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06-13  

발자국.
(--)(__)꾸벅 발자국 남기려구요.. 왔다간 표시는 해 둬야 할 것같은 으리 으리한 서재예요.. 천천히 볼께요..(--)(__)(--)꾸벅
 
 
달팽이 2006-06-13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몸집만 불렸군요..
반성해야겠군요..
앞으로 좋은 만남 되기를..
 


비자림 2006-03-08  

맑고 맑은 서재 앞에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님의 서재는 맑고 맑은 서재, 향이 피어 오르는 단아한 서재가 연상되는군요. 가끔 바람처럼 왔다 갈게요.
 
 
달팽이 2006-03-08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곧 두 아들의 아빠가 됩니다.
둘째가 곧 태어나거든요..
가을 바람처럼 왔다간 님의 흔적을
봄향기로 맡아야겠군요..

비자림 2006-03-0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럴수가... 댓글을 너무 낭만적으로 해 주시니 마치 장미꽃 한 송이를 받은 듯 즐겁네요. 둘째 태어나면 바빠지시겠어요!!
 


고갱 2006-02-23  

달팽이님, 안녕하세요~!
달팽이님 서재를 들르면서 요샌 무얼 읽으시나 하고 자주 들어와보게 됩니다..^^ 불법을 알게 되면서 마음공부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언니를 통해 불법을 알게됐습니다. 그다지 끈끈한 관계로 발전하기에는 스쳐가는 인연인 듯 했는데, 일이 되려다 보니 그 언니를 통해 불법을 알게 되는 행운을 만났죠. 또 상황이 어떻든 간에 책을 손에서 놓치 않은 노력 덕에 그나마 혼탁한 세상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고르다 보니 달팽이님의 서평을 계속 만나게 되니 이 또한 연이 됐나봅니다. 그냥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계속 들라거리기만 해서 안부도 물을 겸 인사 올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 봄날 행복하시길 바래요..^^
 
 
달팽이 2006-02-24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책읽는 인연으로 또 귀한 사람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님과 함께 저도 책을 통하여 삶의 진리에 이르고자 하는 한사람입니다.
아직은 미혹하여 부족한 것이 많아서
보다 지혜로운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제 삶의 소중한 부분입니다.
책을 머리로 받아들여서 가슴으로 녹여내어 발로써 살아보는
삶의 체험으로 마음이 더욱 밝아져
우리 주위에 밝은 빛을 나누며 살게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또 길을 가는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고갱 2006-02-24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아직 '길 가는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타성에 이끌려서 어느날 하늘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욕심은 있습니다만.. 마음 많이 밝아져서 살아가는 걸음걸이 흔들림이 점점 작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운 겨울 다가고 이제 봄이 오려고 하니, 문득 겨울이 그리워지려고 하네요.
좋은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달팽이 2006-02-24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는 부족함과 넘침이 없습니다.
시작하는 마음은 오히려 더 순수하고 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마음을 내면 그것이 씨앗이 되어 나의 삶이 만들어집니다.
고갱님의 마음에선 이미 충분히 갖추고 계십니다.
가지마다 앞을 다투어 싹을 틔우려하고
봄 햇살 온세상에 차별없이 고루 비칩니다.
입춘은 겨울 속에 웅크리고 있던 봄이 고개를 드는 것이라고 서재지인은 풀이했습니다.
따뜻해진 봄 날 속에 겨울도 어디선가 웅크리고 있겠지요..
 


이누아 2006-02-20  

일전에 제 "기도"리뷰에
달아주신 댓글에 주기도문에 관한 책을 찾아보려고 도서 검색도 해보고, 님의 리뷰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리뷰가 400개가 넘는다는 사실에 얼른 이곳에 왔습니다. 그냥 가르쳐 주세요. 책 제목요. 제 리뷰 댓글에도 부탁드렸는데 댓글 쓰시고 다시 돌아보지 않으시나 봐요. 제가 읽고 싶기도 하고, 또 그런 책을 찾고 있는 친구도 있고 해서요. 주기도문에 관한 책은 꽤 되는 것 같은데 "기도"처럼 두루 볼 수 있는 책이었으면 해서요. 부탁드립니다.
 
 
달팽이 2006-02-21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요즘 서재에 들른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몸이 바쁜 생활로 접어 들어 마음은 있지만
들를 여유가 없었습니다.
서재에 들리면 이누아님 서재에도 가끔 들리곤 했습니다.
책 제목은 "예수님처럼 기도하라"로 기억이 됩니다.
기도도 이렇게 한다면 마음으로 얻는 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 책입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누아 2006-02-2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꾸벅). 책은 바로 찾아보겠습니다. 바쁜 가운데에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이누아 2006-02-21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품절이군요. 친구도 여름에 한국에 오고 하니 좀 기다렸다가 주문해야 겠어요. 아니면 다른 서점을 이용하든지. 아무튼 감사합니다.

달팽이 2006-02-2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마음공부하는 님의 글을 간간히 접하고서 내 마음도 들여다보게 되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올해엔 좀 더 공부 열심히하여 부처님 전에 복많이 짓기를 발원해봅니다.
 


비로그인 2006-02-03  

^^
제 리뷰에 답글 달아주셔서 매우 기뻤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달팽이 2006-02-04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나서 반갑습니다.
책으로 좋은 만남 이어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