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명: 할
위 치(B): 신림여중 버스 정류장 부근 책상은 책상이다이다 맞은편위치
평 수(C): 10평 내외
다양성(A):소설,인문,과학서적등이 다양하게 있음
재고량(B):
편이도(B):서가와 서가 사이가 좁으나 책찾기는 편한편임
T E L ☎ : 016-9337-0006

신림 9동에 위치한 할은 아마 2003년도 언저리에 생겨난 헌책방입니다.
헌책방 할은 <책상은 책상이다> 바로 길 건너 편에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또 '그날이 오면'이라는 새책방이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할의 전면에는 책상은 책상이다와 마찬가리로 책장이 있는데 여기는 주로 만화책이 주욱 꽃쳐있읍니다.문 열고 들어서면 특이하게 복층 구조된 매장을 볼수가 있습니다.들어서면 정면에 책꽂이 두 개가 세로로 길게 늘어서서 양쪽 벽과 함께 복도 3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내부 구조도 길 건너편의 책상은 책상이다와 같습니다.
첫번째 복도는 왼쪽에는 소설/에세이, 오른쪽에는 시집/비평 책들이 있습니다. 두번째 복도에는 사회과학, 풍물/문화 책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 벽 책장에는 역사 책들이 꽂혀 있습니다. 세번째 복도인데 오른쪽에는 취미/실용, 왼쪽에는 법률/예술 책들이 있습니다.
복층인 2층은 천장이 낮아서 사람이 서서 움직일 공간은 못되는 다락 같은 형태인데 창고 비슷하게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할의 가격은 앞의 책상은 책상이다 보다는 다소 융통성이 있어 보입니다.'할 헌책방'은 전체적으로 책이 깨끗이 보관되어 있고, 장서도 많아 시간을 넉넉잡고보시면 좋은 책들을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글은 한겨레에 쓴 헌책방 할에 대한 기사입니다.읽을실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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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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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헌 2015-08-2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초광력 .또는
빛으로 오는 우주의힘 초광력
물음표 ? 책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