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 정치가들은 모두 조선을 병합하고자 주장하고 조선인들을 억압한 인물들만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극소수이긴 하지만 안 그런 일본인들도 있더군요.


이런 일본인들이 많아다면 우리가 일제 치하에서 35년간이나 고통받을 일이 없었겠지만 당시 일본에는 저런 정상인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이걸 보면 어떤 미친 나라라도 극소수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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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누구나 다 아는 자본주의의 대장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엊그제 도람프가 유세중 총격을 받는 암살미수 사건이 있었지요.

쉬발 천조국 미국의 대통렬 후보가 어떻게 유세중 암살 시도를 받을 수 있나 지금이 케네디나 레이건 시대도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음 사진을 보고 더 깜놀했네요.


도람프가 피격되는 사진을 캡쳐새서 티셔츠로 만들어서 벌써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50불 이립니다.

이건 작년에 이재명대표가 피습받는 모습을 캡쳐해 티셔츠로 판매한 것과 같은 것인데 만일 우리나라에 그랬다면 생 난리가 났을 테지만(물론 피습사견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사람도 없지만),역시나 자본주의 대국답게 미국은 이런것도 철저히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하는 것을 보고 정말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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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선 매월 적립금 퀴즈를 하고 있는데 누구나 당첨 될수 있는 퀴즈로 적립금액은 천원이다.많으면 많다고 할수 있고 적으면 적다할수 있는데 문제는 이 적립금이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기 째문에 이 적립금 모아서 책을 살 수 없다는 것잉지요.


뭐 알라딘도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회사라 적립금액 천원을 남발하는 이유는 천원을 쓰기위해 더 많은 돈을 쓰라고 밑밥을 까는 것이기에 정말로 책을 구매할 목적의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받아봐야 쓸모가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퀴즈 적립금은 오로지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만 살 수 있어 나처럼 컴이나 폰에 공인 인증서나 카드를 깔아놓지 않은 사람은 책 구매를 위해 구태여 은행에 가서 계좌이체를 해야하기에  개인적으론 큰 쓸모가 없단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중고서점에서 쓸수 있게 해주면 중고서점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데 알라딘은 굳이 이 퀴즈 적립금을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 이유가 뭔지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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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들어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자주 생기고 있는거 같다.급발진 사고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지만 60대이후 노령층 운전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물론 60대 이상이라고 운전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간 운전을 한 베테랑 드라이버도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우동신경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과거 수동식기어나 전자장치가 없던 시절에는 급발진 사고라는 것이 없었으나 대부분 자동변속기에 각종 전자장비가 차안에 있는 요즘 특히나 급발진 사고가 많다고 생각된다.국내 급발진 사고의 문제점은 급발신 사고의 원인을 피해자인 운전자가 증명해야 된다는 것이다.자동차 기계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일반 운전자들이 대기업인 현대 기아를 이길수 없으니 급발진 사고는 판판히 운전자의 패소로 끝나고 만다.


하지만 급발진 사고의 몇몇 사례는 운전자의 부주의가 아니라 차량과살이 의심됨에도 현대기아가 급발진 사고를 증명할 책임이 없다보니 매번 운전자 과실로 몰고 있고 이에 사람들은 차량 과살을 의심하게 된다.그러다보니 자동차사고의 경우 매번 사람들이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것 같다.


그런 대표적인 사례가 오늘 일어난 급발진 사고다 .70세 후반 여성이 횟집으로 돌진한 사고인데 여성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고차를 보면 알수 있듯이 삼성의 SM5로 대략적으로 20~30년전에 출고딘 차로 그 베이스는 80년대 일본에서 개발된 닛산의 자동차로 이 당시에는 차량에 전자 장비라는 것이 없던 시절이다.아마 저 슴5도 잘해야 자동변속기나 있을 차량이다.

그러다보니 저런 차량까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것은 좀 어의가 없는데 이는 정부나 자동차 회사들이 급발진사고의 원인규명을 운전자에게 미루기 때문이다.법을 고쳐서 급발진 사고의 과살유무를 차량제조사가 규명을 해야 앞으로 사고나면 무조건 급발진을 주장하는 일도 없어질듯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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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한해에 버려니는 챡들(도서관이니 퇴직하는 고수들의 전문서적들)이 수백만권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버려지는 헌책을 모아서 이용하는 공공헌책방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옵니다.


좋은 의견이긴 하지만 기존 도서관들도 보관할 장소가 없어서 폐기처분 하는 마당에 이런 수많은 헌책들을 모아둘 공공헌책방을 과연 건립할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공공헌책방 역시 더잉상 보관할 정소가 없어 헌책을 폐기처분 할수 밖에 없는데 이건 동네 헌책방의 상황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오지요.

개인적으론 헌책을 스캔해서 데이터베이스화해 전자책으로 만드는 것만이 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by c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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