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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10-06-04 10:38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문화초대석 담당자 입니다.
본 행사는 동반인 포함, 총 10명을 초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ivory 2010-06-04 11:06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가 건축 관련 전공이어서 이런거 무지 좋아할거 같아요.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

indigo 2010-06-04 14:32   좋아요 0 | URL
그동안 서울의 역사적 건축물들을 답사했었는데(서울문화재단 탐방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근대건축을 답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니 꼭꼭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아즈라엘 2010-06-04 15:40   좋아요 0 | URL
(2명) 인천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20여년이 넘도록 내가 살아오고, 일하는 곳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꼭 가고 싶어요!!

내마음은 언제나 2010-06-04 18:36   좋아요 0 | URL
지금도 제일 아쉬운 점은
YS정권이 했던 역사 바로 세우기로 인한 중앙청 완전 분해가 제일 아쉽습니다.
외국의 예에서는 치욕의 역사도 역사이다란 논조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수많이 사라졌던 조선시대 및 근대의 역사물이 아쉽게 느꼈습니다.

일제때 만들어졌던 은행건물들.(아직 몇개 서울에 남아 있긴 하는데)
관심이 많이 갑니다. 2명 가고 싶어요.

불산무영각 2010-06-04 20:08   좋아요 0 | URL
(2명)근대건축의 모던함 속에 빠져보고싶어요 ^^" 꼭 가보고 싶습니다. 상당히 매력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신청할게요.

kathy 2010-06-04 21:04   좋아요 0 | URL
[1명]인천에 살고 있어도 동인천 쪽은 가본지가 거의 10년이 넘은 것 같아요. 작년에 개항장 근처에 아트플랫폼이 생긴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구요. 이번 기회에 인천에 남아있는 근대 건축물도 돌아보고 그 역사적 의미도 듣고 싶네요. 옛것이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꼭 초대해 주세요.

夏林 2010-06-04 23:04   좋아요 0 | URL
모던보이.. 신여성.. 앞으로 펴쳐질 세상에 기대와 긴장이 가득하지 않았을까요? 그 시기가 한때는 동경의 시간이었죠. 당시 사람들의 그런 생각을 흉내내며 걸어보고 싶습니다. (1명)

최철이 2010-06-05 03:08   좋아요 0 | URL
[2명] 아앜, 근대건축물 보러 한겨울에 군산에 빨빨거리고 다니고, 초가을에 감기 걸리며 부산 거리 돌아다니던 게 생각납니다. 그런데 도저히 인천은 맥이 안잡혔는데 좋은 책이 나왔네요. 인천 차이나 타운 인근을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도, 인천은 군산이나 부산과 달리 많이 산업화가 되어선지 어떤 인천의 근대가 드러나지 않더라구요. 제가 가진 근대에 대한 경험도 열심히 공유하겠으니, 부디 뽑아 주세요오~!

구름산책 2010-06-05 14:27   좋아요 0 | URL
건축공부하는 딸애와 함께 좋은 시간 갖고 싶네요.2인

천하무적정선생 2010-06-06 18:47   좋아요 0 | URL
[2인] 인천에 직장 다니고 있구요. 동인천쪽 일본식 옛 건물 지나갈때마다 손으로 건물 벽을 쓸어보곤 했는데요. 인천의 근대건축답사라니.. 너무 함께 하고 싶어요. 100년 전에도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고민하고 사랑하던 청춘 남녀가 있었겠죠? 그들을 만나러 가고싶습니다~

intelligence813 2010-06-18 10:09   좋아요 0 | URL
100년 전 개항한 제물포가 이제는 세계로 세계로 힘차게 전진하는 새로운 국제도시로 활짝 열릴 것입니다.
100년전 건축물을 통해서 지나온 역사의 아픔 속에서도 힘차게 힘차게 전진하는 인천은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찾지 못한 시간들 좋은 기회에 역사의 소중한 한페이지를 마음에 담고 싶어요.

유지니아 2010-06-08 20:29   좋아요 0 | URL
서울을 벗어나지못하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을 보고 싶습니다. 한 여름에 그 슬픈 현장을 보면 더욱 더워질것 같긴 하지만 묵묵하게 함께 보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도레미 2010-06-08 22:45   좋아요 0 | URL
인천이란 도시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서울주민이에요~ 유랑하는게 마냥 좋아서, 지리교육을 전공하고 있는데, 마침 시간도 맞고 너무 좋은 행사인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최예선, 정구원작가님, 그리고 같은 맘을 가지신 분들과 역사 현장을 유랑하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0-06-09 00:35   좋아요 0 | URL
건축을 전공하지는 않지만 즐거운 역사탐방이 될 것 같습니다. ^^
기대를 가져봅니다~

엔지 2010-06-09 01:00   좋아요 0 | URL
<2명> 인천은 내 마음속에 숙제처럼 남은 도시였다.

