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거에 비해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아무래도 1인 가구가 많아지다보니 외로워서 동물들을 키우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런 분들중 상당수가 애완동물들은 가족이나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일부 동물 애호가들중에서 도가 지나치신 사람들이 있는데 길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돌보는 이들이 있는데 흔히 캣맘이라고들 한다.불쌍한 길 고양이를 도와주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냐만은 캣맘들은 꼭 다른이들 집앞등에서 밥을 주기에 늘상 주변에 불편을 끼치고 마찰을 불러 일으킨다.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꼭 자기 집 부근에서 절대 밥을 주지않는 단는 것이다.
캣맘들은 자신이 고양이를 사랑한다고 남한테 비정상적인 요구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위 기사에 나왔듯이 캣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불길속에 있는 자신의 고양이를 구해달라고 소방관에게 요구했는데 소방관이 너무 위험헤 들어갈수가 없다고 하자 신상공개를 하겠다는 미친 개소리를 시전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를 하다 순직하는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가슴이 아파잘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위험한 불길속으로 자기가 사랑하는 고양이를 구하라고 요구하는 미친소리를 하는 캣맘들이 실제로 있긴 있나 보다.
물론 동물의 목숨도 소중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가정의 가장인 소방관의 목숨을 버리고 뛰어들 정도는 아니다.아니 정말 자식같은 고양이라면 직접 뛰어들어 구해야지 왜 에먼 소방관을 사지를 몰아넣냐 말이다.이러니 캣맘들이 일반인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쌍욕을 처 듣는 것이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