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라 남양주 구석진 곳으로 찾아갔다.친구한테 거나하게 점심을 얻어먹고 지하철을 타고 신금호역에서 내렸다.
신금호역에는 국내 제일을 자랑하는 인터넷 헌책방 고구마의 오프라인 서점이 있다.올라가 보니 서점만 1호 2호 3호가 있다.점마다 특색이 있는데 아마 3호점은 만화만, 2호점은 잡지만 취급하고 1호점은 그외 모든 것을 취급한다.
1호점은 지하에 있는데 개미굴이 따로 없다.책이 워낙 많아서인지 책들이 촘촘히 쌓여있고 책장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웬만한 덩치의 성인 남자라면 지나갈수가 없다.예전에도 좁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몸을 틀다 책이 와르르~~~~~
별수 없이 책 찾는 것을 포기하고 인터넷에서 보았던 비쟌티움의 첩자(행복한 책읽기)를 찾아 달라고 점원한테 부탁하니 얼른 찾아다 준다.가격을 지불하고 책을 손에 쥐었는데 거의 신동품이라 기분이 룰루 랄라....
고구마의 경우 인터넷으로 책 한권을 주문하면 책값+배송비가 거의 인터넷 서점과 비슷해서 헌책구매의 메리트가 없기에 나간 김에 직접 찾아간 것인데 오늘 보니 워낙 책이 많고 촘촘히 쌓아두어 예전처럼 서점내에서 책을 찾아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것 같다.앞으로는 인터넷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 적은후 직원들에게 찾아 달라고 할수 밖에 없는 것이 책 찾는 즐거움을 빼앗긴것 같아 다소 아쉬움이 남든다.

고구마를 나와 0221번을 타고 청구 헌책 백화점으로 향했다.청구역앞에 있는 헌책 백화점은 쥔장이 나이드신 할아버지이신데도 인터넷도 open하신 분이다.매장은 10평 남짓인데 책이 중구 난방으로 쌓여 있어 책찾기가 매운 힘든 곳중의 하나이다.하지만 몇년전에 몇권의 동서 추리문고를 우연치 않게 구했는데 책값이 아까워 다른 판본으로 있는 몇권을 안산것이 두고 두고 후회된다.(그 이 빠진것을 아직도 구하지 못했다ㅠ.ㅠ)
책방을 찾으니 어라 눈에 안들어 온다.내가 위치를 잘못 찾았나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있어야 할곳에 책방이 안보인다.12월달에 왔을때만해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어찌 된 일이가???
있어야 할곳에 마트가 생기고 행사중이다.쥔장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셨나?
별생각을 다하며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이렇게 해서 헌책방 한곳이 또 문을 닫은 것인가!!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야클 2008-02-2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서울시내 헌책방을 거의 꿰고 계시는군요. 하긴 레어아이템을 구하자면 그 정도 수고는 해야겠죠? ^^

카스피 2008-02-2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예전에는 서울시내 전 헌책방을 돌았던것 같아요^^(가끔씩 수원,인천,의정부등 경인지역까지 돌고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몇몇 매장만 돌아다녀요^^
 

헌책방을 찾아 가벼운 마음으로 잠실쪽으로 향했다.예전에 5층짜리 아파트가 있던 주공 단지를 지나가니 어느새 고층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언제 한번 저런 곳에 살아보나 하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답답해온다.이맹박 정부의 장관들은 강부자라는데 서민들의 이런 마음을 알랑가 모르겠다.뚝섬의 아파트는 평당 오천만원이라니 정말 헉 소리가 날뿐이다.정말 OTL 그 자체다.

헌책방이 들러보니 별로 책이 없다.나오려는 찰라 푸른색 표지의 책이 보인다.아서 클라크의 오딧세이 2001과 2010이 보인다.하나는 모음사판 또하나는 스페이스 오딧세이님이 블로그에 올려서 알게된 기문사판이다.오호 이런일이.. 얼른 책값을 지불하고 밖으로 나온다.

