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지요.그러다보니 사기 거래도 빈번하게 일어나서 많은 분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제일 좋은 방법은 직거래이지만 직거래시에도 사기나 도난이 일어나는 경우가 왕왕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당근등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사기 수법이라고 하는데 한번 읽어보시고 주의하시길 바랍니다.(국내거주 외국인 범죄수법)

1.가해자(A)는 카메리등 고가의 물건을 산다고 피해자(B)와 상담후 제 3의 피해자(C)에게 B의 계좌를 찍어서 보내고 돈을 송부케 함(에를 들어 2백만원)

▶무슨 말이가 하면 A는 B의 판매물건을 보고 산다고 상담하면선 한편으로는 B의 판매사진을 타 사이트에 올려 C에게 판매하다고 상담하고 A와 B의 거래가 성사되면 C에게 B의 계좌로 200만원을 송금케 함(예로 든 카메라 판매가격은 B에게 구매시 175만원에 구입한다고 하고 C에게 판매시에는 200만원에 판다고 하는 것이 포인트임)


2.A는 B에게 지인이 돈을 잘못 보냈다고 문자보내고 차액 25만원을 대포통장으로 이체시켜달라고 함(이떄부터 B는 공범취급임)


3.돈(175만원)을 받은 B는 A에게 카메라를 보냄


4.카메라를 받은 A는 바로 카톡 전화 차단후 잠적함


5.A인줄 알고 B에게 돈을 보내고도 물건을 못 받은 C는 사기혐의로 A와 B를 경찰에 고발함


6.경찰에서 B는 A의 대포통장을 보내 차액금 25만원의 기록떄문에 제 3자의 사기범죄에 연루되어 C에게 200만원을 배상해야 되고 자신의 카메라(175만원)도 손해보게 됨


만일 당근 거래시 이렇게 흘러간다면 바로 차액을 계좌이체하지 말고 평일에 착오송금 반환신청한다고 거래 중지를 햐야 피해를 예방한다고 합니다(이런 사기는 주로 은행 확인이 어려운 주말에 일어납니다)

<국내거주 베트남인의 사기거래 카톡 예>


참 사기 수법도 가지가지로 지능적으로 발달하네요.돈 좀 아끼겠다고 중고 거래등을 많이하는데 사기 안당하도록 되도록이면 직거래를 하는 것이 불편하더라도 맘은 놓일 것 같습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어제 서울의 기온이 35도인지 해서 올해 들어 제일 덥다고 하더군요.이처럼 날씨가 무더운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지치기 마련입니다.

곤충중에서도 제일 부지런하다는 꿀벌 역시도 열심히 벌꿀을 모우다가 더위에 지치면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하네요.


ㅎㅎ 꿀벌도 더위에 지쳐 피곤하면 빵댕이를 내놓고 잔다고 하네요.ㅎ하 곤충도 더위에 지치면 나잠을 즐기는데 사람들에게 무더위에 잠잘 수 있는 권리르 주었으면 좋겠습니당^^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개미핧기란 동물이 있지요.


개미핥기는 일반적으로 개미나 흰개미를 주로 잡아먹는 유모목 개미핥기아목에 속하는 포유류입니다. 주요 특징은 부드러운 곤충을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진화 과정에서 이빨이 완전히 퇴화하고 대신 혀가 최대 60cm까지 늘어나며, 점액질이 묻어 있어 좁은 개미굴에 밀어 넣어 개미들을 한 번에 붙여서 꺼내는데 사진에서 보듯이 독수리처럼 날카롭고 거대한 발톱을 가져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흰개미집이나 흙더미를 쉽게 파헤칩니다.

위 사진의 개미햟기는 자이언트 개미햟기도 크기가 2m를 넘는데 하루에 개미 약 3만 마리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물원에 가면 개미햟기가 있는데 과연 동물원에서도 개미를 먹이로 줄지 궁금해 집니다.

일반적인 생각에 개미보다는 공급이 수월한 식용 웜을 줄 것 같은데 의외로 동물원에서는 매일 수만 마리의 살아있는 개미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 성분을 맞춘 특제 유동식(액체 사료)을 만들어 제공한다고 하네요.

동물원에서는 소고기(민찌), 닭고기, 달걀, 고양이용 또는 식충동물용 전용 사료를 (이빨이 없기 때문에)믹서기에 넣고 주스나 죽처럼 아주 부드럽게 갈아서 좁은 구멍이 뚫린 통이나 파이프에 유동식을 넣어 준다고 하는데 이는 야성의 사냥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참고로 야생의 개미에는 '개미산(Formic Acid)'이 들어 있어 개미핥기의 위산 분비를 돕는데 동물원 식단에는 개미산이 없기 때문에, 소화를 돕기 위해 약간 시큼한 요구르트를 섞거나 특수 첨가제를 넣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ㅎㅎ 야생에서는 개미햟기지만 동물원에서는 고기햟기가 되어 버렸네요.사람들의 욕심이 동물의 식욕도 바꾸니 참 슬퍼보입니다ㅜ.ㅜ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앞서 해리 포터 1권의 첫 문장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인간의 기억력에 관한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뇌의 에너지 효율과 생존 본능떄문에 세세한 기억보다는 대체적인 기억을 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했지요.


