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기린의 눈물
알렉산더 매콜 스미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북앳북스 / 2004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8년 03월 03일에 저장
절판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알렉산더 매콜 스미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북앳북스 / 2004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8년 03월 03일에 저장
절판

네 명의 죽은 자와 마지막 살인- 세자매 탐정단
아카가와 지로 지음 / 이레 / 2005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02월 29일에 저장
절판
유치하고 무서운 연애살인 사건- 세자매 탐정단
아카가와 지로 지음, 이선희 옮김 / 이레 / 2005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02월 29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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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르블랑이 지은 뤼팡의 단편집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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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아르센 뤼팽의 대모험
모리스 르블랑 외 지음, 서민수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2년 12월
5,900원 → 5,31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2008년 02월 23일에 저장
절판

아르센 뤼팽 전집 13- 시계 종이 여덟 번 울릴 때
모리스 르블랑 지음, 양진성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2월 23일에 저장

아르센 뤼팽 전집 7- 아르센 뤼팽의 고백
모리스 르블랑 지음, 심지원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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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전집 1- 괴도 신사 뤼팽
모리스 르블랑 지음, 심지원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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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이 지은 홈즈의 미스테리 단편집이다.시공사와 황금가지에서는 원래대로 일부 출판사에서는 52편의 단편중 몇편을 뽑아 베스트 단편집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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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대표 단편선 2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미영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07년 8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8년 02월 23일에 저장
품절

베이커가의 살인- 셜록 홈스의 또 다른 이야기
아서 코난 도일 외 지음, 정태원 옮김 / 자음과모음 / 2006년 12월
12,700원 → 11,430원(10%할인) / 마일리지 63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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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셜록홈즈 사건집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용만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9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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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마지막 인사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용만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9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2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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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라 남양주 구석진 곳으로 찾아갔다.친구한테 거나하게 점심을 얻어먹고 지하철을 타고 신금호역에서 내렸다.
신금호역에는 국내 제일을 자랑하는 인터넷 헌책방 고구마의 오프라인 서점이 있다.올라가 보니 서점만 1호 2호 3호가 있다.점마다 특색이 있는데 아마 3호점은 만화만, 2호점은 잡지만 취급하고 1호점은 그외 모든 것을 취급한다.
1호점은 지하에 있는데 개미굴이 따로 없다.책이 워낙 많아서인지 책들이 촘촘히 쌓여있고 책장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웬만한 덩치의 성인 남자라면 지나갈수가 없다.예전에도 좁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몸을 틀다 책이 와르르~~~~~
별수 없이 책 찾는 것을 포기하고 인터넷에서 보았던 비쟌티움의 첩자(행복한 책읽기)를 찾아 달라고 점원한테 부탁하니 얼른 찾아다 준다.가격을 지불하고 책을 손에 쥐었는데 거의 신동품이라 기분이 룰루 랄라....
고구마의 경우 인터넷으로 책 한권을 주문하면 책값+배송비가 거의 인터넷 서점과 비슷해서 헌책구매의 메리트가 없기에 나간 김에 직접 찾아간 것인데 오늘 보니 워낙 책이 많고 촘촘히 쌓아두어 예전처럼 서점내에서 책을 찾아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것 같다.앞으로는 인터넷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 적은후 직원들에게 찾아 달라고 할수 밖에 없는 것이 책 찾는 즐거움을 빼앗긴것 같아 다소 아쉬움이 남든다.

고구마를 나와 0221번을 타고 청구 헌책 백화점으로 향했다.청구역앞에 있는 헌책 백화점은 쥔장이 나이드신 할아버지이신데도 인터넷도 open하신 분이다.매장은 10평 남짓인데 책이 중구 난방으로 쌓여 있어 책찾기가 매운 힘든 곳중의 하나이다.하지만 몇년전에 몇권의 동서 추리문고를 우연치 않게 구했는데 책값이 아까워 다른 판본으로 있는 몇권을 안산것이 두고 두고 후회된다.(그 이 빠진것을 아직도 구하지 못했다ㅠ.ㅠ)
책방을 찾으니 어라 눈에 안들어 온다.내가 위치를 잘못 찾았나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있어야 할곳에 책방이 안보인다.12월달에 왔을때만해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어찌 된 일이가???
있어야 할곳에 마트가 생기고 행사중이다.쥔장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셨나?
별생각을 다하며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이렇게 해서 헌책방 한곳이 또 문을 닫은 것인가!!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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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8-02-2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서울시내 헌책방을 거의 꿰고 계시는군요. 하긴 레어아이템을 구하자면 그 정도 수고는 해야겠죠? ^^

카스피 2008-02-2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예전에는 서울시내 전 헌책방을 돌았던것 같아요^^(가끔씩 수원,인천,의정부등 경인지역까지 돌고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몇몇 매장만 돌아다녀요^^
 

헌책방을 찾아 가벼운 마음으로 잠실쪽으로 향했다.예전에 5층짜리 아파트가 있던 주공 단지를 지나가니 어느새 고층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언제 한번 저런 곳에 살아보나 하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답답해온다.이맹박 정부의 장관들은 강부자라는데 서민들의 이런 마음을 알랑가 모르겠다.뚝섬의 아파트는 평당 오천만원이라니 정말 헉 소리가 날뿐이다.정말 OTL 그 자체다.

헌책방이 들러보니 별로 책이 없다.나오려는 찰라 푸른색 표지의 책이 보인다.아서 클라크의 오딧세이 2001과 2010이 보인다.하나는 모음사판 또하나는 스페이스 오딧세이님이 블로그에 올려서 알게된 기문사판이다.오호 이런일이.. 얼른 책값을 지불하고 밖으로 나온다.

아파트를 보며 한쪽 마음이 답답했던것이 책 두권에 씻은듯이 사라진 것을 보니 나도 참 단순한 놈인가 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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