아파트를 보며 한쪽 마음이 답답했던것이 책 두권에 씻은듯이 사라진 것을 보니 나도 참 단순한 놈인가 보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 약속이 있었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낙성대 흙서점을 찾아갔다.흙서점 쥔장은 이 계통에서 오래되신 분인데 낙성대에서 장사하신지도 10년이 넘으신것 같다.
흙서점에서 건물을 돌아서면 삼우서적이 있었는데 항상 낙성대를 오면 두 집을 번갈아 들렀는데 삼우서적 쥔장이 돌아가신뒤(막내 아들한테 물려 주려고 해서 부자가 오붓이 책정리를 함께 하는 것도 자주 보았는데 무슨 사정인지 책방문을 닫았다) 책방문을 닫아서 낙성대쪽은 자주 찾지 못하게 되었다.
워낙 오래해선지 단골들이 많아서 내가 간 토요일에도 많은 책손들이 책을 보고 있었다.흙서점되 매장이 약 20평이상이고 정리가 잘되있어 책손들이 책찾기 쉬운 매장중의 하나이다.
한번 스윽 보니 눈에 띄는것이 듀냐의 대리전(음 sf소설이다),동서dmb의 웃지않는 경감,시그마 북스의 악의 기원(앨러리 퀸의 작품이다)이 눈에 들어온다.책값은 지불하고 나와서 지하철로 향한다.

지하철을 타고 신도림역 역전 매장으로 향해 본다.예전에는 책을 사러 자주 들렸는데 요즘은 내가 찾는 책이 자주 안나와서 별로 안가는 편이다.예전에 추리 독자들이 애타게 찾던 관시리즈중 몇권을 여기서 산 기억이 난다.ㅎㅎㅎ
음 별로 볼만한 책이 없어 약속 장소로 발걸움을 돌려야지....

오늘은 3권을 건졌으니 면피는 한건가!?!?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헌책방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가느 편인데 정리를 안해놓으니 산책을 또사는 경우가 가끔은 있다.항상 정리하자 정리하자 마음은 먹었지만 정리가 안되던차 블로그를 하게 되니 우선 여기다 정리를 해봐야 겠다.

2월인데도 쌀쌀한 날씨에 옷을 든든히 입고 광화문 아름다운 가게를 가보았다.다른 아름다운 가게와 달리 책만을 취급하는데 아름다운 가게(3층에 위치)가 있는 건물 1층에는 룸살롱이 2군데가 있어 어린 학생들이 오기에는 적합해 보이질 않는다.물론 아름다운 가게가 독지가들이나 건물주의 도움을 받아 open하짐나 내가 보기에 광화문점은 좀 아니올씨다라고 여겨진다.
광화문점은 여러종류의 책들이 많은데 내가 자주 찾는 쟝르 소설은 그닥 없는 편이다.하지만 이가 빠졌던 클라이스톤 4,5를 구해서 종로에 가게 되면 찾는 헌책방이다.

광화문 아름다운 가게를 나와서 버스를 타고 신촌으로 향한다.신촌에는 숨어있는 책을 자주 가는데 출판사 편집장이었던 주인장이 고객들의 마음을 잘 읽어서인지 읽을만한 책들이 많아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주인장도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손님에게 가끔씩은 미소를 띄운는데 사모님은 너무 무뚝뚝하셔서 가뜸은 ㅎㄷㄷ할때가 있다.
신촌 숨책의 장점은 나름대로 책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점이 장점이다.어느 책방은 어디에 원하는 책이 있는 지 모를정도로 책이 쌓여있지만 숨책은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쓰윽 한번 보면 원하는 책이 들어왔나 안들어왔나를 알수 있어 매우 좋다.
숨책에서는 추리 매니어들이 찾던 자유시대사의 움직이는 타겟을 찾았다.아싸 얼른 구매하고 다른 책들은 보는데 음 썩 구매하고픈 책이 없다.쥔장께 인사하고 다른 책방으로 gg

숨책을 나와 대로변에 들어서서 공씨 책방을 스윽 지나서 동교동방향으로 가다보니 새로 생긴 헌책방(아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네)에 들어선다.생긴지는 아마 1년이 좀 안된듯 하다.
신촌에 있는 5개의 헌책방(숨어있는 책,공씨책방,신촌 헌책방,정은 서점과 이집)중에서 숨책몾지않게 정리가 잘 된 집이다(크기는 정은 서점이나 신촌 헌책방한데 두곳은 오래되서인지 책이 많아 한눈에 잘 들오지 않는다).
여러분야의 책들이 다양하게 많은 편인데 의외로 소설(특히 외국소설-쟝르소설 포함)은 좀 비중이 약한 편이다.여기서도 별로 책을 찾지 못하고 철수.

밖으로 나와 홍대앞 온고당을 가려다 추운 바람이 코를 베어가기에 얼른 집으로 철수...

