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 머니투데이의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 영빈관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기사를 보고 한 유튜버가 어그로를 끄는 동영상을 제작해서 비판하는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머니투데이거 어떤 식으로 기사를 작성했나 궁금해서 직접 다음에서 기사를 검색해 보니 전혀 안뜨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구글에서 머니투데이와 이재명 방미를 검색해 보니 해당기사는 머니투데이에서 서비스 이용에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원하시는 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뜬다.즉 머니투데이의 기사는 누군가의 요청에 의해서 각 포털및 신문사에서 삭제 조치를 당한 것이다.흠 과연 누가 삭제 지시를 내린 것일까???


머니투데이의 삭제된 기사 제목은 트럼프와 실무협상 이재명 대통령 다른 숙소에 간다 인데 이것이 어떤 문제가 있어 삭제가 되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자.

기사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대통령의 이번의 미국방문은  실무 방문(Working Visit)이나 공식 실무 방문(Official Working Visit)으로 이는 특정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거나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진행될 때 일반적인 방식으로 과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한 유럽 주요국 정상들, 그리고 일본 총리도 행한바 있으며 이 경우 보통은 국빈 방문객용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가 아닌 백악관 근처의 호텔에 묵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대통령이 다른 숙소(백악관 근처의 호텔등)에 간다는 기사는하등의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갑작스레 사라진 이유를 쉽게 상상하지 못할 것 같다.


사실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해서 대다수 국민들은 국빈방문으로 알고 있는데 왜냐하면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은 취임하고 나서 바로 미국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자격으로 백악관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그 간의 관례와 달리(뭐 트럼프가 기존 관레를 깬 것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쫌) 이재명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대한 것이 아니라 격을 낮추어서 비즈니스 실무 방문으로 초청했고 그 결과 영빈관을 사용하지 못할 뿐더러 경비 역시 대한민국 국민들 세금으로 지불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머니투데이 기사가 직시하자 아무래도 국민들 대다수가 국빈방문으로 미국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에 반하는 기사를 내놓자 아무래도 권력의 측근에서 이를 불편하게 여기고 기사 삭제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한테 모양이 빠지게 과거의 관례인 국빈초청이 아닌 단수 실무회담 초청에 응할수 밖에 없던 것은 이재명대통령및 민주당 정부를 친중반미로 보는 미국의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정치적 외교적 고려와 현재 한국이 처한 현실때문일 것이다.

즉 외적으로는 한미 양국 간에는 경제 안보, 기술 동맹, 북한 문제, 지역 안보등을 시급한 현안을 논의하고 트럼프 정부와 한미동맹을 공고화하고 북한문제를 공조하며 무역관세와 방위비 조율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기도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적으로 뜨악한 눈으로 한국의 신임 정부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과 이를 민감하게 바로 보는 일부 국민들의 시선을 생각한다면 취임 초 국내외적으로 안정적인 국정 운영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이재명의 중요한 과제였기에 이번 미국 방문이 꼭 필요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국이 반미와 친중/칩북노선으로 인식하는 이재명대통령을 격을 낮추어 실무 방문으로 격하했음에도 한편으론 이대통령의 실무방문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안보, 경제, 외교적 도전을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동맹 관계를 다지기 위한 전략적이고 실리적인 선택이라고 해석하고 칭찬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관례와 달리 국빈 초청이 아닌 미국의 실무방문 초청은 현재 한국과 미국이 과거의 달리 서로 충돌할 지점이 많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는 어떤면에서 트럼프와 악수하고 포옹하는 사진 한장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현재의 상황을 타파하고 정치적 안정을 꽤해야 하는 정치적 선전물이 필요한 입장의 이대통령으로서는 아마 절대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던 상항이 아닌가 싶다.


그런면에서 이번 미국의 초정이 국빈 초청이 아니 실무초청이란 사실은 은근히 돌려서 보도한 머니투데이의 기사에 대해 정부의 핵심권력들이 불편해하고 기사를 삭제토록 지시한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지금이 어떤 세상인가? 민주화가 되고 계엄을 선포했던 전직 대통령을 기소하는 시대가 아닌가.그러면에서 민주 정부라고 그토록 자랑하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과거 군사독재시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언론의 재갈을 물리는 기사 삭제를 지시(?)하는 행태는 참 아이러니 하다고 할 수 있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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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08-25 15: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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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5: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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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6: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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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8: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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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01: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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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10: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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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10: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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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01: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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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09: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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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1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08-27 16: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8월말에 처서가 되었음에도 폭염의 기세는 무슨 중2병 흑염룡마냥 당최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습니다.

낮에는 35도를 넘나드는 더위라 평일에는 어디 에어컨이 나오는 곳으로 도망이라도 갈 수 있지만 일요일 같은 경우는 너무 더워 도저히 방안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버스를 타고 한 5번 환승하면서 버스 에어컨 바람에 더위를 식히곤 하지요.

하지만 밤에는 어쩔수 없이 선풍기 한대로 더위를 견딜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오래된 선풍기다 보니 그다지 시원하지 않아서 이처럼 한밤중에 알라딘 서재를 기웃거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드디어 오랜된 선풍기가 드디어 수명이 다 해 버렸는지 갑자기 멈추어 섭니다.암만 버튼을 켰다 꺼도 잠시 전원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그냥 스스륵 죽어버리네요.한 30분 켰다 껐다를 반복했는데 결국에는 전원이 안들어와서 포기해 버렸습니다.

