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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 2 참고 도서 ( 공감2 댓글3 먼댓글0) 2008-05-01
어제 EBS 지식채널ⓔ 제작팀과의 만남 자리에 큰맘 먹고 갔더랬다. 신경림 시인의 북콘서트도 포기하고(시를 좋아하는 후배 연인에게 기회를 양보했다.) 갔던 자리였다. 제작팀의 PD와 작가들의 얘기를 듣는 것이 그다지 감동적이라든지, 재미났다든지 한 것은 아니었다. 사실, 책 1권을 읽었을 뿐, 이 프로그램을 정규방송으로 시청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간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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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 공감0 댓글2 먼댓글0)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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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신간 ( 공감0 댓글2 먼댓글0) 2008-04-22
최근 출간된 소설 및 문학 신간들을 담아놓는다. 언제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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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의 讀書 - 봄處女를 기다리며 ( 공감0 댓글4 먼댓글0) 2008-04-03
봄이다. 봄봄이다. 나의 점순이는 아직 키가 덜 자랐는지, 아무리 책을 읽어도 나타나지 않는다. 책은 덮어두고, 이길로 찾아 나서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번 달은 김유정 특집으로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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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참고 도서 ( 공감1 댓글1 먼댓글0) 2008-03-31
지식ⓔ 1권에 소개된 참고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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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3月의 讀書 ( 공감0 댓글1 먼댓글0) 2008-03-03
바야흐로 3월이다. 신입생들로 북적이는 학교에는 생기가 도는 듯 하다. 2월은 내내 입맛도 없고 계속 피곤하기만 하고, 글도 눈에 안 들어오고 그랬더랬는데, 오늘은 나도 부쩍 쌩쌩해 지는 것만 같다. 자! 이 느낌 갖고, 싱싱하게 책을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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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 공감0 댓글2 먼댓글0) 2008-02-20
세상 어딜 가도 이렇게 팔자 좋은 도둑질은 없을 것만 같다. 훔칠 책들을 고르느라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니 말이다. 이 재미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10권을 추리는 것은 재법 어려운 일이었으니, 팔자 좋은 만큼이나 가장 어려운 도둑질은 아닐까? 간혹 나는 원숭이가 되어서 바나나를 손에 쥐고 절대 놓으려하지 않는 내 모습에 자못 행복하다. 책을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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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月의 讀書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2-03
어느덧 2월이고 내일이면 入春이다. 봄바람이 찬바람을 밀어내고 따스하게 내 피부에 닿으면 그땐 이 한 달의 독서에 풍성함이 깃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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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子年 1月의 讀書 ( 공감0 댓글1 먼댓글0) 2008-01-02
2008년 새해가 밝았다. 좀 더 묵직한 나이가 됐다. 삶도, 몸도, 이내 무겁다. 내 마음과 정신도 그 만큼의 무게들로 채워야겠지? 꾹, 꾹, 참으며, 즐기며, 서른의 격에 맞게, 그렇게 1월의 독서를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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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세덱 선정 '2007 올해의 책'(이벤트 결과발표) ( 공감3 댓글15 먼댓글0) 2007-12-18
제가 얼마 전에 제맘대로 '2007 올해의 책'을 8권 선정했는데요,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용옥, 『기독교성서의 이해』, 통나무, 2007. 3. 4.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2007. 3. 7. 김훈, 『남한산성』, 학고재, 2007. 4. 14. 김광규, 『시간의 부드러운 손』, 문학과지성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