오늘 건진책은 움직이는 타겟 한권인가!! 움직인 거리에 비하면 실적이 적어 안습이다ㅠ.ㅠ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파운데이션1~9 아이작 아이시모프IsaacAsimov
번역: 최서래,김옥수/출판사: 현대정보문화사/발해일: 19910730-19911130
가격: 4000/ ISBN: , Pages: 319/310/301/319/303/318/313/359/262

현대정보문화사의 파운데이션 발간 순서
1.위험한 서막 - PRELUDE TO FOUNDATION : 1988
2사이보그의 비밀 “
3.위대한 탄생 FOUNDATION :1951
4.은하제국의 흥망 FOUNDATION AND EMPIRE : 1952
5.보이지 않는 손 “
6. 초공간의 추격 FOUNDATION'S EDGE : 1982
7. 가이아 공동체 - FOUNDATION AND EARTH : 1986
8. 금지된 행성 “
9. 지구의 끝 “

◆작가소개
아시모프는 1920년 소련에서 태어나 세 살때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1942년 콜롬비아 대학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받고 보스톤 대학 교수 로 재직하였으나,연구생활과 문학에 대한 열정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마침내 교수직을 떠나 저작에 몰두하게 된다.작가로서 활동하 는 동안 그는 SF의 고전으로 꼽히는 <파운데이션>시리즈와<로봇>시 리즈로써 세계적인 SF 거장의 자리를 굳혔으며,그밖에<로비>,<200세 를 맞는 남자>등의 소설로써 가장 우수한 SF에 주어지는 휴고상을 네 차례,네뷸러상을 한차례나 수상하였다. 그는 SF뿐만 아니라 수학, 천문학,물리,생물,기술 등의 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300여권에 이르는 단행본과 논문,그리고70세의 고령에도 지칠줄 모 르는 그의 왕성한 저술력은 그의 천재성을 입증
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겠다.

[멋진 신세계] 중에서 발체..아이작 아시모프(1920~1992)-115 P 생존해 있는 인물로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독자를 거느렸던 사람들중 20위에 올랐던(1990년 유네스코 문화통계연감) 아이작 아시모프는 1992 년 4월 6일 72세를 일기로 전설적인 저술가의 삶을 마감했다.우리나라에 서는 그는 SF작가로서보다 교양과학저술가로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의 업적이 단연 돋보이는 분야는 SF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러 나 그는 SF 외에도 손대지 않은 분야가 별로 없을 정도로 폭넓은 관심과 초인적인 집필력을 과시해왔다. [세익스피어 문학입문],[성경 입문],[로 마제국사],[유머백과],[신화의 탐구],[프랑스의 역사]등 그가 일생동안 남긴 300권이 넘는 저작들은 학문의 거의 모든 분야를 포괄한다. 앞으로도 아시모프와 같은 저술가가 나오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FOUNDATION [멋진 신세계] 중에서 123 P SF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대하소설이다. 저자 아시모프가 창안한 '심리역사학' 에 입각하여 장대한 은하제국의 역사가 격동을 거듭하며 펼쳐진다. 첫 세 작품 은 휴고상.특별상(All-Time Bestseller)을 수상했다.
<파운데이션> - FOUNDATION :1951
<파운데이션과 제국> - FOUNDATION AND EMPIRE : 1952
<제2파운데이션> - SECOND FOUNDATION : 1953
<파운데이션의 끝> - FOUNDATION'S EDGE : 1982
<파운데이션과 지구> - FOUNDATION AND EARTH : 1986
<파운데이션의 서곡> - PRELUDE TO FOUNDATION : 1988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 FORWARD THE FOUNDATION :1992

