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사도관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것에 대해 한국정부가 강제노동을 빼기로  사전협의하고 이에 동의 했다고  한다.


군함도를 벌써 잊었는지 정말 정부의 무능은 끝이 없는것 같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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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합니다.뭐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이겠죠.

그런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토마토 쥬스의 맛의 차이입니다.


혹시 알라디너 여러분들 중에서 일본 여행시 마트에서 토마토 쥬스를 사서 드셔본신 분들이 계신지요?

혹 마신분이 계시다면 한국 토마토 쥬스와 맛이 달라 깜짝 놀라신 경험이 계실 겁니다.한국의 토마토 쥬스가 은근히 단맛이 나는데 반해서 일본의 토마토 쥬스는 반대로 짠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은 토마토를 과일로 여기고 있는 반면에 일본은 토마토를 채소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그래서 일본인들은 한국인이 토마토에 설탕뿌려 먹는 모습을 보면 깜놀한다고 하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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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거에 비해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아무래도 1인 가구가 많아지다보니 외로워서 동물들을 키우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런 분들중 상당수가 애완동물들은 가족이나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일부 동물 애호가들중에서 도가 지나치신 사람들이 있는데 길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돌보는 이들이 있는데 흔히 캣맘이라고들 한다.불쌍한 길 고양이를 도와주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냐만은 캣맘들은 꼭 다른이들 집앞등에서 밥을 주기에 늘상 주변에 불편을 끼치고 마찰을 불러 일으킨다.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꼭 자기 집 부근에서 절대 밥을 주지않는 단는 것이다.


캣맘들은 자신이 고양이를 사랑한다고 남한테 비정상적인 요구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위 기사에 나왔듯이 캣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불길속에 있는 자신의 고양이를 구해달라고 소방관에게 요구했는데 소방관이 너무 위험헤 들어갈수가 없다고 하자 신상공개를 하겠다는 미친 개소리를 시전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를 하다 순직하는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가슴이 아파잘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위험한 불길속으로 자기가 사랑하는 고양이를 구하라고 요구하는 미친소리를 하는 캣맘들이 실제로 있긴 있나 보다.

물론 동물의 목숨도 소중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가정의 가장인 소방관의 목숨을 버리고 뛰어들 정도는 아니다.아니 정말 자식같은 고양이라면 직접 뛰어들어 구해야지 왜 에먼 소방관을 사지를 몰아넣냐 말이다.이러니 캣맘들이 일반인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쌍욕을 처 듣는 것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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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24-08-0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은 바로는 소방관과 화재 피해자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입을 거부한 소방관은 아마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이고, 위험하다고 설명을 듣고도 계속 구조를 요청하고 결국 직무유기를 거론한 피해자의 입장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생명은 다 소중하죠. 사람 뿐 아니라 모든 동식물까지도요. 하물며 본인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인 고양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앞부분에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캣맘이 문제라고 하신 부분에서 저는 두 가지가 걸립니다.

