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모 출판사에서 베스트셀러 사재기 떄문에 몇몇 작가들이 책 절판선언하고 출판사 사장이 옷을 벗을 사건이 있었지요.
참 베스트셀러가 뭐길래......출판사 사장이 심정이야 이해가 가지만 공정하지 못한 행위죠.

그래서 국내에 간행된 책중 어떤책이 베스트셀러인가 한번 살펴보았더니 인터넷 어디선가 이런 자료가 있어 올려봅니다.
근데 제가 보니 무슨 공신력이 있는 자료가 아니고 재미삼아 올려본것 같아 과연 정확한지는 잘 모그겠으니 혹 태클 거심 무조건 반사 할겁니당^^
(참고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성경은 제외합니당)

1.4000만부 이상
-수학의 정석 시리즈

 

 












-WHY시리즈










수학의 정석은 저자 홍성대가 서울대 시절 저술했다고 하는데 수학이 바이블이라고 불리우며 몇십년간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지요.
WHY시리즈는 학습만화의 대부격으로 이제 해외로 수출까지 한다고 하는데 워낙 시리즈가 많다보니 절대 판매량도 많은것 같습니다.

2.2000만부 이상
-크라운 운전면허 학과시험문제














크라운 출판사의 운전면허 시험문제집은 아마 운전면허 따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읽어봤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이 역시 여러 시리즈가 있네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시리즈

 
ㅎㅎ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면 웬만하면 이 책 한권은 읽을거란 생각이 들지요.

-만화 드래곤볼 시리즈

 
90년대 초반부터 해적판으로 나와 인기를 끈 드래곤볼 시리즈.정신판본이 나왔어도 2천만부 이상 팔렸다니 정말 대단하단 생가이 듭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전세계적으로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렸다는 해리포터 시리즈죠^^

3.1700만부 이상
-내옆의 선생님 완자 시리즈

학습서 완자 시리즈는 책종류만 200종류가 넘는 학습서의 베스트 셀러죠.

-이문열의 삼국지(전 10권)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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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안타까운 사진 한장을 보았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보니 이런 글이 떠있네요.


인터넷에나 SNS에 떠 있는 글은 어느 일방의 목소리만 듣고 판단하기엔 분명 무리가 있지만 위 사진과 내용을 보니 어린이 부모의 안타까움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해서 직접 보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47048

위 내용이 아고라에서 많은 공분을 일으키자  청주지법에서 그런 일이 없다는 하는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19/2013061902689.html?news_Head1 

기사의 내용인즉 판사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고 다만 아이의 과실이 있을수 있다는 말을 부모들이 오해할수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중간자적 입장에서 판사가 그럴말을 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두 글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심정적으로 아이 부모말에 더 수긍이 가는 것은  저 하나만은 아닐것 같네요.
이런 사건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점은 적어도 판사는 시험성적이 좋다고 뽑을것이 아니라 미국처럼 온갖 인생의 풍파를 겪은 분들이 해야  좀더 현명하고 평범한 일반인들이 수긍할수 있는 판결을 내리지 않을까 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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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요즘 슬기란 이름을 많이 듣습니다.근데 제가 아는 슬기는 가끔 버스 기사님이 들으시는 교통방송의 박슬기씨밖에 모르겠더군요.


근데 요즘 대세는 박슬기가 아니고 SNL의 김슬기라고 하는군요.누군가 했더니 작년말에 이정희로 분한 연기자네요.얼마전에는 박통으로 분한 OO돌이로도 나온 처자군요^^

<와우 이정희대표의 분위기를 영판 빼다 닮았네요>

케이블 방송인 SNL(공중파에서 몇몇 단편드라마에 나왔다고 하는데 전혀 본 기억이 나질 않네요ㅡ.ㅡ) .뭐 요즘 인기가 많아선지 CF에서도 종종보고 공포영화도 찍은 모양인데 활약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워낙 연기를 잘해 연기경력이 있는줄 알았더니 1991년 생으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했다고 하니 이제 경력이 2년정도 밖에 안되네요.무한도전 뉴욕상륙작전에 나왔다고 하는데 비빔밥광고 무용단의 일원이어서 그랬는지 당최 본 기억이 나질 않네요^^;;;;
위 사진을 보면 좀 싸납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넘 여성스럽고 섹시해서 다른 사람인줄 알았네용@.@

접힌 부분 펼치기 ▼

 

 

 

 

펼친 부분 접기 ▲

 

재능이 많은 배우같은데 공중파에서도 보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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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분들이 성형수술을 많이 하시는 편이죠.예전과 달리 성형수술자체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져 어머니가 딸 졸업선물로 성형수술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워낙 성형수술이 많아선지 길을 가다보면 보면 마치 어디선 본 여성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데자뷰 경험을 하게 되는데 같은 성형외과 선생님한테 수술받아 그런것이란 농담도 있더군요.그래선지 요즘 의느님이란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구미의 영향탓인지 많은 여성들이 성형수술시 서양적인 외모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그럼 성형수술이 있기전 예전의 미인의 기준은 어떘을까 궁금해 집니다. 흔히 달덩어리 같은 여성을 미인이라고 하는데 흔한 미인도만으로 잘 모르겠더군요.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본 100년 미인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흠 미인인가 하고 고개가 약간 갸웃거릴것 같은데 사진속 인물은 100년전 경성의 제일 미인이라고 하는 장연홍이라고 하는군요.몰락한 양반가문의 후손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기생이 되었다고 하는데 내노라하는 장안의 한량들이 그녀에게 연심을 품었다고 합니다.
이런 남자들의 연심 혹은 흑심(?)에 괴로워한 나머지 장연홍은 홍콩으로 유학을 떠나고 그 이후 그녀의 소식을 들을길이 없다고 합니다.

장연홍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두 책에 설명이 나와있으니 흥미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하튼 지금하곤 사뭇 다른 미의 기준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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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3-06-19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소 기준이 다른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쁜 것 같기는 하네요? ㅎㅎ

카스피 2013-07-04 19:30   좋아요 0 | URL
지금으로 보면 자연미인이죠^^
 

왕년에 한 미모하시면서 브라운관을 주름답던 누님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말씀하시네요.

 
위 네분 누님의 나이를 보니 김청 51살/안문숙 51살/박선영 44살/박소현 43살 이시네요.동안이어서 나이드신 줄 몰랐는데,,,,, @.@

근데 네분 누님의 이상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셨는데 내용이 대강  이상형의 남자들(연봉 1억이상의 호남자)이 그런 조건이면  젊고 이쁜 여자들을 원하지 나이든 여자를 원하겠냐는 반응들 입니다.
남성들의 댓글이 많아선지 주로 비난 내용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저 네 분 누님들이 나름 연예계에서 어는정도 인지도를 쌓았고 년 1억 이상의 수입을 벌수 있기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갑니다.결혼에 있어서 서로간의 사랑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어느정도 서로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것이 인정상정이기 때문이죠.
다만 네분 누님들이 말하는 비슷한 연배의 이상형 남성들이 현실적으로 찾기 어렵기 때문에(그런 남성들은 대부분 결혼한 분들이 많으시죠),차라리 연봉 기준을 좀 낮추어서 요즘 대세인 연하남성을 찾는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뭐 연하 남성을 만나면 폭풍 비난 댓글이 또 주류를 이를것 같지만 요즘 8살, 11살 남성들을 만나는 연예인이나 방송인들이 많은데 이분들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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