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되고 해서 바탕화면을 아름다운 모델분으로 바꾸었더니 노이에자이트님이 바탕화면 여자 얼굴 다나왔으면 좋겠어요란 댓글을 올리셨던데 저는 그 의미를 알지못해 그냥 답글을 ㅎㅎㅎ로 남겼습니다. <이런 그런뜻인줄 몰랐다니...> 그런데 오늘 외부에서 알라딘 서재를 들어가보니 그 뜻을 이해하겠더군요.22~23인치인지 와이드 LCD모니터로 보니 확실히 제 서재의 모델 사진이 짤려나오네요.아마도 제 모니터가 15인치라 그 사실을 몰랐던 모양입니다.제 컴만 생각하다보니 다른분이 어떻게 보이시는지 생각을 못했군요. OTL by caspi
요즘 sf소설 출판이 상대적으로 뜸 한 것 같습니다.그리폰 북스 못지않은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행복한 책읽기의 행책 SF총서도 판매가 부진해서지인지 많은 책들이 절판이 되었지요(판매가 좋았으면 재계약을 했을텐데 판매가 부진해서인지 출판사가 갖고 있던 책들을 인테넷 서점에서 50%로 할인해서 모두 재고 처분했지요) 이후 행책에선 sf소설 출간이 뜸했는데 다행히도 심연의 불길 2와 체코SF걸작선(가제: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와 체코단편소설걸작선이 7월에 출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하네요. 아무튼 좀더 많은 SF소설들이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y caspi
요즘 건설업계가 많이 힘들죠.이미 지어놓은 아파트들도 판매가 안되선지 대형 건설회사들도 팍팍 나가떨어지는 것 같습니다.뭐 대형 건설업체들도 이렇게 쓰러지는 판이니 지방의 중소 건설업체는 말할 나위도 없고 이들에게 하청을 받는 정말 소형 하도급 업체들도 하루 아침에 나가떨어집니다. 그 심각성을 피부로 잘 느끼지 못했는데 제가 있는 건물에 있던 소형 하도급 업체가 얼마전에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거기 계신 직원분들과 서로 인사를 하는 사이였는데 갑자기 안보여서 모두 지방으로 일하러 가셨나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부도를 맞아서 사장님이 갑자기 잠적하신 것 같더군요.이 회사에 물품을 납부한 회사등에서 직원들이 나와서 사장 어디 갔냐고 난리를 치는 것 같던데 뭐 다들 아는 것이 있어야지요. 그 회사 사장님도 직원 몇 명 데리시고 상당히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같던데 건설 경기가 악화되면서 그냥 쓰러진 모양입니다.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일부 대기업들은 잘 나가는 모양인데 이처럼 중소 기업들은 넘넘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참 언제나 아랫못 경기까지 좋아질지 답답해 지는군요 ㅜ.ㅜ by caspi
또 컴이 말썽이라 한동안 서재에 못 들어 왔는데,밖에 나왔다가 외부 컴으로 서재에 들어와 글을 올리네요. 근데 다른 컴이서 그런지 마이 페이퍼내의 굴림등을 나타내는 서체와 글자 크기를 나타내는 글이 한글이 아니고 흔히보는 알파벳이 아닌 이상한 알파벳이 뜨는군요.Pa3mep라고 쓰여있는데 이거 어느나라 글인지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요 며칠 비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알라딘 서재에 드나 들지 못했는데 총 방문자가 19만명을 넘어셨네요.올초에 15만명이 방문하셨던 것 같은데… 방문자 통계를 보니 6월달 방문하신 분들이 어제까지 14,462분이시네요.별로 재미있게 쓴 글도 없는데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자주 놀러와 주세요^^ 그나저나 오늘까지해서 15,000분이 방문하실지 궁금해 집니다.개인적으로 쉽게 깨질 못할 기록 같은데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