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르심 - 부흥을위한소책자
찰스 피니 / 바이블서원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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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 원작을 기초로 잭 t. 칙이 편집하고 삽화를 삽입한 이 책은 '부흥을 위한 소책자'라는 소제목을 달고 있다. 기독교 사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르심을 받고 부흥을 이뤄낸 한 사람 찰스 피니의 거룩한 성령님의 통찰과 감화 가운데 표현된 이 책에서 그는 부흥에 대한 이해와 지식 그리고 성령충만과 복음 증거의 지혜를 가르쳐준다. 결국 죄인을 그리스도께 인도한다는 기독교 사역의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주제를 위해 목회자의 비젼과 교회의 비젼을 밝혀주며 개인적인 전도자의 지혜로운 자세도 함께 일깨워주고 있다. 그러나 늘 우리가 이해해야 할 부분은 여러 수단이 아니라 그 수단을 능력으로 사용케 할 성령님의 능력 곧, 기도의 고뇌에서부터 얻어지는 성령의 능력을 가장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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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꾼의 양심 예찬믿음 64
챨스 G.피니 / 예찬사 / 199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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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꾼의 양심에서 피니는 비교적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에 대해 성경적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피니의 글이 인간의 감성과 이성의 체계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성경의 선과의 고찰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어려운감이 있지만 피니는 보통의 신앙서적에서 기술된는 결론적인 방법이 아니라 실질적인 과정에 대한 방향을 짚어주고 있다.

내용중에서 '참된회개와 거짓회개'에서는 진정한 성화에 이르는 회개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죄를 이김으로 이루는 진정한 회개는 죄에 대한 사과와 감정의 변화를 통해 죄자체에 대한 혐오란 것이다. '이기적 추구'에서는 인간의 모든 죄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에는 이기심이 있으며 이것은 죄를 놓지 못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밝히는데 이것을 통해 개인적인 삶에서도 이기심이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고 범죄케되는 많은 원인이 됨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예수꾼의 양심'에서 피니는 인간이 기본적인 감성과 정서의 체계에 대해 제시하고 그로 통해 발생될 수 있는 범죄의 피폐성을 들춰냄으로써 성화를 위한 의로운 욕망을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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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원리 세계기독교고전 16
찰스 피니 지음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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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피니의 글들을은 대체로 난해하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잘못된 이해를 가진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피니의 글을 읽으며서 느낀 점은 피니가 법률가로써의 법학에 따른 남다른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과 공의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 그 법의 관계를 통찰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하나의 성구를 남다른 분석력과 해부력으로 통찰하고 있다. 우연히 읽고 넘어갈 하나의 짧은 성구도 그의 연구에서는 깊은 이해력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바를 날카롭게 이끌어낸다.

그럴 것이 그는 강력한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성령의 축복에 거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승리의 원리'는 로마서설교집이란 부재를 달고 있다. 여기서 피니는 로마서의 비교적 각장에 한 구절씩을 선별하여 설교한 것을 정리한 것이다. 그의 해부력과 분석력으로 이끌어낸 설교들이 치밀하지만 특히 '의심된 행위는 죄악된 것이다.'와 '율법적 체험'은 상당히 새로운 것이었다.

선과 악의 확실한 당위성가운데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죄된 것이란 것과 로마서 7장의 곤고한 사람은 거듭나지 못한 거짓 신자의 패배를 묘사한 것이란 점이 그 내용의 중심이다. 피니의 로마서설교집을 통해 그간 부지불식간의 많은 죄와 오해된 성경의 이해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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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순종의 원리
찰스 피니 / 생명의말씀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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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이 분이 한가지의 단어적 의미에 국한된 글을 쓰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곤 한다. 그는 '순종'에 포함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루려는 듯하다. 물론, 그렇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그는 먼저 '순종'과 반대되는 의미로 '불순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바른 의미를 가지는 삶과 그렇지 못한 것을 대조하고 비교한다. 결국 그의 '순종의 원리'는 대부분의 순종에 대해 얘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듣지 않는 것의 일관이 아니라 모든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기준에서 선한 것을 취하고 선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것, 그리고 그것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순종의 원리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것은 무엇무엇은 순종이고 무엇무엇은 순종이 아니다라는 표현보다는 '하나님의 관점과 기준에서 나오는 선한 것'은 순종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불순종의 의미를 둔다.

이렇게하여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순종을 일구는 생산적인 영적 영역을 고찰하고 취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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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의 기도
찰스 피니 지음, 오현미 옮김 / 진흥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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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지 피니에 대해 다소의 지식이 있다면 그의 기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리라 생각된다. 그리스도인에게 그리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기도만큼 소중한 것은 없으며 이는 곧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그렇다. 찰스 지 피니 역시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기도에 순결함을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 생각되어진다.

내용은 크게 4단락으로 나눠진다. 책을 잃으면서 자신이 배워야할 점들을 따로 정리해서
기도에 접목한다면 참으로 능력 있는 기도를 배우리라 생각되어진다. 원래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한결같이 성령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도 되며, 또한 경험하였음을 말한다.

이 기도의 책에서도 찰스 지 피니는 기도의 일반적인 순결성 곧 갖춰져야할 것과 버려져야할 것 고쳐야할 것을 언급하면서 함께 성령의 중보와 성령의 능력, 그 감화가운데 이뤄지는 진정한 신음하는 영의 기도를 강조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성령의 능력이 필요함을... 곧, 성령의 능력 가운데 이뤄지는 기도와 함께 그것을 이끌어내는 간구함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찰스 지 피니의 책들이 그렇듯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으나 인내심을 가지고 그리고 틈틈히 몇 번 읽어본다면 참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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