waveorchid 2010-06-09 17:28   좋아요 0 | URL
학창시절 역사 수업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남산사랑 2010-06-11 10:51   좋아요 0 | URL
너무 너무 좋은 행사인데요
꼭 참석하고 싶어요

지별 2010-06-12 10:02   좋아요 0 | URL
너무 멋진 이벤트인데요 시간이 멈출 수 없지만 그런곳이 있겠죠 멋진건축속에서 역사도 보고 싶어지네요

아하순수 2010-06-17 21:28   좋아요 0 | URL
백년전 인천 개항장! 건축물의 특징들이 다 사라져 버리기 전에 담아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의 궁에만 관심을 갖다가 아주 좋은 기회를 주신다니 참 뜻있는 기획을 하셨고 책이 나왔군요. "이 바쁜 세상 어느 곳에서는 이런 의미있는 일들을 조용히 하고 있는 분들이 있구나" 참 안심이 되었습니다.

꼬마곰돌이 2010-06-23 15:52   좋아요 0 | URL
<1명>건축을 전공하고 있지만 근대 건축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 본적이 거의 없었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근대 건축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공주와 2010-06-23 17:27   좋아요 0 | URL
[2명] 작년인가 한번 근처를 다녀왔었습니다. 근대사의 모습이 비치건만 아는게 없으니 그 의미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책을 보니 다시금 찾고싶은마음이 커져오던데 좋은 기회에 동참해 우리 근대사의 역사를 만나고싶네요. 의미깊은 시간 꼭 함깨하고싶습니다

Ronan 2010-06-27 15:11   좋아요 0 | URL
(2명)와 정말 재미있고도 의미있는 이벤트네요.
TV 책을 말하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책이라 눈길이 갔는데, 이런 좋은 이벤트도 하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친구와 둘이서 의미있는 추억이 될듯합니다.(서대문형무소가자고 했는데, 안가는 여자친구 미워요)

mannerlee 2010-06-24 10:23   좋아요 0 | URL
인천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신청자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저에게 좋은 행운이 왔으면 좋겠네요..

베이브진 2010-06-24 20:09   좋아요 0 | URL
[2명]역사적인 현장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creamy怜 2010-06-28 11:02   좋아요 0 | URL
(2명)예전에 내셔널 트러스트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이번기회에 좋은 문화재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아있는 것들을 어떤 가치가 있는지 지켜야할 방법에 대해 알 수있는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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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아이린 2010-06-03 14:06   좋아요 0 | URL
1등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베이브진 2010-06-03 14:45   좋아요 0 | URL
[2인] 2등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킴민썬 2010-06-03 22:47   좋아요 0 | URL
3등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 강연을 듣고 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문탱 2010-06-04 00:20   좋아요 0 | URL
[1인] 인생에서 멋진 주연으로 거듭나는 비법을 듣고 싶어요 !

태환 2010-06-04 00:47   좋아요 0 | URL
[1인] 참석해서 좋은 말씀들 듣고 싶습니다.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계신 분이라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hongnahyun 2010-06-04 14:53   좋아요 0 | URL
[2인] 공부때문에 계속 신경전 벌이고 있는 우리딸과 함께 하고 싶네요...
꼭 듣고 싶습니다.

몽랑군 2010-06-05 02:24   좋아요 0 | URL
대학생입니다. 엄친딸 님의 강의가 듣고 싶네요!

hj7333 2010-06-05 15:05   좋아요 0 | URL
[2인] 강연회 듣고 싶어요! 책 사서 갈게요!

happy8135 2010-06-05 17:44   좋아요 0 | URL
여긴 구미..5학년된 딸아이를 위해 서울행하고 싶네요.강연부탁합니다.

비로그인 2010-06-06 02:24   좋아요 0 | URL
[2인]올해 고3인 동생과 늦게나마 학문에 대한 진취적인 자세로 같이 만나보고 싶네요.

리리 2010-06-06 20:28   좋아요 0 | URL
[2인] 편입준비에 한창인 친구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인생에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알고싶어지네요

워녕 2010-06-07 13:40   좋아요 0 | URL
[1인]강연회 듣고싶습니다.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0-06-07 14:58   좋아요 0 | URL
[2인]13살 밑의 막둥이 동생(중3)과 꼭 함께 듣고싶습니다~!!

