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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 冷情함의 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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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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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2月이다.
이 추운 겨울날 내게 벗하여 주는 것은
책밖에 없을 것 같다.
추위를 유난히 잘 타는 나에게 따뜻하게 덥혀진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독서 뿐이다.
그럴수록에 나는 차가움을 느껴야만 한다.
이 겨울날 혼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부단히 외로울 수 있다.
미적지근한 감상에 젖기에 알맞기도 할 터이다.
추운 겨울일 수록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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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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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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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문학과 문학세계
김유정의 문학은 그의 짧은 생애 만큼이나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볼 수 있다. 최근에 나온 전집과 신뢰할 만한 선집 등으로 보여지는 책들을 묶어본다.
아울러, 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조명한 텍스트들을 첨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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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 쓸쓸한 가을 男子의 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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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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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벌써 같은 수식어는 좀 식상하다. 그러나 세월 앞에서는 그 식상함 만큼이나 너무 당연하게도 이런 수식어로나마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고 오는 세월에 안타까워해야겠다.
나는 좀 달리해보자. '이제야' 11월이다. 낙엽이 지고 바람 횡하고, 쓸쓸함의 대명사가 바로 11월이다. 그러나 내게는 좀 다르게 다가온다. 무언가 재생의 의미가 있는 듯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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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 어느 멋진 날의 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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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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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다.
가을이다.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그렇더라도 내가 더 많은 책을 읽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10월은 한글날이 있다. 한글날 기념으로 한글에 관련한 도서를 몇 권 읽으려고 한다.
그리고 기독교 관련서적 중 몇 권을 골라둔 것이 있어 마저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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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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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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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더욱 지탄받는 기독교, 아무래도 이번 만큼은 쉬이 넘어가지 못할 것 같다. 그와 함께 기독교 비판 서적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읽었거나 앞으로 읽을 책들을 갈무리 해둔다.
한동안은 이 목록들을 늘려가게 될 것 같다. 이것과 관련된 내가 모르는 다른 책들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알라딘서재제현들의 추천을 바란다.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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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이른 가을날의 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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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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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 어디 따라있을까 보다마는, 가을은 독서와 어울리는 풍취있는 계절임에는 틀림없다.
한 줄기 비를 흩뿌리고 이 9월의 첫날, 우리는 아직도 읽어야할 것들이 남아 있다. 마치 언젠가는 풀어내야할, 하지만 영원히 풀 수 없은 숙제처럼.
9월이 오기전에 피랍자들이 석방된 사실에 감사한다. 한가지 문제는 풀린 셈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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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 懇切함의 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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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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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까지 2명의 안타까운 희생자가 발생했다.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 남은 21명이 제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 이랜드 사태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박성수 회장이 정말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또한 바란다.
3.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이 진정한 언론의 자유를 심는 든든한 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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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에게 이 책을' 이벤트 결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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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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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많은 책들이 있다는 사실은, 내가 그 많은 것을 모두 다 읽을 수 없다는 것과, 또한 모두 다 읽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엔 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남아 있다. 그 많은 책들 중에 내가 꼭 읽어야 할 책들과, 내가 읽으면 참 좋은 책들도 부지기수라는 사실이다. 이런 책들이 죄다 내 눈에 나타나 나 좀 읽어주소 할 리 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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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의 무더운 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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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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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나는 이런 책들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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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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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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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에 대한 도움서들을 모았다. 시를 쓰고 싶은 일반인이나, 아니면 전문 시인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습작생들이나 모두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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