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명: 고려 서점(운영여부 미정)
위 치(?):
평 수(?):
다양성(?):
재고량(?):
편이도(?):
T E L ☎ : 02-663-3181

고려서점은 인터넷의 글안내를 보고 찾아갔다가 찾지 못한 매장으로 지금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찾아기는 길:<고려서점>을 찾아가자면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나 발산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거리로 보아서는 우장산역이 조금 더 가깝긴 한데 그래도 꽤 걸어야 하죠. 책방은 `농협 구판장'이 있는 네거리에서 간판을 잘 찾아서 `명덕고' 쪽으로 꺾어져 들어가시면 되어요. 그 앞에 서는 버스로- 22, 41, 388, 106, 102(옛날 번호입니다)-이렇게 버스가 다섯 대 있습니다. 발산역에서 내리시는 분은 `칼(KAL) 아파트'나 `주공아파트'를 길 건너로 바라보는 쪽으로 나와서 죽 걸어올라가면 됩니다. 걷는 동안 구름다리를 하나 지나지요. 그리고 꺾어져야 할 네거리 한쪽 모서리에는 `케익하우스 델리'가 있습니다. 이곳을 보고 꺾으시면 좋습니다.그렇게 해서 작은 길가로 접어들어서 만나는 첫째 네거리에서 오른쪽을 돌아보면 `헌책'이라는 글씨가 조금 크게 붙은 <고려서점>을 만날 수 있지요.

강서구에서도 헌책방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지금 날새나 우일,고려서점도 폐점되지 않고 운영되길 바래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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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2014-10-1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번에 사러갔는데 헌책은 이제 안판다고 하시네요ㅠㅠ
헌책파는곳이 점점 사라지네요ㅠㅠ
 

책방명: 형제 서점(폐점)
위 치(?): 강서구청 사거리 골목길
평 수(?):
다양성(?):
재고량(?):
편이도(?):
T E L ☎ : 02-691-4491

형제서점은 개화산역에서 방화동 방향으로 건널목을 두 번 건너 주택은행을 끼고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있다고 합니다.형제서점에서 왔던 길 말고 다시 앞으로 길따라 200m 정도 가면 충남서점이 길건너 편에 있다고 했는데 제가 충남 서점을 갔을때는 벌써 폐점을 하셨는지 찾을수 없었던 곳이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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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명: 우일 서점(운영여부 미정)
위 치(C): 강서구청 사거리 골목길
평 수(B):10평 내외
다양성(C):여러 분야의 책이 다 있음(인터넷 서점도 함께 운영중)
재고량(C):매장이 넓음에도 책이 많아선지 바닥에 쌓여 있음
편이도(A):서가에 책이 잘 꽃혀있어 보기 편함
T E L ☎ : 02-691-4491

우일 서점은 강서구청 사거리에 골목길에 있읍니다.아마 강서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책의 향기를 방문하고 여기를 찾아간 것 같습니다.아마 한번 찾아간 후 더 이상 찾지 않아서 이 집에 대한 기억은 좀 희미합니다.

우일 서점은 강서구청 사거리 쪽으로 가다보면 하이웨이 주유소가 있는데 그 주유소 옆의 골목으로 50미터 정도 들어가면 길 ( 구도로라고 하더군요)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일 서점은 아마 대여점 책을 주로 판매했던지 무협지나 로랜스 문고,만화책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헌책방이라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책의 종류가 별로 없어선지 앞에 말했듯이 한번 간후 더 이상 가질 않아서 우일 서점이 현재도 운영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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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명: 날개 서점(운영여부 미정)
위 치(B): 까치산역에서 목동 사거리 방향 가운데 대로변에 위치
평 수(B):15평~20평 내외
다양성(A):여러 분야의 책이 다 있음(인터넷 서점도 함께 운영중)
재고량(A):매장이 넓음에도 책이 많아선지 바닥에 쌓여 있음
편이도(A):서가에 책이 잘 꽃혀있어 보기 편함
T E L ☎ : 02-2601-3105~6

까치산역 날개서점은 까치산역에 있다는 북시티점(북 시티점은 헌책방은 아니고 아마 폐점한 대여점 책들을 판매하는 곳인듯 싶다)을 찾다가 찾지 못하고 우연히 발견한 헌 책방이었습니다.
까치산역 2번 출구를 나와 국민은행이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며 목동 사거리 방향으로 걷다보면 날개서점이라는 입 간판이 보이는데 그곳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점 부근에 버스 정류장도 있지만 몇번 버스 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 곳은 지하 1층이라 그런지 매장이 매우 넓고 책도 다양하고 많은 편이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책도 잘 정리 정돈이 되어있어서 책 찾기도 편한 매장이었는데 쥔장 아주머니께서 손님에 대한 차 대접은 친절하게 잘 해주신던 것이 기억납니다.
책 가격은 그 당시 한참 절판된 추리 소설들(동서나 자유등)을 찾던 때라 그런 책이 없어 사지는 않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강서구 쪽에서는 아마 가장 큰 매장이었던 것 같습니다.책의 향기점 보다는 약간 더 컸던 것 같은데 그 후 몇번을 더 찾아 갔지만 쥔장께서 책을 구하러 밖으로 나가셨는지 갈때마다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지 못했고 그 후로는 다시 찾아 가보질 못했습니다.
지금은 계속 운영하시는 페점 하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혹 날개서점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한번 남겨 주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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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명: 책의 향기
위 치(C): 강서구청 맞은편 골목길 안쪽에 위치
평 수(B):15평 내외
다양성(A):여러 분야의 책이 다 있음(인터넷 서점도 함께 운영중)
재고량(A):매장이 넓음에도 책이 많아선지 바닥에 쌓여 있음
편이도(A):서가에 책이 잘 꽃혀있어 보기 편함
T E L ☎ : 02-2608-3982

아름다운 헌책방 이름인 책의 향기는 2군데가 있는데 폐점한 미아 삼거리에 한곳이 있었고 지금 소개하는 화곡동의 매장이 그 한 군데 입니다.

책의 향기 매장은 약도에서 보듯이 강서 구청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동아 부동산 골목으로 주욱 올라가다 보면 약간 경사진 곳까지 가면 책이 향기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지하로 내려가면 약 15평 규모의 매장이 보이게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밝혔다시피 기흥서점을 20년간이나 운영하신 쥔장이 화곡동에다 새로이 매장을 이전하여 OPEN하신 것 같습니다.

음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2002년도 였던 것 같은데 아마 이전하고서 얼마 안된듯 손님이 별로 없은 한가한 떄로 기억합니다.쥔장 형제분이신지 닮으신 두분이 열심히 책 정리를 하고 계신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넓직한 지하 매장에 책이 잘 정리 되어있었습니다.아마 이때는 인터넷 매장을 하고 계시지 않았고 초기인지라 매장안이 잘 정리 정돈이 되어있었는데 지금은 인터넷 서점도 함께 운영하시고 책도 많아져서 아마 금호동 고구마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 커트 보거넷의 갈라파고스라는 책을 산 기억이 나는데 현대정보문화사의 라마도 있었는데 이미 고려원 라마를 전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사지 않은 기억이 납니다.지금 생각하면 약간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계산을 하고 쥔장이 일하시는 약 2~3평 규모의 골방에 들어가 보니 그곳은 쥔장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책들이 주욱 진열되어 있더군요.

책의 향기점은 쥔장이 책손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하시고 책값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했던 기억이 납니다.집에서 멀어 그후 다시는 못 가봤는데 아직까지 잘 운영하고 계시니 시간이 나면 한번 가봐야 되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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