◆작품 해설 중에서....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한마디로 저 먼 미래에 존재하게 될지도 모를 은하 제국의 흥망사를 다루고 있다. 기원의 땅 지구의 존재는 먼 과거로 잊혀 져버리고 2천5백만 개의 은하계 행성에 10경에 달하는 인구가 살고 있을 때이다.
<파운데이션>3부작은 은하계에서 인류세계를 통합하여 고도의 문명을 구가하던 제국이 쇠퇴 징조를 보이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된다. <파운데이션>은 제국의 붕괴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위대한 심리역사학자 해리 셀던에 의한 '파운데이션'설립사이다. 셀던은 약 5백년 후에 제국이 붕괴될 것이며 이어 3만 년에 걸쳐 문명의 암흑시대가 도래하리라는 것을 예언하고 통계수학과 집단심리학을 응용한 심리역사학을 이용하여 암흑시 대를 천 년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한다.
그것은 문명의 후퇴와 무 정부상태의 도래에 대비하는 즉 새로운 문명의 '근원'(파운데이션)을 은하 계 양끝에 설립하는 것이다. 은하계에서 가장 변방에 위치한 터미너스 행정에 세워진 제1파운데이션은 최초의 시장 셀버 하딘의 지혜로 제국에서 독립한 왕국들의 침입을 물리치 고 의연히 독립을 유지해나간다. 유일한 원자력 보유국인 파운데이션은 주 변국에 대한 기술원조로부터 종교적인 성지로 추앙받아 주변국의 공격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그로부터 75년이 지난 후 무역을 요구하는 코렐공화국의 침입에 대해서도 기술원조를 끊어버림으로써 스스로 붕괴하게 만들어, 설립 2백 년만에 은 하 외곽의 최강국이 되었다.
그러나 쇠락해가는 제국의 망령은 여전히 존 재했다. <파운데이션과 제국>은 제국의 망령, 제국최후의 사령관 벨 라이 오즈의 파운데이션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된다. 행성 하나를 파괴할 정도의 군함을 이끌고 공격해오던 벨 라이오즈는 돌연 황제로부터 사임당한다. 멸 망해가는 제국 황제에게 사령관의 공격은 자신을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불 안을 가중시켰던 것이다.
결국 제국 내부의 내분은 제국을 멸망으로 이끈다 3백 년이 되는 해에 셀던도 예측할 수 없던 위기가 도래한다. 돌연변이체 뮬이 출현한 것이다. 불과 2년만에 뮬은 칼간을 정복하고 점차 독재적인 지 배질서에 경직되어가던 파운데이션마저 정복한다. 뮬은 타인의 감정을 자유 자재로 제어하는 능력으로써 은하계를 정복해간 것이다. <제2파운데이션>은 구제국 영토의 10분의 1과 인구의 15분의1에 달하는 뮬의 '행성연방'에서부 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뮬은 해리 셀던이 설립한 또 하나의 세계, 제2파운데 이션을 찾아나선다. 물리화학을 보존하면 끊임없이 팽창하고 발전해가면서 자신을 보호하던 제1파운데이션과는 달리,제2파운데이션은 심리과학을 보존 하고자신을 은폐하고 있다. 뮬은 결국 제2파운데이션을 찾지 못하고 죽음을 맞는다. 뮬의 죽음으로 다시 부활한 제 1파운데이션은 정신제어능력을 지닌 제2파운데이션의 지배를 거부하고자 제2파운데이션을 찾는다. 칼간과의 싸움 끝에 그들은 제2파운데이션을 찾아내지만 그 역시 제2파운데이션의 계략이었 다. 뮬의 출현으로 위기를 맞았던 셀던의 계획은 칼간의 반란 등으로 다시 수습되고 제2파운데이션은 건재한다. 여섯번째 시리즈이지만 사실상 첫 권인 <파운데이션의 서막>은 앞에서 설명 한 바와 같이 전체 시리즈의 복선을 짐작케 해준다. 위대한 심리역사학자이자 파운데이션의 설립자인 셀던의 이야기가 수수께끼같은 사건들과 함께 펼쳐진 다.3부작에서 노년의 고매한 학자이자 전설 속의 인물로 등장하던 셀던이 여기 서는 젊고 명석하면서도 어찌보면 고지식한 사람으로 등장하여 심리역사학을 완성해진다. 방대한 스케일과 놀라운 구성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거대한 은하제국의 세 계로 이끄는 <파운데이션>시리즈는 <로봇>시리즈와 함께 아시모프 과학소설 의 양대 지주를 이루는작품이다.41년 <로마제국의 흥망사>에 자극을 받아 집필하기 시작했다는 이 시리즈는 대하연작 역사소설이다. 제국의 멸망,파운 데이션의 설립,제1파운데이션의 번영과 쇠퇴,그리고 이어지는 부활,제2파운 데이션의 등장이 긴장감 있고 흥미진지하게 그려지고 있다. 돌연한 사건들이 서로 긴밀한 연관들을 지니고 돌발하면서 독자들의 긴장을 결코 늦추지 않는 다. 치밀하게 짜여 있는 한편의 추리들을 보는 재미도 만끽하게 하면서 은하 제국의 그 거대한 역사를 결코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간다......... ..........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시리즈는 과학소설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출처:출간서적 목록-예전에 갈무리한 글인데 도저히 원전을 찾을수 없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