힙합정신요 2010-06-07 16:30   좋아요 0 | URL
[2인]우리나라에선 유독 공부라는 것을 '책상 앞에 죽치고 앉아 들이파기'라는 뜻으로 한정짓다 보니 고등학교 시절 잠시 참고 하지만 계속 '할 짓은 못 되는' 무언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공부라는 것은 우리가 무얼 하건 간에 그것의 기초 개념을 알고 본질을 이해해가는 필수적인 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학문이건, 예술이건, 기술이건, 사랑이건, 무엇이든 간에... 소위 '공부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앞으로 무얼 해도 먹고 살 것만 같은 신뢰감을 줍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으로 회피만 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도 튼튼한 기초 없이 수박 겉핥기 식으로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인혜 저자께서도 이번에 책을 출간하면서 그런 점을 강조하신 듯 합니다. ^^ 아무튼 저자의 육성으로 직접 피가되고 살이 되는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또 하나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와 있다는 느낌이 강렬한 지금 이때, 이인혜씨의 강연이 제 삶에 행운의 등불로 다가오길 기대해 봅니다. ^^

2010-06-07 2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zz통키zz 2010-06-08 10:31   좋아요 0 | URL
[2인] 아직 꿈을 찾지 못한 동생에게 항상해주는 말을 여기서 듣다니.. 역시 엄친딸 인혜누나!!부탁해요~~ 꼭~!! 동생하고 꼭 같이 갈수 있도록 해주세여~!! ^^ㅋ

yangjs723 2010-06-08 12:18   좋아요 0 | URL
[2인]
"나의 성격과 성향에 맞는 긍정적인 방법이 마련된 후부터,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 몫이었다"

그녀 자신의 자기인식, 동기부여와 공부방법은 대학생인 제자신에게...
그리고 공부의신 캠프라는 중,고등학생 멘토프로그램에 멘토로 들어가는 친구에게...
이인혜 씨의 강연은 저, 친구, 공부의신캠프 멘티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연회에 가서 이인혜 씨의 책에 사인을 받고
현재 수험생활 중인 동생에게 선물해 격려하고 싶습니다.

버섯공주 2010-06-08 21:28   좋아요 0 | URL
[1인]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

꿈을향해서 2010-06-09 08:22   좋아요 0 | URL
<1인> 엄친딸 이인혜씨의 좋은 명강의를 듣고, 저도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꼭 기회를 주세요~~~

보영포레버 2010-06-10 16:38   좋아요 0 | URL
[2인]제 동생(고1)과 함께 같이가서 좋은얘기 듣고싶습니다.

저랑 동생이 저자강연회 참여해서 이인혜작가님의 좋은얘기 듣는것만으로도 공부자극제로써 충분할거같아요ㅋ

저자강연회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sajacall82 2010-06-11 11:01   좋아요 0 | URL
[1인] 좋은 강연 듣고 싶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뜨론 2010-06-11 22:56   좋아요 0 | URL
뒤 늦게 공부 시작했어요! 희망을 주세요!

기억창고 2010-06-12 11:39   좋아요 0 | URL
(2인) 한창 공부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아직 방황하고 있는 제 친구랑 가고 싶어요~

바람자 2010-06-12 14:16   좋아요 0 | URL
[1인]오랫만에 서울 가는데 좋은 추억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인혜님을 공부법에 대해 많은 궁금증 이야기로 풀고 싶습니다. 좋은시간 좋은분들과 인연 간직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감동사랑함 2010-06-13 21:33   좋아요 0 | URL
[2인]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수능을 치고 올해 대학생이된 학생입니다. 모두들 당연하다는 듯이 고등학교생활을 마치고 대학교를 다니는 요즘 현실에서 장기간동안 자기만의 공부방법이 있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자기만의 공부법이 있어야 일의 능률도 오르고 시간도 많이 버는 것 같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말처럼 되지 않았던 그동안의 시간이 참 아깝습니다. 이인혜 저자가 말하는 것을 실제로 보고 느끼며 공부의 가닥을 잡는 좋은 시간을 꼭 가지고싶습니다. 몇 년 뒤 전문직업으로 사회에 나갈 저와 제 친구에게 기회를 주세요~!

비로그인 2010-06-14 15:36   좋아요 0 | URL
[2인]분명 여기에 댓글 남겼는데 왜 글이 안남아있지..?? ㅡㅜ 저보다 13살 아래인 중3짜리 동생과 함께꼭 참여하고싶어요. plz~!!!

9515465 2010-06-14 17:01   좋아요 0 | URL
[2인]중3이라서 이제 고등학교도 들어가야 되구 해서 많이 혼란스러운데 ㅠㅠㅠ
꼭 이거 듣고 공부하고싶다는 열정이 더 강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신청합니다 ㅠㅠㅠ

Loch 2010-06-14 23:38   좋아요 0 | URL
딸애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알렉토 2010-06-15 10:37   좋아요 0 | URL
[1인] 참석하고 싶습니다~! 꼭꼭 듣고싶습니다.

