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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있는 사람
이병률 지음 / 달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편안하게 옆에 두고 읽으면 위안이 됩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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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기다리는 것이 올 때까지 연기될 수밖에 없다.실은 연기되는 것이 기다림의 속성이기도 하다. 무한정은 기다림의 속성이고 무작정 기다리는 사람의 태도이다.기다리는 사람은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기다린다. 그러니까 참된 기다림은 연기되는 순간 부터 비로소 시작된다고도 할 수 있다. - 이승우 <신중한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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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
장지웅 지음 / 책나무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대체 집은 언제 사야 할까? 

아파트 값은 오르다가 또 내려가고...대체 주택시장을 파악하기 힘들었다.  

공인중개업을 하는 친구 남편이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다. 

주택 문제에 대해서 30년의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흐름을 잡기에 좋을 거라고 해서  

서점 가서 사서 봤는데, 정말 연도별로 정리가 쉽게 되어있어서 과거의 주택시장도 알게 되었다. 

부동산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대한민국 부동산의 대표 교과서가 될 것 같은 예감이다. 

정말 주택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짜임새가 마음에 든다.  

주택시장의 동향을 연도별로 꼼꼼히 정리했으며,  

관련 정책이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를 심도 있게 잘 분석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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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전 : 악몽일기
박승예 글.그림 / 책나무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굉장히 독특한 형식의 그림으로 일단 제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괴물전-악몽일기  많이 무서운 책처럼 보이지만 , 그건 아니였구요. 

박승예 작가의 독특한 기법의 그림이 일단 굉장히 어지러워서 책을 보다가 덮고 

다시 봤어요. 정말 악몽의 순간이 떠오르더군요. 

내용은 작가의 꿈일기를 쭉 적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좀 이해 안되는 꿈도 있고(꿈이니까요.ㅋ) 아하, 그럴 수도 있겠다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꿈도 있었습니다. 

꿈일기를 통해 그림을 그린건지 

그림을 보고 꿈일기를 쓴건지 모르겠지만, 

독특한 형식의 작품집(그림에세이)이 신선했습니다. 

여름에 선물하기 좋은 책 같아요. 

작가 블로그 가보니까 전시회도 한다는데. 직접 그림을 보면 더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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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전 : 악몽일기
박승예 글.그림 / 책나무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블로그 보니까 곧 전시회도 하더군요. 박승예 작가의 작품으로 이 여름을 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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