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문가비가 낳은 자식의 친부란 사실이 밝혀지자 지금까지도 온라인은 시끌벅적하다.시끌벅적한 가장 큰 이유는 정우성이 친자확인후 아이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해 양육하겠다고 했으나 결혼은 하지 않는다고 밝혀서 전통적인 한국적 가치관에 위해되기 때문인것 같다.


이에 대해 많은 여초 커뮤니티에서 정우성을 향해 씨를 뿌리고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강하게 비난하고 있고 진영에 따라서는 난민문제등 인권문제에 관해 진보적 의견을 밝히면서 깨시민인척 하는  정우성이 자기 자신은 난민으로 만든다며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비난을 퍼붓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정우성이 가장 큰 비난을 받는 이유는 아이 친부로써 문가비와 결혼하지 않아 아이한테 정상적인 가정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일부 여성 커뮤니티의 주장처럼 과연 정우성이 문가비와 자고서 나몰라라 하는 파렴치한 놈인지 한번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여러 기사에 나온 것처러 정우성과 문가비는 결혼을 전제로 연예를 한것도 썸을 타는 사이도 아니었던 것 같다.단순하게 안면만 있던 사이에서 몇번 만난뒤  잠자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이것과 관련해서 비난하는 이들이 있는데 둘다 성인인 개개인이 서로 합의하에 한 행위이고 또 이런 형태가 현재 우리의 모습이기에 연예인이라고 이를 비난하는 것은 우수울 따름이다.그러니 정우성이 마치 문가비와 자려고 만나서 자고 버렸다는 식의 쌍팔년도 같은 비난은 말이 안되는 것이 문가비측에서도 이와 관련된 입장 표명(정우성이 결혼하자고 했다느니 자신을 사랑한다고 했다느니 하는 표명)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즉 문가비도 상호 합의하에 정우성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잠자리후 덜컥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다.여기서 정우성과 문가비가 제대로 피임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예인이인 두 사람은 앞서 말한대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었기에 아마도 피임은 철저히 했을거라고 생각된다.정우성이 미친놈이 아니라면 연예인이 자신에게 올 후폭풍을 고려해 피임을 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문가비 역시도 정우성이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서로 즐긴 원나잇 관계였기에  만약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면 혹시 모를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 아마도 관계직후 먹는 피이약이나 병원에 방문했을 수도 있을텐데 아마도 둘은 피임은 잘 되었을 거라고 낙관적인 생각(?)을 갖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러나 어쨓든 문가비는 덜컥 임신을 하게 된다.사실 정우성의 입장에선 무척 당황스러운 소식이었을 것이고 문가비와는 사귀는 사이도 아나고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였고 문가비 역시도이는 마찬가지 였을 것이기에  아마도 낙태를 권유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이점과 관련해서 정우성을 비난하는 이들도 있는데 대한민국의 낙태율을 생각한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보통은 하는 생각이 아닐까 싶다.하지만 여성인 문가비의 경우 입장이 달라서 임신후 모성애가 생겼는지 사랑하지도 않는 정우성의 아이를 출산하기로 맘을 먹고 이를 정우성에게 통보한다.일부 기사에는 임신사실을 안후 정우성이 기뻐했고 아이의 태명까지 지어주었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으나 현재 정우성이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보아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여겨지고  일부 기사에 의하면 문가비는 임신 통보후 출산때까지 정우성과의 연락을 단절했다고도 하는데 이것이 맞지않나 싶다.

그리고 문가비는 출산을 했고 이후 정우성측과 연락해서 자신의 SNS에 올린 것처럼 아이를 위해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한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정우성은 아이는 부로써 책임을 지겠으나 문가비와의 결혼은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이때 충격적인 것은 친자 확인을 했다는 사실인데 일부에선 정우성이 했다 문가비가 했다라고 나오는데 누가 했던 친자확인을 했다는 것 자체가 둘 사이에 사랑이나 믿음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3월 출산후 문가비는 정우성과 결혼 조율을 계속 시도했으나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이 않자 압박의 의도였는지는 모르나 11월 22일 자신의 출산소식을 알렸고 24일 정우성이 문가비가 낳은 아이의 부친임을 밝혀 세상을 놀라게 만든다.

그런데 출산소식도 출산이지만 여기서 정우성은 친자확인후 자신의 아이에 대해 부친으로써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문가비와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한국의 전통적인 결혼관과 배치되는 의사를 표명했기에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번 정우성 문가비의 출산과 관련해서 일방적으로 정우성한테 비난(정우성이 문가비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한것)이 쏟아지고 있는데 과연 그 비난이 타당한가 싶은 생각이 든다.정우성은 문간비와 결혼을 하지 않지만 친자확인후 자신이 부친으로서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기 떄문이다.