책이 좋아 2010-06-16 12:57   좋아요 0 | URL
[2인] 유익한 시간이 될거 같네요. 당첨되었으면..ㅎㅎ

미나미다 2010-06-16 13:16   좋아요 0 | URL
요즘 아이들 우리 자랄때와 달리 꿈이 확실한 아이 아예 뭘 행야할지 뭘하고싶은지 생각하지도 않은 아이
우리아이는 후자인것같아요. 하고 싶은게 있다면 좀더 확실하게 자기 목표를 위해 열심일텐데
큰아이한테 동기부여가 될수있으면 해서 신청합니다.

수미 2010-06-16 15:16   좋아요 0 | URL
[2인]
함께 공부중인 친구와 함께 꼭 듣고 싶어요!
꿈은 연기자였으나 공부에 손을 놓지 않았던 이인혜님의 열정! 그 열정을 얻어오고 싶어요^^
꼭 당첨되어서 좋은 시간, 제 스스로에게 채찍질 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HBSHIM 2010-06-16 16:12   좋아요 0 | URL
[1인] 좋은 강연 듣고 싶습니다 ^^

mhkim7414 2010-06-16 21:13   좋아요 0 | URL
와우!!ㅇ힘들다고 투덜되는 딸과 함께 참여 하고 싶습니다.
 



* 동반인이 있으신 분은 말머리로 동반 인원을 함께 적어주세요. 동반인원을 포함한 총 50분 초대합니다.
   예시 : [2명] 꼭 만나서 민주주의에 대한 그의 생각을 경청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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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험난한 세상의 다리가 되주시는 분 뵙기를 청합니다.
    from 아는 것이 힘! 2010-06-01 20:52 
    77학번입니다. 제대로 의사표현할 통로가 없어 어두컴컴한 다방을 찾아다니며 토론하고, 우려했던 사건이 터질때마다 데모하던 그 대학 시절 캄캄한 세상으로 다시 회귀해가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답답합니다.  요사이 진선생님의 시원한 말씀을 듣지 못해 홧병이 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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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a 2010-06-07 01:44   좋아요 0 | URL
답답하기만한 한국 민주주의의 현실에대한 진중권님의 생각을 이번기회에 들어보고싶습니다

양총 2010-06-07 11:18   좋아요 0 | URL
동반인원-혼자
다시한번 진중권님을 뵙고 싶습니다.
무료한 일상생활에서 지친 저에게 지성인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한번 자극 받고 싶습니다.

김박사 2010-06-07 15:15   좋아요 0 | URL
응모기간 지났네요~
동반인원은 없습니다.
가까이서 얼굴 뵌적이 없어서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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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뜬별 2010-05-28 01:00   좋아요 0 | URL
역사란 굴곡이 있고 부침이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믿음' 그 자체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강만길 선생님은 그 믿음을 후배, 제자들에게 몸소 보여주고 계신 분이구요. 현재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존경을 표합니다.

문탱 2010-05-28 11:35   좋아요 0 | URL
역사란 시대에 따라 재해석이 되기도 하는 모호한 것. 그리고 강만구 선생님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길을 보여주시는 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5-28 1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강아지풀 2010-05-29 00:13   좋아요 0 | URL
역사란, 지금의 나(=현 시대)를 낳아준 '부모'와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의 정체성의 근간이자 뿌리이고, 내 속에 엄연히 그로부터 물려받아 면면이 이어지는 형질-핏줄이 있으며, 부정하고 싶다해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이고, 계승의 모범으로서의 면모와 동시에 극복해야할 한계로 작용하는 것이므로....

김천재 2010-05-29 17:52   좋아요 0 | URL
역사란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

handsomedino 2010-05-30 15:05   좋아요 0 | URL
역사란, 반성의 능력이 있는 인간만이 가진 특권입니다. 시간을 결코 초월하지 않고, 1분1초 시간의 순서를 기억하고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2010-05-30 20:00   좋아요 0 | URL
훌륭하신 분의 자서전도 읽고 뮤지컬도 볼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동탄남자 2010-05-30 23:41   좋아요 0 | URL
역사를 바로 세워야만 우리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민족공동체를 배반하지 않는 민족정기를 세울 수 있다는 어떤 어른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것을 역사적 소명으로 인식하여 제대로 실천하실 수 있는 이 시대의 몇 안되는 진정한 스승 중에 한 분이 바로 강만길 교수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 동문회에서 이명박만 바라보지 말고, 강만길 선생님의 역사관을 배웠어야 합니다.

보보 2010-05-31 02:07   좋아요 0 | URL
역사란 과거의 일들을 오늘의 눈으로 보고 해석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직접 겪지않은한,또 어느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같은 사건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니까요. 제대로 된 역사교욱을 받지 못하고 자란 세대이기때문에 늘 역사에 대해서 많은 점이 부족하다는 걸 느껴요.중고교때 배운 내용들과 대학에 와서 읽은 강만길선생님의 책들은 너무 이질적?이어서 한동안 혼란스럽기도했었어요.지금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 그 시절에는 감춰져있었으니까요. 평생을 우리역사연구에 몰두하신 열정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살아오신 시간이 곧 우리현대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책도 빨리 읽어보고싶네요!