첫째는 본인 집에서 먹이를 주고 돌보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이구요. 다만 대체로 남의 집 근처에서 주는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고양이가 특정한 구역을 잘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그들은 길고양이들이 주로 움직이는 동선을 파악하고 그 안에 먹이를 놓기 때문에 마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먹이 그릇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청결하게 관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두번째는 캣맘이라는 표현에 붙은 ˝맘˝ 글자 때문입니다. 실제 성별과 관계없이 남성이라도 길고양이를 돌보면 캣맘이라고 쓰는 것 같은데, 왠지 저에게는 이 단어가 일종의 혐오표현처럼 느껴져서 무척 불편합니다. 최근에 ˝맘충˝ 이란 단어가 있다는 얘길 듣고 무척 충격을 받아서 더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카스피 2024-08-02 18:05   좋아요 0 | URL
ㅎㅎ 감은빛님 오래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저도 어려서부터 고양이 강아지 비둘기 금붕어등 다양한 동물들은 길러서 동물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하지만 현재는 빌라와 같은 다가구 주택에 살다보니 다른 분드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반려동물들을 키우지 않고 있죠.
감은빛님 말씀처럼 길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분들은 대부분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죠.하지만 너무 이점만 생각하다보면 타인의 불편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 고양이 같은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런 분들 입장에서는 집 주변에 먹이그릇이 있어 고양이가 ㅇ다니면 사실 불쾌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말씀하신대로 고양이 동선에 먹이 그릇을 두면 고양이들이 자주 모이는데 이 경우 발정기시기에는 애기 울음소리른 내서 질겁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습니다.
그리고 캣맘이란 단어가 마음에 걸리시는 것 같은데 사실 이를 풀어쓰면 글이 긴데다가 뭐랄까 딱히 대체할 단어도 없기에 사용했습니다.캣맘중에 여성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말씀하신대로 길고양이를 보살피시는 분들 중에는 남자분도 있으시니까요.혹 대체할 단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가넷 2024-08-04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들의 반려동물들을 가족이라는 범주에 넣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는 하면서도 공감은 어려운 상황인데 저런 상황을 생각하면 더욱 더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소방관들은 불사자가 아닙니다.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요구를 한 것은 크게 이해 받을 만한 행위는 아니죠. 생명은 다 소중하다라는 말로 뭉개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의 입장에서 보면 고양이의 생명이나 소방관의 생명의 값이 다르진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전 동료 시민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카스피 2024-08-04 16:55   좋아요 0 | URL
요즘처럼 일인가구가 많은 집이나 자녀가 없는 가정의 경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요.저 역시도 어려서부터 동물들을 많이 키워서 동물들에 대한 애정이 깊지만 저런 상황에서 고양이 구해달라고 소방관한테 불길속으로 들어가란 말은 차마 못할것 같습니다.
 

서울 노고산동에 위치한 숨어있는 책이란 헌책방입니다.아마 헌책을 사러 다니신 분들이라면 한번은 가보셨을 헌책방이지요.노고산동이라고 하면 잘 모르실 분도 계신데 보통은 신촌이라고 하는데 대락 신촌지하철 역에서 동교동 삼거리 방향으로 한 5~10분 걸아가다보면 농협마트가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책방 주인장이 원래 출판사 직원이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안목이 있어 좋은 책들을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예전에 보면 남편이 책을 수거하러 다니고 아내되시는 분이 헌책방을 지키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하 1층이 상당히 넓어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상당히 많이 구비하고 있어 과거 헌책방을 찾으시는 분들이 자주 찾던 곳입니다.원래는 인근에서 조그맣게 헌책방을 시작하다가 매장을 넓혀 지하로 이사를 가셨지요.

2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신촌역에서 동교동 삼거리까지 숨어있는 책외에도 도토리헌책방,이름없는 헌책방,공씨책방,글벗서점등 5~6개의 헌책방이 모여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숨책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등장하면서 서울의 많은 헌책방들이 폐점하게 되는데 앞으로도 계속 운영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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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백기를 보시면 뭐가 떠오르나요? 보통은 전투시 항복한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백기라고 알고 있지요.


요즘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한창이지요.우리는 흔히 프랑스 국기하면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삼색기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삼색기는 프랑스 공화국의 국기입니다.그럼 프랑스 혁명이전의 부르봉 왕가의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국기는 무엇인지 아는 분들이 계실까요?

넵,에상하셨던 대로 맨위에 있는 백기 사진이 바로 프랑스 부르봉 왕국의 국기 모습입니다.에잇 거짓말 말라구요??

실제로 프랑스 왕국의 국기는 백기였네요.


흔히들 일본의 국기의 히노마루가 전세계에서 제일 단순한 국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만일 프랑스 공화국이 구 프랑스 왕국 국기를 그냥 사용했다면 아마도 프랑스 초딩들은 미술 시간에 국기 그리기가 제일 쉬웠을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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