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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from
feel486님의 서재
2010-07-13 13:21
저희 남편을 위해 신청합니다.
한달전부터 윤재성선생님의 소리영어를 어떻게 알았는지 폭 빠져서 이어폰을 끼고 밤마다 '맞어! 역시!'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저를 불러서 선생님이 해주신 말들을 그대로 옮겨주면서 확신에 찬 눈빛으로 의욕이 넘쳐 흐릅니다.
이런 모습은 사실 처음입니다. 영어로 얘기해야되는 상황에서는 토익점수가 절반도 안되는 저한테 항상 미루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였는데,,, 정말 어떤건데 남편이 이러나 싶을정도였으니까요.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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