우공이산 2010-05-31 10:43   좋아요 0 | URL
역사란 자기성찰가 현재 보다 더 평화로운 삶의 이정표를 계획할 수 있는 우리의 거울이다.

Sontag 2010-05-31 13:48   좋아요 0 | URL
한홍구 교수가 무척 재밌게 읽었다니, 글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가 된다. 더불어 굴곡의 현대사를 몸소 부딪치며 살아온 한 노학자의 솔직한 고백이 기대된다!

chris 2010-05-31 13:58   좋아요 0 | URL
역사란 오늘을 사는것. 오늘이 지나면 또 하나의 역사가 이어진다. 오늘을 제대로 열정적으로 살아내는것이 역사를 이어가야할 우리의 의무아닐까?

동해바다 2010-05-31 17:31   좋아요 0 | URL
역사란 과거를 통해 끊임없이 현재를 성찰하는 것이다.

지진희 2010-05-31 19:11   좋아요 0 | URL
역사는 승자의 것이다. 여러 전쟁에서 승자가 된다면 그자는 분명 대제국을 건설한 훌륭한 왕이 되어 자신의 역사를 쓰겠지만 정복당한 자들의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될까? 이런 점 에서 승자를 좀 더 미화시키고 패자를 정복당해야 마땅하다는 나쁜 놈으로 왜곡시키는 승자의 이야기 과연 승자가 정말 좋은 놈일까. 패자가 정말로 나쁜 놈일까. 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다솜 2010-05-31 21:35   좋아요 0 | URL
대학 재학 당시 분단시대의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글을 쓰셨던 것으로 기억되던 분으로서, 반민족행위자 관련 국가기관에서 올바르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셨던 것으로 기억된다. 올바른 말씀으로 인하여 과거 군사권위정권 시절 하에서 고생도 하셨으나, 역사는 발전한다는 믿음 하에 올바른 길로 매진하였던 강교수님의 노고에 감사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후학들에게 도움이 될 연구 성과가 있으시기를 희망합니다.

경의민기식 2010-05-31 21:40   좋아요 0 | URL
저에게 역사란 제 자신과 우리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과 우리시대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과거의 흔적을 돌이켜보는 것입니다. 강만길 선생님의 글은 우리의 모습을 더욱 잘 비춰줄 수 있는 좋은 거울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서전을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cotopia3 2010-05-31 21:53   좋아요 0 | URL
역사를 배우는데 있어 이성적 사고가 앞서야겠지만...오늘 여기서만큼은 감성적으로 이야기해보렵니다...제가 생각하는 역사란...섬진강 물길 같은 것이 아닐런지요...어떻게든 흐르고 흘러, 흐르다가 더러 더럽혀지더라도 제 스스로 흘러가며 다시 맑게 하고, 누가 앞을 막아서면 물길을 돌려 흐르다가도 결국은 더 큰 바다로 흐르기에... 역사도 그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사드러머 2010-05-31 23:08   좋아요 0 | URL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역사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과거의 거울이기에 현재를 볼 수 있는 것이 역사이다.

석침실 2010-05-31 23:26   좋아요 0 | URL
역사란 과거인의 자취를 현재 살고 있는 눈으로 본 기록의 대상이다.
본 이가 강자든 약자이든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기에 지나온 기록의 대상에 대한 행간을 읽는 노력이 꾸준이 필요하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바람의 종 2010-06-01 07:57   좋아요 0 | URL
TV에서 보는 다른 성공회대 교수님들도 모두 진보적입니다. 나이도 느긋하신데 대부분 젊은 생각들을 갖고 있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지요. 토론방송에선 말이 좀 그렇지만 피튀는 혈전도 하시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말하는 모습들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이번 출간하신 책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역사가가 역사를 제대로 우리네에 맞고 미래를 바라보도록 저술하는 것도 좋은 거름입니다. 아이들이 좀 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크네히트 2010-06-01 09:32   좋아요 0 | URL
누구나 따르던 군국소년소녀-반공청년-군국노인의 공식을 깨뜨린 강만길 선생님의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에 저절로 숙연해집니다. 또한 후학양성을 위해 기꺼이 내놓으신 10억의 '독립'자금은 '부자되세요'가 지배해버린 숨막히는 경쟁의 한국사회에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선생님이 실존한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비로그인 2010-06-01 11:08   좋아요 0 | URL
역사란 무엇인가의 문구에 끌렸고, 화려한 휴가에 또한 번 끌려 글을 쓰게 되네요,, 글쎄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역사교육을 전공하면서,, 또 다시 또 다시 생각해 보면서,, 그러면서도 결론을 내기는 참 어려웠던 것 같네요,, 그래도 한가지 중요한 건,, 사소한 누군가의 삶, 그 자체가 역사라고 봅니다.. 개인의 역사야 말로, 한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사실이고 역사이니까요,,

