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6-03-08  

맑고 맑은 서재 앞에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님의 서재는 맑고 맑은 서재, 향이 피어 오르는 단아한 서재가 연상되는군요. 가끔 바람처럼 왔다 갈게요.
 
 
달팽이 2006-03-08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곧 두 아들의 아빠가 됩니다.
둘째가 곧 태어나거든요..
가을 바람처럼 왔다간 님의 흔적을
봄향기로 맡아야겠군요..

비자림 2006-03-0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럴수가... 댓글을 너무 낭만적으로 해 주시니 마치 장미꽃 한 송이를 받은 듯 즐겁네요. 둘째 태어나면 바빠지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