문제는 쓰고 있는 선풍기가 국산 가전 메이커 제품의 것이 아니어서 어디에서 AS 받기도 난감하다는 것이죠.고쳤으면 좋은데 어느 회사 제품인 것인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결국은 버리고 새로 사야 되는데 항상 병원비가 많이 나와서 통장 잔고가 간당간당해 선풍기를 새로 사야할지 아니면 곧 가을이니 꾹 참고 버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뭐 일단은 버텨볼 생각인데 더워서 정 잠을 잘 못 잔다면 당근에서 중고 선풍기 하나 알아봐야 겠네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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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andante 2025-08-25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어컨을 설치하시는게 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카스피 2025-08-26 01:26   좋아요 0 | URL
ㅎㅎ 말씀만으로 감사드립니다.그런데 아무래도 금전적 압박이...크흑 ㅜ.ㅜ
 

인터넷을 보다가 열받는 동영상을 하나 보았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트럼프한테 홀대를 받아서 제대로 대접을 못받는 다는 내용이었다.

아니 국민들한테 지지를 받는 못받든 그래도 선거를 통해서 당선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인데 최우방 국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게서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고 영빈관이 아닌 다른 숙소에 묵는다고 하니 마치 못난 자식이 남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느낌이라 속에서 확하고 열불이 났다.암만 트럼프가 전세계로 송출되는 방송에서 젤렌스키를 망신시킬 정도로 무대포인 것은 맞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망신을 줄 순 없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동영상에서는 이대통령이 트럼프한테 인정을 못받아서 영빈관에 못가는 것처럼 돌려까고 있는데 이 사실을 맨 처음 보도한 신문 타이틀을 보니 트럼프와 실무협상 이재명 대통령 다른 숙소에 간다고 적혀 있다.

어 대통령이 되고 처음 미국을 방문하는데 국빈 방문이 아니라 실무방문이라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다.한국에선 대통령 당선되고 나면 최우선으로 미국을 국빈으로 방문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에는 아닌가 보다.


그럼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실무방문(Working Visit)은 특정 현안에 대한 논의나 업무 협의를 목적으로 하며, 의전보다는 실질적인 내용에 집중하는 실용적인 형태의 방문이기에 공식적인 환영 행사나 만찬은 생략되거나 간소화되며 회담 역시 격식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방문국이 체재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영빈관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즉 신문기사 타이틀처럼 이대통령은 미국에 실무 방문이기 떄문에 미국의 국빈용인 영빈관에서 머물르지 않고 다른 숙소에서 머무는 것이 맞는 것이다.그런데 이것을 마치 미국이 이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처럼 왜곡해서 말하는 것은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다.결국은 자신의 조회수팔이를 위해서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것이다.


대통령이나 정부 여당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가짜 뉴스를 마구 양성하는 것은 진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할 수 있기에 결단코 지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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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라 2025-08-24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짜뉴스라기보다는 남다르게 전달하고 있어서 문제인 듯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역대 한국 대통령들이 국빈 방문한 예와 공식 방문한 예가 많고 실무 방문은 처음이라네요. 그런데 국빈 방문도 공식 방문도 숙소는 모두 같았기에 이번 사례가 너무 이례적이라 주목되는 데다 기사가 이렇다보니 문제처럼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가짜뉴스라기보다는 호객용 뉴스가 아닌가 싶어요. 트럼프 정부도 자기 국가에 호의적인 우방과 그렇지 않은 정부에 뚜렷한 차등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의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카스피 2025-08-25 02:05   좋아요 1 | URL
과거 대통령들이 미국을 방문시 대부분 국빈자격으로 방문했기에 이번처럼 막 취임한 대통령이 실무방문하는 예는 이전에는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물론 국빈방문과 실무방문의 경우 여러가지 의전 예절이 다르기에 이전 대통령들보다 좀 격이 낮은 대우를 받을 수는 있지만 이런 거처문제와 같은 의전 문제만을 가지고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트럼프에게 마치 무시당하는 것처럼 아야기하는 것은 가짜 뉴스가 맞지요.
트럼프와 측근 인사들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에게 친중반미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제대로 알아보고 비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e 스포츠나 게임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페이커란 이름은 아마 한번 쯤은 들어본 저기 있을 겁니다.

페이커는 스타크래프트 황제인 임요한 이후 전 세계에 롤로 새로운 황제로 등극한 인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중국에서도 이창호 못지 않은 인기와 신격화를 갖고 있어서 중국에서 페이커에게 백지수표를 제시하고 중국으로 스카웃하려고 했지만 페이커가 거졀한 것으로 매우 유명하지요.

<ㅎㅎ 페이커가 여성아이돌 멤버와 즐거운 한때를보내고 있네요>


그런데 이런 페이커에게 논란의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니 페이커가 방송에서 옷을 벗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보여줍니다.페이커가 여성인것을 커밍아웃 한것인지 아님 여성복을 입는 취미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인지 알 수 없네요.

그리고 결정적인 사진 한컷...아니 페이커가 여성이었어?????


ㅎㅎ 사실은 페이커가 여성이거나 여성복을 입는 취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속 인물은 페이커와 묘하게 닮은 점이 많은 중국의 여성 BJ라고 하네요.

정말 보면 볼수록 페이커와 남매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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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각에서 60년대 초반에 간행한 세계명작추리문학전집2인 승정살인사건,빨간집의 비밀(반.다인,밀른/문선각/1962(초)/457쪽/하드카버/케이스)이다.

아쉽게도 다른 사진들은 전혀 정보를 찾을 수 없는데 아쉽게도 책의 표지 디자인등을 확인할 길이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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