주춧돌 2010-06-01 15:14   좋아요 0 | URL
진실을 기억하지 않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 역사는 되풀이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진실을 기억하려고 애쓰시며 항상 역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단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런 저에게 강만길선생님은 평화와 진보를 생각하게 하십니다. 교단에서 아이들에게 떳떳하게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주고 계십니다. 이번 책을 통해 더 많이 느끼고 배우겠습니다^^

jenata 2010-06-01 15:19   좋아요 0 | URL
처음 현대사를 제대로 알 수 있었던 것은 강만길 선생님의 <20세기 우리역사>였습니다. 강만길 선생님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 현대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듭니다. 저에게 현대사=강만길 선생님 입니다.

러브자스민 2010-06-01 16:22   좋아요 0 | URL
과거는 오늘을 설명하는 교재이고, 미래를 내다보게 해주는 길잡이이다.
역사의 이름 아래 다뤄지는 문제들은 비단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우리의 삶이며, 앞으로 나아갈 내일을 가늠하고 바로잡게 해주는 틀이기에, 선생님과 같은 역사학계의 큰 등불이 더욱 더 빛나는 것이다.
부끄럽지 않은 오늘과 자랑스러운 내일을 내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역사 앞에 당당한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고, 그 길에 강만길 선생님의 가르침이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

piaomdl 2010-06-02 06:28   좋아요 0 | URL
역사는 객관으로 존재하는 사실로서 그 실상은 단지 하나 뿐이다. 하지만 역사를 서술하고 연구하는 학문은 늘 사람들의 주관의식에 따라서 변화 발전하고 완선되고 지어는 왜곡되고 날조될 수 있다.
이 말씀은 아마 1991념 봄에 존경하는 강만길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을 때 얻은 최대의 얻음이다.
방금 중국 국가전자도서관 검색란에 강만길교수님의 존함을 써 넣고 클릭하니 1339개의 관련조목이 떠오른다. 단지 근대사 현대사 두 책만 번역된 상황에서만 말이다.
중국에서 한 불민한 역사학도가 지금도 강만길교수님을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하늘밟기 2010-06-02 16:49   좋아요 0 | URL
역사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역사를 기록하는 것 또한 사람인 이상, 작가의 가치관이 배제된 순수한 fact로만 제작된 사료는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가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떤 이념을 포함하여 제작되었는 지가 역사를 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일 것입니다. 교과서에 있는 역사가 완벽한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시절, 강만길교수님의 시선으로 다시 읽을 수 있었던 대한민국 근현대사가 큰 전율과 함께 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길로 2010-06-03 10:59   좋아요 0 | URL
'역사가 기억을 말하다'라는 책이 생각난다.
역사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사건 자체'이고, 또 하나는 '사건의 기술'이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사건의 기술'이 아닐까? 그것은 자신의 '해석'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역사'를 '해석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의 표현을 듣고 싶다.
바른 '해석'을 보고 싶다.

2010-06-03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intelligence813 2010-06-03 12:16   좋아요 0 | URL
'역사란 반복된다'
역사는 시대와 세대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할 때 역사란 과거의 거울을 통해서 우리가 바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한 것 같아요.

odware 2010-06-03 13:39   좋아요 0 | URL
대학도서관에서 갓 입학했을 때 선배들의 필독서로 지정된 강만길님의 역사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에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그에 필적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승자와 남자의 것이라는 편향된 개념에서 출발하여 진정한 의미를 깨치게 되는데 금빛 같은 도움을 주는 강만길, 유시민 님과 같은 분의 역사 서술은 소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ym74 2010-06-04 13:12   좋아요 0 | URL
역사... 지금은 대답하지 않아도.. 언젠가 진실을 이야기 하겠지.. 라고 기대하는 것..

2010-06-04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냥 2010-06-04 16:16   좋아요 0 | URL
이 시대 최고의 양심인, 지성인, 진정한 역사가. 강만길 교수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세호 2010-06-05 18:03   좋아요 0 | URL
공부해서 남주기 위해, 열심히 살아서 남 잘살게 하기 위해 역사를 알고자 합니다.

marxy thangun 2010-06-06 20:01   좋아요 0 | URL
'역사'는 지난 시간, 지난 공간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왔던 궤적입니다.
'역사학'은 볼록이만 기억되었던 과거에서 오목이들도 기억할 수 있게 만드는 학문입니다.
'역사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기억'을 재구성하고 평가해주는 사람들입니다.
'강만길'선생님은 이러한 길을 잘 걸어오신 시대의 참스승입니다.

