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영화 수유천으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수상식에서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매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그래서 혹시 홍상수 감독이 부인과 인혼했나하고 기사를 살펴뵈니 웬걸 법원에서 홍상수 감독의 이혼신청을 유책 배우자의 이혼신청이라고 기각했다고 한다.
즉 홍상수 감독은 여전힝 유부남이고 김민희는 세간에서 말하는 불륜녀 상간녀의 타이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김민희 정도의 배우라면 아무리 홍감독을 사랑했에도 세간의 조림돌림에 몇년씩 시달리다보면 아무래도 사랑이 식고 그러다보면 헤어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아직까지 함께 있는 것을 보면 아마 찐 사랑이 틀림없지 않나 싶다.
아무튼 이런 불륜사실때문에 한국에서의 작품 활동이 감독으로서나 배우로서나 매우 힘들터인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해외에서 아직까지 수상을 하는 것을 보면 흥행과 상관없이 감독이나 배우로서의 역량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홍감독의 부인은 남편은 돌아올 것이며 그래 이혼하지 않겠다고 한다는데 솔직히 이것이 사랑인지 아님 불륜에 대한 보복인지 솔직히 잘 판단이 서질 않는다.외국같으면 헤어져도 몇번은 헤여졌을 텐데 말이다.
아무튼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사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이들의 작품활동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이것도 무척 궁금해진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