사실 정우성의 발표는 연예인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데 보통 임신을 하게되면 나중에 이혼을 할지는 몰라도 우선은 결혼 발표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추측이건대 아마도 정우성은 문가비에게 믿음을 가지지 못했기 떄문이 아닌가 싶다.사실 그닥 안면도 없고 몇번 만난게 다인데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고 결혼을 요구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정우성은 친자확인후 아버지로써 책임은 다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 갇다.사실 이런 생각은 아마도 문가비의 임신 통보부터 생각한것 같은데 정우성은 이런일을 미리 예상했는지 향후 위약금을 물어줄수 있는 광고는 일절하지 않고 올 6월에는 아예 인권대사직도 내려놓은 것이 그 증거가 아닐까 싶다.


정우성과 관련해서 많은 여성들과 정우성의 진보적 색채를 위선을 여기는 일부 사람들의 비난과 관련해서 진보 지식인 김갑수는 드물게 정우성을 옹호하게 나섰다.김갑수는 60이 넘은 자신의 어린시절만 봐도 첩이 있는 사람이 주변에 흔히 있었고 자신의 부모시절은 더했다고 하면서 지금은 이것이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것처럼 비혼이나 비출산등이 과거에 비난을 받던것이 지금은 자연스러운 것처럼 혼외자 문제 역시 자연스런 흐름이라면서 현재 한국의 혼외자 비율은 4%지만 서구권의 혼외자 비율은 41%인 것으로 보아 한국도 혼외자 비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정우성의 혼외자 문제는 대한민국의 결혼관에 새로운 문을 열었다고 생각된다.

사실 과거엔는 결혼시 여성에 대한 일방적인 희생(전통적인 주부관이나 어머니상)이나 정조관등을 요구했는데 여성인권이 발달(교육이나 직업등)하고 페미니즘등의 인해 한국적 가부장제는 사라지는 추세이다.그로인해 여성들은 과거와 달리 자유연애를 하고 비혼이나 비출산을 당당히 외치는 시대가 된것이다.하지만 문제는 여성들이 가부장제의 폐지를 외치면서도 남성들에게는 전통적인 가치관 즉 결혼시 여성을 돌봐라 결혼시 집등은 남성이 해와야 한다는 즉 권리는 없에버리고 의무만 강요하게 된 것이다.그러다보니 많은 젊은 남성들이 현재 이에 대한 의문과 결혼에 대한 회의를 갖기 시작한것으로 보인데.실제 우리보다 먼저 페미니즘이 성행한 서구의 경우 가부장제의 철폐로 결혼하지 않고 동거만 하면서 혼외자를 출산하는 새로운 형태의 결혼 방식이 생겨난 것이다.


이번 정우성의 혼외자 출산과 관련해서 그가 보여준 양육의 책임은 지되 결혼은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마도 많은 한국 남성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실제로 한국 남성들은 결혼시 과도한 경제적 부담(몇억이나 되는 주거자금등)등으로 인해 결혼을 미루거나 하지 않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정우성과 관련해서 서로 결혼은 하지 안고 사귀면서 혹시 임신을 하게되면 양육비만 부담하는 서구식 동거문화가 이제는 조금씩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즉 전통적인 가부장제가 사라지면서 남성들도 이제는 서구의 남성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것인데 김민재 김병만의 도축론에서 알 수있듯이 결혼과 이혼은 남성들에게 더 많은 리스크란 생각을 하는 젊은 남성들이 많아진 현재 아마도 서구식 동거 문화가 점점 더 늘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요즘은 남녀 모두 원나잇 풍조가 강한데 이번 정우성 혼외자 문제와 관련해서 임신은 곧 결혼이란 공식이 깨진것에 대해 이런 급 만남에 남녀 모두 조금 더 신중에 지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일부 여성들의 경우 임신만 시키고 결혼하지 않은 정우성에게 법적 책임은 없냐고 묻는 이들이 많은데 변호사들이 공통적인 의견이 친자확인후 양육비만 지불하면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다고 한다.일부에서 양육비를 왕창 뜯어냐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양육비 역시 법적 상한선에 따른 금액이 있기에 정우성 문가비처럼 합의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법원에서 남성의 소득에 맞추어 지급명령을 내린다고 한다.


아무튼 정우성 문가비의 혼외자 출산은 대한민국 결혼관의 새로운 시대를 연것은 확실하단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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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가 다되가는 현재 겨울을 부르는 가을비가 창문을 때리고 있네요.

촉촉한 가을비 노래 한곡 들으시고 가을비 내린 내일이후 부터 겨울 날씨가 된다고 하니 알라디너 여러분들께서도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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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헌책을 구매한 이유를 동영상으로 올리셨는데 하하 저런 이유로 살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자신이 태어난 년도의 헌책들을 죽 모아서 사는 것도 재미있단 생각이 드는데 위 동영상 여성분의 경우 모두 원서를 구매하셨는데 구입한 책을 읽으실 수 있다는 사실이 제일 부럽습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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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결혼한 어느 일본인 아내의 남편 도시락이랍니다.

진짜 일본인 부인이 싸주신 도시락 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남편들이 아침밥도 먹기 힘들다고 하는데 실제 저런다면 정성이 참 대단하네요.그래서 일본인 여성과 결혼하는 국제결혼 커플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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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뉴스에 뜬것이 바로 배우 정웅성과 모델 문가비의 자녀출산 논란이다.