shane357 2010-06-07 16:17   좋아요 0 | URL
질곡과 고난의 현대사를 온 몸으로 겪어오신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학자로, 교수로, 사회인으로, 민주화운동가로 어느 곳, 어느 자리, 어느 순간에서도 대의를 거스르지않고 묵묵히 걸어오신 삶의 모습에서 진정한 선비요, 지식인의 참 표상을 보게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계속해서 좋은 책과 강연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kyoung9807 2010-06-08 01:11   좋아요 0 | URL
역사란 '집단'을 생각하는 이들과 '개인'을 생각하는 이들이 순간의 특수성을 과대해석하며 어떤 이는 능동적으로, 어떤 이는 수동적으로 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의 끊임없는 반복으로 진보적인 면과 퇴보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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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原 2010-05-25 09:43   좋아요 0 | URL
인문학공부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으로서, 일하고 있는 분야 또한 방송광고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책광고를 통해 본 이 책은 일상언어의 통상적 정의를 뒤집고 있는 것같아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물을 분석하고 언어를 곰씹어 보는 훈련을 통해 발상의 전환을 일상화하고 있을 것같은 저자의 평소 생각을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na_gidung 2010-05-27 11:19   좋아요 0 | URL
저자가 좋아하는 것 중에...저도...
연필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좋아하고,
끊지 못해 하는 수 없이 담배를 입에 물고,
한영애가 구성지게 부르는 "목포의 눈물"을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 노무현은 말 할 것도 없이 좋아 합니다.
비슷한 점이 좀 있네요.
어떤 분인지 뵙고 싶어요.
초대해 주세요.^---------^

가브리엘장 2010-05-27 17:39   좋아요 0 | URL
오늘 무간지에서 이책을 보고 아 이책을 쓴 분을 만나뵙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알라딘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신청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만나뵙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한길로 2010-05-27 19:02   좋아요 0 | URL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이라고 했던가요??
이름,, 단어,, 약속의 기호들,,
그러나 생각의 발전 없는 약속은 단지 사람의 관계를 삭막하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혹의 해석학을 통해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기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___^

문탱 2010-05-28 11:39   좋아요 0 | URL
어, 이 책을 보았는데 완전 참신하다 라고 느낀 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쓴 저자분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고 만나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독자입니다 ^^

열려라 참깨 2010-05-28 11:58   좋아요 0 | URL
'불법생각은 청춘의 특권이다'라는 멋진 카피에 꽂혀 강연회 신청합니다.
요즘 같으면 저자 선생님의 생각에 '공감 100%'입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생수한모금 2010-05-28 14:20   좋아요 0 | URL
불법생각은 청춘의 특권임에도 불법생각을 해야 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한 젊은이입니다. 작가님을 만나서 한번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작가와의만남 2010-05-28 16: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문화초대석 담당자 입니다. <정철> 작가행사 일정이 변경 되었다고 출판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안내 페이지에는 17일(목)로 되어 있는데요, 이날 한국 경기가 있는 날이라...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하네요.
우선 6월 중순경으로 잡고 있다고 하니, 스케줄 관리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퐁파두르 2010-05-29 10:59   좋아요 0 | URL
청춘의 특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24살 대학생이에요.
제 인생의 전환점이 절실히 필요한데, 이렇게 참신한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보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상식을 뒤집을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꼭 초대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별책반점 2010-05-30 14:19   좋아요 0 | URL
불법사전이라는 제목이 눈에 확 띄는데요?! 무슨 내용일지 참 궁금하군요^^ 새로운 시각으로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고싶은 경영학도입니다. 작가님과 콜럼버스의 달걀과같은 생각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모두 다 그래를 뒤집어라!"

동탄남자 2010-05-30 23:34   좋아요 0 | URL
주말동안 '불법사전'을 읽으며 매우 행복했습니다.
저를 행복하게 해준것이 아니라 아마도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정철 선생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어떤 것인지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작가와의만남 2010-05-31 10:20   좋아요 0 | URL
필독!!

안녕하세요, 문화초대석 담당자 입니다. <정철> 작가행사 일정이 6월 21일 저녁 7시로 확정 되었습니다.
스케줄 관리에 꼭 참고하세요~ 장소는 추후 재공지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linbee81 2010-05-31 15:06   좋아요 0 | URL
불법사전을 통해서 제인생의 '컬렉션'이라는 가치관을 찾고싶습니다.
청춘이라는 특권아래..아무런 가치관과 색깔없이 살아온 것이 한심스러운 요즘..
선생님님의 책은 저만의 색을 찾아가는데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 같아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500miles 2010-06-03 01:13   좋아요 0 | URL
여러가지문제로 생각이많은요즘...어쩌면 기존관념속에 나 자신을 억지로 맞추고있는건 아닌지.. 참신한 생각을 듣고 배워보고 싶습니다.

