀴즈쇼.빛의 제국.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장편을 좋아해서 무턱대고 읽기 시작했던 책인데 사실 쉽게 이해되지 않는 요소들이 많았다. 뭐랄까 어째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별로 없어서 작가의 의도나 극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오리무중의 상태로 그냥 이해하고 읽는 수준이 아니라 그저 눈으로 보는 정도의 독서를 할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계속 책을 읽게 만드는 힘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작가의 생각을 느낌을 직접 들어보면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조금은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mindlleacl 2010-08-24 01:07   좋아요 0 | URL
(2명)꼭 한번 직접 만나보고 싶은 작가입니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문체와 특히 그의 소설이 내뿜는 특이한 우울과 특별한 생동감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아기스 2010-08-24 17:16   좋아요 0 | URL
마노핀에서 우연잖게 집어들고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 반전에..
게다가 '밀회'는 제가 참 좋아하는 도시 프랑크푸르트와 도서전 그리고 강이 흐르는 대학도시 하이델베르그까지 마치 제 기억을 추체험 하는것 같은 기분.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허무가 녹아든 호텔과 죽음,폭포같은 슬픔까지...
비로서 작가 김영하를 받아들이게 된 단편집이었습니다.
이제 발견하여 기회를 놓쳐버린 기분이지만,카페베네에 커피 한잔하러 가봐야겠네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