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열린 책방입니다.


서울시대 웬만한 헌책방을 다 다녀봤지만 이곳은 처음 접한는 것 같습니다.

서  점  명 : 열린책방

위        치 :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35길 160 잠원빌딩 지층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12:00~21:00

연  락  처 : 02-2653-7122


인터넷어 정보를 검색해 보는데 특이하게 아무런 정보가 나올질 않네요.혹 찾아가실 분들이라면 연락해 보시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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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4-08-0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aspi님께서 직접 촬영하셨나요? 오~~~

카스피 2024-08-04 17:00   좋아요 0 | URL
아니오.서울시에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환상이 책 9번째 소년소녀종합도서관의 일반 명작동화중 알수 없었던 책이 바로 집없는 소년이란 책이었습니다.인터넷이나 알라딘을 뒤져봐도 책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좀더 조사헤 보니 집없는 소년의 원제는 집없는 아이였더군요.


집없는 아이는 프랑스 작가 엑토르 말로가 1878년에 발표한 2권짜리 소설입니다.

내용은 프랑스 파리에서 목공으로 일하고 있던 제롬 바르브랭(Jérôme Barberin)은 사고를 당한 뒤에 소년 레미(Rémi)를 떠돌이 악사였던 비탈리스(Vitalis)에게 맡겨둔다. 레미는 비탈리스와 함께 프랑스 각지를 전전하면서 공연을 펼쳤다. 실제 집없는 아이에 실린 그림을 보면, 모자와 옷을 입은 강아지, 원숭이와 아코디언을 손에 든 비탈리스 할아버지, 레미가 공연을 다니는 그림이다.

비탈리스가 죽은 뒤에 레미는 객지를 전전하다 탄광에서 일하던 도중에 사고를 당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양모의 집으로 돌아온 레미는 경찰서에서 생모의 소재지를 찾던 도중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경찰관은 레미를 찾으려 한 생모가 사실은 레미의 납치범이며, 레미의 진짜 생모는 유람선 "백조" 호를 타고 있던 밀리건 부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레미는 자신의 진짜 생모와 재회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집없는 아이는 어린시절 본 기억이 나는데 바로 이 애니더군요.


ㅎㅎ 애니까지 나올 정도로 아주 유명한 작품을 몰라봐서 죄송하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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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책 9번째로 선정한 소년소녀종합도서관 전집에 있는 4차원의 신세계는 제목에서 볼수있듯이 SF소설인건 확실한데 그 내용이 기어나지 않는 책들 중의 한권이었습니다.


그래 인터넷을 뒤져보니 53년에 제리 솔이란 작가가 쓴 Costigan's needle(코스티건의 바늘)이란 책입니다.


4차원의 신세계 내용은 전자회사 중역인 주인공과 간부들이 코스티건 박사의 차원이동 기계에 투자를 하게되고 마침내 완성하게 됩니다.


박사의 차원이동기계는 오리지 생물만 차원이동 시킬수 있어 중역중 한명이 기게를 통해 차원이동 하나 되돌아오지 못하고 이에 경찰까지 출동하나 역시 되돌아 오질 못해서 온 국민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이에 사이비교주가 사탄의 기계라고 차원이동장치를 파괴하는 행동을 벌여 기ㅖ 500m주변의 모든 이들이 허허벌판으로 차원이동 한게 됩니다.


처음에는 원시인 같은 생활을 하지만 과학자들과 사람들은 현대의 과학지식을 이용해 용광로를 만들고 철을 만들더니 발전소까지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 버리지요.이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차원이동장치를 다시 개발하지만 간곳은 원래 세계가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이어서 결국 현재에 만족하고 살기로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책 내용은 그닥 기어기 나질 않았는데 저 삽화를 보니 그 당시 기억이 떠오르네요.아무래도 초딩시절 아동서적에서 저런 삽화를 봐서 그런지 당시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SF소설을 꽤 읽었다고 자부하는데 제리 솔이란 작가는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아마도 국내에는 이 작품외에는 번역된 책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혹시 구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관연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참고로 4차원의 신세계 원제가 코스티건의 바늘이란 것은 코스티건 박사가 발명한 차원이동장치가 마치 바늘처럼 생겨서 그렇게 지었다는 다소 저차원적인 작명법이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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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가 임시현 선수와 함께 양궁 혼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현재 김우진 선수는 올림픽 단체전 3연패외 아번 혼합에서 금메달을 따서 올림픽 금메달이 총 4갱인데 이는 여자 양궁의 전설 김수녕과 사격의 진종오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의 최대 올림픽 금메달 타이기록이라고 합니다.

이에 기자가 소감을 묻자 김우진 선수는 두분은 이미 은퇴하셨지만 자신은 아직 은퇴할 생각이 없다면서 올림픽 최다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흔히들 한국 양국 대표가 되는 것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양궁협회의 공정한 선발 방식으로 인해 기존의 메달이나 학연 지연등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그 당시의 성적만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금메달 3관왕조차 선발전에 탈락한 정도니까요.그래서 양궁대표선수들은 고인물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우진 선수를 보면 이건 뭐....


김우진 선수는 14~24년까지 남자 양궁 국가대표에 선발(3명)되었고 그중 9번이 선발전 1위였습니다.말 그대로 고인물중의 고인물이네요.

김우진 선수 앞으로 한국 양궁을 대표해서 더 많은 금빛 시위를 당기시기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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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의 욕심으로 센강에서 철인 3종 경기가 행해져 선수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지요.

센강에서 수영하고 싶다는 파리시민의 희망처럼 프랑스 파리의 센강은 비로 똥물이라는 오명을 듣지만 파리의 자랑입니다.그런데 의외로 유럽사람들이 한국에 여행와서 서울을 보고 가장 놀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합니다.

뭔가하면 서울 한복판에 바다가 있다고 놀란다고 하네요.무슨말인가 하면 한강의 폭이 너무 넓어서 한강을 보면 다들 놀란다고 합니다.

유럽의 도심을 통과하는 강들이 유명하긴한데 생각보다 그 폭이 넓지 않네요.그러다보니 유럽인들이 서울와서 한강을 보면 너무 넓어서 놀라는 것이 당연하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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