혹시 뇌의 기억력 메카니즘과 관련되서  좀 더 자세히 알고 계신분이 계실지 몰라 관련된 책 4권을 소개 해 드립니다,

1.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이인아 지음 (21세기북스)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가 쓴 책으로,인간은 왜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가를  가장 정확하게 담겨 있는데 인간의  뇌가 왜 모든 것을 기억하지 않고 대략적인 '맥락'만 기억하는지, 왜 '망각'이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축복인지를 뇌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아주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한 마디로 "뇌는 완벽하게 기억하지 않고, 생존을 위해 취사선택한다."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지요.


2.기억한다는 착각-차란 란가나스/김승욱역(김영사)

세계적인 기억 연구 권위자인 캘리포니아대(UC데이비스) 교수가 저술한 책으로 뇌가 왜 사소한 디테일을 지우고 '에센스(핵심)'만 남기는지, 그리고 기존의 지식 틀(스키마)이 기억을 어떻게 왜곡하고 단순화하는지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결합하여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억은 비디오카메라가 아니라, 필요에 따라 재구성되는 편집본이다."가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인간이 기억을 '대체적으로'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억 오류와 심리적 현상에 관심이 많은 분.


3.기억의 뇌과학– 리사 제노바 지음 / 윤승희 역 (웅진지식하우스)

신경학자이자 소설가인 저자가 쓴 대중적인 뇌과학관련 베스트셀러로 초보자가 읽기 쉬운 책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세부적인 것을 잊어버리는 이유를 '주의력(Attention)'과 '뇌의 효율성' 측면에서 다루고 있는데 뇌가 모든 자극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상적인 망각의 원리를 따뜻하고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망각은 뇌의 고장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시스템이다."가 이 책의 핵심주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추천 대상: 딱딱한 과학 이론보다 일상적인 예시를 통해 기억과 망각의 원리를 알고 싶은 분.


4.생각에 관한 생각-대니얼 카너먼 지음 (김영사)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의 명저로  뇌가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복잡하고 구체적인 계산(시스템 2) 대신, 빠르고 대략적인 직관(시스템 1)을 사용하는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증명하고 있어서 앞서 설명해 드린 '에너지 절약과 인지적 구두쇠' 개념의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최소한의 인지 에너지만 쓰려는 '인지적 구두쇠'다."가 이 책의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추천 대상: 뇌의 효율성 극대화 성향이 인간의 기억, 판단,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거시적으로 알고 싶은 분.


뇌과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앞서 해리포터의 예을 올리면서 인간은 인간이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기억하지 못하고 전체적인 맥락이나 핵심(대체적인 것)만 기억한다고 글을 올렸지요.


그럼 왜 인간은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하지 못할까요? 만약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할 수 있다면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사실 인간의 기억력이 세세한 것까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뇌의 에너지 효율과 생존 본능떄문이하고 하는군요.

에너지 절약(인지적 구두쇠): 뇌는 신체 에너지의 약 20%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모든 세부 정보를 완벽하게 기록하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핵심 의미만 남겨 효율을 극대화시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죠.


스키마(Schema) 활용: 뇌는 방대한 정보를 구조화하여 일종의 '틀(스키마)'을 만듭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모든 것을 새로 기억하는 대신, 기존 틀에 끼워 맞춰 전반적인 흐름만 저장하여 효율성을 극대회 시키는 것이죠.


생존을 위한 일반화: 과거의 경험을 매번 구체적으로 기억하면 위기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맹수에게 쫓겼던 경험'에서 맹수의 털 색깔 같은 세세한 것보다 '위험한 상황'이라는 전체적인 맥락을 기억해야 다음 상황에서 빠르게 생존할 수 있기 떄문이죠.


결국 인간의 뇌는 인간이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자세한 기억보다는 대체적인 기억만을 유지하게 유지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과거 학생시절 기억력이 젬병이라 힘들게 공부한 것을 생각해 보면 왜 인간의 뇌는 세세한 것을 기억하게 진화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뇌를 많이 사용했던 세계적인 천재중에서 정신적 문제가 많았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평범한 인간들에게 자세하게 기억하는 것 자체가 생존에 큰 문제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