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비난해 큰 물의를 잁으킨 김규나는 작가라곤 하지만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실제 아는 이기 매우 드뭅니다.


그래 나무위키에서 김규나의 약려을 빌어 소개합니다.

수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졸업 후 10년간 중등교사

2000년 <에세이문학>으로 수필가 등단.

2005년 에세이집 <날마다 머리에 꽃을 꽂는 여자> 출간 및 수필부문 문예진흥기금 수혜.

2006년 소설 부문 문예진흥기금 수혜 및 부산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내 남자의 꿈> 당선.

2007년 제25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2009년 그림책 <호랑나비야 날아라> <새롬이는 앞니 빠진 중강새> 출간.

2010년 단편 소설집 <칼> 출간 및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2017년 첫 장편 소설 <트러스트미> 출간.

2018년 산문집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및 두 번째 장편소설 <체리레몬칵테일> 출간.

2019년 04. ~ . 조선일보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연재 중

2019년 05. ~ . 이코노미조선 <김규나의 시네마 에세이> 연재중.

2024년 현재 다수의 보수 인터넷 매체에 기고 중.


무명이라도 명색이 작가이다보니 알라딘에 검색해 보니 책이 있네요


김규나의 책을 읽으실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이젠 워낙 유명인사(?)이니 그의 책을 일단 알아보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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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ero1 2025-03-0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김규나 작가님이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을 비판했는지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고 그저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 받은 것을 비판했다는 사실만으로 심기가 불편하신 듯 하네요.
김규나 작가님 글을 읽어보기는 하셨는지요?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져야지요. 김규나 작가님은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셨는데요. 비판하고 싶으시면 이런 식으로 비열함을 흘리면서 글을 쓰지 마시고 김규나 작가님이 비판하신 내용에 대한 이성적인 비판글을 올려주세요. 그게 민주주의사회 시민다운 일이죠.

nshero1 2025-03-0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이건 노파심에 드리는 말인데요, 노벨상 받은 작품만 최고로 좋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무명작가가 쓴 글 가운데서도 보석같은 글들이 별처럼 많답니다.

카스피 2025-03-09 10:27   좋아요 0 | URL
흠 저는 개인적으로 김규나 작가님을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그리고 김규나 작가님의 비판글도 읽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을 비판하기 보다는 노벨 문학상의 수상작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일부 부분은 김규나작가님의 비판에 수긍하는 편이지요.
실제 김규나 작가님의 비판글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놓았지만 알라딘 임시저장글은 30일이 지나면 사라져 버려서 다시 글을 쓰기가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