베이브진 2010-06-03 14:48   좋아요 0 | URL
새로운 생각 듣고싶습니다

비로그인 2010-06-03 21:51   좋아요 0 | URL
어떤 불법을 청춘은 갈구해야 하나요?
법이아닌 일정한 규정에 맞춰 살아왔던 지난 날들에서 갑자기 '청춘'이라는 단어를 내밀며 성인의 자리로
내어서진 지금! 저는 어떤 법을 살판나게 어겨야 청춘을 누릴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을 새롭고 다른 시각으로, 그것이 가치판단에서가 아니라 사물을 보았을 때 즐거운 상상이
끊임없이 펼쳐져야할 지금, 우리의 머리속에 가득 차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우리가 인생에서 지켜져야할 오만가지 사전에 맞춰 살아왔다면
정철씨가 말하는 불법사전에는 우리가 어겨야할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도레미 2010-06-08 22:52   좋아요 0 | URL
틀을 깨고 싶은 청춘이에요~ 가끔 이 부분이 닫혀있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는데,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턴 이건 돼, 안 돼 하면서 가치판단을 더 달고 사는 것 같아요~ 20대가 가기 전에 꼭 만나고 싶습니다~21일 7시에 뵙겠습니다~^^

신디 2010-06-09 01:54   좋아요 0 | URL
IT분야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문화는 보수적인지라 회의 시간에도 뭔가 정제된 의견만 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윗분들은 뭐 새로운거 없어? 너무 클래식하게만 마케팅을 한단 말야, 이렇게 푸시를 하십니다. 사실 제 핑계 같겠지만 현재 회사 분위기로는 말 자체를 조심하고 있기에 도저히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예전에 포털에 근무할 때는 자유로운 복장과 수평적인 조직문화였던만큼 회의 시간에도 가감없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나왔고 뭔가 잼있는 아이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술, 역사 등 인문학 도서를 즐겨읽고 미술관관람/박물관관람을 좋아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개인적인 지적 호기심 충족을 위한 거지만 그러면서 직관력과 창의력이 향상되어 업무에 도움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실상 현실 속 회사에선 모범답안같은 아이디어로만 정리가 되고 있고..윗분들은 푸시하고..회사분위기와 업무는 여전히 딱딱하고..고민입니다. 저자님의 상식을 틀을 깨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각을 전수받고 싶습니다. 21일 초대 부탁드립니다. 이 강연회라면 당당히 칼퇴근 가능합니다. 오히려 빨리 가라고 등떠밀듯. 감사합니다.

나눔 천사 2010-06-09 13:50   좋아요 0 | URL
글은 읽긴 읽되 독후후의 내 생각은 없고 남의 생각 암기에만 갇혀있는 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생각의 한계에 부딪치고 창의적인 사고의 한계에 막막한 저에게 숨통을 튀워주실 기회를 주고 싶지 않으신가요?작가님을 만나뵙고 틀에 박혀 살아왔던 제 일상에 '불법'스런 사고의 터닝 포인트를 찍고 싶습니다.6월21일 작가님과의 만남을 위해 목욕재개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간이역 2010-06-10 10:0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it 콘텐츠 개발과 또 글을 쓰는 쪽에 종사해서 제게 꼭 맞는 강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만이 아니라 남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요.
갈 수 있었으명 좋겠습니다.
연락을 좀 주세요~

danmu00 2010-06-10 10:3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정철 카피라이터에게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광고, 카피 그리고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말씀 꼭 듣고, 나누고 싶습니다.
인생과 업에 대한 깊은 생각과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지닌 사람, 정철 카피라이터를 뵙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녀와서 후기도 많이 올릴게요 ^^

ㅋㅋㅋ안녕 2010-06-14 13:47   좋아요 0 | URL
예전에 카피라이터에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화려한것 보다 수수한것을 좋아한다는 점이 더 잘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꼭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것도 많은데 직접 만나게 된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xhvk 2010-06-14 17:42   좋아요 0 | URL
"불법생각은 청춘의 특권이다."

그 청춘의 특권은
일상에서 사람들이 보는 것을 같이 보고, 그렇게 본 것을 깊이 마음에 담고 사색하는 곳으로부터 나온다. 방법이 아닌 그의 눈이 쫓는 면을 함께 하고 함께 사색하는 공간!그 짜릿한 공간에 함께 하고 싶다.

물구나무 2010-06-20 23:03   좋아요 0 | URL
최근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사람사는 서울'이라는 카피문구를 정철님께서 만들어 내셨다고 들었습니다. 한명숙 님의 평소 이미지와 그 분이 살아오신 인생철학이 정말 아름답게 녹아있는 문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카피를 만들어내시는 분을 가까이서 뵙고 싶네요. 마음이 깨끗해 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