22일 문가비은 자신의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그리고 새로운 해였던 2024년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저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내려 갑니다.

잊혔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의 안부를 궁금해하고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솔직한 이야기로라도 전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쓰려고 하니 떨리는 마음에 걱정이 앞서기는 하지만…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어요.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습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너무나 부족한 예비 엄마였기에 모든 걸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건 겁쟁이 엄마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엄마이지만 그런 나의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그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이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그래서 엄마로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온전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었어요.
나의 아이에게 지난날 내가 보았던 그 밝고 아름다운 세상만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용기 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임신과 출산 또한 그랬지만 앞으로 아이와 함께하며 더 많은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겠죠.
두서없이 써 내려간 저의 글이 모두의 마음에 다 닿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저를 응원하는 몇몇의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닿기를 바라며 앞으로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또 그만큼 많은 질문들을 받을 테지만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공개함으로써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해진 것 같아요.
축하한다는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해요.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한 이 작은 아이와 함께 지금처럼 이렇게 발맞추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 볼게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글이 나오고 나서 24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 둘의 2세 탄생을 축복해 주려는 차에 정우성측에 친자확인후 자신의 아이임을 확인하고 출산과 양육비는 지급하지만 결혼은 할 생각이 없다는 내용을 발표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대부분 연에인의 임신과 출산의 경우 웬만한 막장이 아니면 보통을 결혼으로 가는 것이 수순이기 때문이고 기사를 보면 문가비 측에서 결혼을 희망한다는 내용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논란이 되서인지 현재 유튜브로 난리가 아니다.



뭐 다른 유튜브도 내옹이 대동소이해서 대표적인 것 2개를 올렸는데 보통 대중의 반응은 크게 3개로 나뉘어 지는 것 같다.

첫째 김민재 김병만의 이혼 소식에서 알수 있듯이 이혼하고 재산 반갈죽인데 정우성이 깔끔하고 친자 확인후 양육비 지급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다고 하니 현명한 판단이라는 것이다.

둘째,정우성이 친자임을 확인하고 양육비 지급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그간 난민 인권등 진보적 의견을 표명한 정우성이 자신의 자식문제와 관련 결혼을 하지않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란 의견이다.

셋째,대부분 여초 커뮤니티의 의견인데 대부분 애싸지르고 결혼 회피하는 정우성이 개 C8XX라는 것이다.


뭐 정우성 문가비의 이번 혼외자 출산문제와 관련하여 그 내용은 다 밝혀져 있는데 (공통내용은 단순히 몇번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며 잠자리는 가졌다),출산후 문가비가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했으나 정우성은 친자획인후 양육비등 친부로써 책임은 지겠으나 결혼은 거부한 것에 대해 각자 자신들의 의견을 가지면 될것 같다.


개인적인 의견은 정우성(51세),문가비(35세) 모두 성인이기에 둘의 만나이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가 아니고 가벼운 만남이라는 것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 바난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뭐 그런 만남이 현실에선 비일비재한데 연예인은 안된다는 마치 10선비같은 의견은 한마디로 모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임신을 한것에 대해 둘다 제대로 피임을 안한 사실에 비난을 할 수는 있지만 에기치 않은 임신을 맞이해서 낙태를 하지않고 출산한 것과 친자를 인정하고 양육비를 지급하겠다는 것은 성인으로써 책임을 다하는 바른 자세라고 생각한다.


결혼과 관련해서 아이가 생겼다고 결혼하는 것도 아이를 위해서 결혼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것도 바람직 할 수 있지만,오래 사귄 사이도 아니고 몇번의 가벼운 만남에 덜컥 임신하고 출산했다고 결혼을 하는 것도 무책임한 것이 이런 결혼으로 서로 싸우고 증오하고 이혼하는 커플도 많기에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부에선 정우성이 젊은 여자를 가지고 데리고 놀았네 씨뿌리고 책임을 안지네 하고 한편으로 문가비가 임신 테크트리로 팔자 고칠려고 하네(커뮤에를 보면 정우성과 문가비에 대한 악풀이 많음)등등 비난이 많은데 성인인 정우성과 문가비가 서로 합의하에 결정한 것에 대해 제 3자인 일반 대중이 이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진다.


지금 시대는 비혼을 부르짖는 이들이 많아서 과거처럼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나 연애보다는 가벼운 연애를 선호하고 한편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어도 이혼이 증가하는 등 현재 방영하는 조립식 가족이란 드라마처러 전통적인 의미의 가족 관계는 해체되고 서구식의 새로운 가족 관계가 형성되가는 경계선상에 서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정우성 문가은의 자녀 출산이 한국의 이런 모습을 더욱 더 가속회 시키지 안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참고로 이번 일을 보면서 연애는 여자가 승낙해야 시작되지만 결혼은 남자가 승낙해야 할 수 있다는 말이 참 명언이란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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