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Malice in Wonderland/Rufus King



발행 년도:1958년
출판사/출판인: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책소개: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북쪽에 위치하는 거리 헐 시온.본편에 나오는 여러 종류의 악의는 모두 이 해변의 거리를 무대로 전개된다.어딘가 바닷가 향기가 나는 이야기는, 대도시의 것과는 다른 분위기로 독자들을 즐겁해 해준다.

수록 단편
•-Malice in Wonderland-
맬리스가 나이 먹은 노처녀의 생일파티를 열어 준다.파티의 석상에서 노처녀는 아이들에게 크래커를 나눠준다.노처녀에게서 곤란했을 때에 안에 숨겨진 종이를 읽으면 행운이 온다는 말과 함께 종이를 받는데옛날 이야기를 믿고 있던 맬리스는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하지만, 그 종이는 2주일 후에 홀연히사라져 버린다.단편이면서 10년의 세월에 걸치는 사건을 맬리스의 성장과 함께 그린 작품으로 제대로 된 복선으로 독자를 놀라게 하는 본단편집의 최고 걸작.

•-Miami Papers Please Copy-
《마이애미 프레스》지의 오너의 딸인 바이올렛은 동지의 특집 기사 담당 기자였다.바이올렛은 오늘 밤 상연되는 연극의 티켓을 2장 구입하여 그 중의 1장를 일부러 노상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주은 사람을 재료에 기사를 쓰려 한다.그리고 바이올렛이 극장에서 만난 것은 연배의 남성으로 오늘 이 티켓을 줍지 않으면 자살하려고 했다고 말하자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고 바이올렛은 기뻐하지만 실은 그녀가 남자에게 속은 것인데….「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완전히 정취를 달리해서 스피드감과 유머에 있는 작품.

•-The Body in the Pool-
50대 후반의 미망인 미세스 웨이버리는 자택에 있는 부근에서 마크 세이쟈가 케빈의 시체를 던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이것이 증거가 되어 마크 세이쟈는 전기의자에서 처형된다.범인 체포의 공헌한 미세스 웨이버리는 부인 연합회에서 표창을 받게 되지만 처형된 살인자가 고급 도박장 경영자였던 까닭에 그녀 몸에 위험이 다가오게 되는데…

•-To Remember You by-
마크슨 부인은 남편의 프레드 마크슨씨에게 미량의 비소를 계속 먹게하여 비소 중독인지 모르게 살해해 버린다.사체는 화장하여 유골은 대서양에 뿌렸기 때문에 시체로부터 비소가 검출될 염려가 전혀 없었으나 그녀의 전 남편도 비슷한 증상으로 사망한 것을 안 보험 조사원 브레인은 어떻해서든지 타살의 증거를 찾기 내려고 하는데… 오스틴 프리맨 압도하는 도서추리의 걸작물.

•-Let Her Kill Herself-
해안 가에 있는 모텔의 비치에서 한 여성이 익사체로 발견된다.그녀의 소지품안에 결혼 증명서가 있었는데 결혼 증명서안이 상대방은 같은 모텔에 모친과 숙박하고 있는 젊은 어네스트 딘으로 밝혀진다.검시 결과, 죽은 여성이 임신한것으로 밝혀져 어네스트 딘에게 용의점이 있었지만 체포되지는 않는다.그리고 제2의 살인이 발생해 버리는데….본단편집 유일한 중편으로 이 단편집내에서 제일 마이애미의 분위기가 나와 있는 작품.

•-Agree - or Die-
젊은 앤 보니와 결혼을 한지 얼마 안된 허버트가 누군가에게 사살된다.4발의 총탄이 허버트에 발사되었지만 그 4발 모두 별개의 총으로부터 발사된 것이었다.호텔의 경영자였던 허버트는 경영자 협회의 한 사람으로 최근 경영자 협회와 호텔 종업원 노조와의 사이에 협박까지 발전하는 문제로 인해 범인은 호텔 종업원은 아닐까 추측된다.같은 「퀸의 정원」(No.12)에 선택되고 있던 프랭크.R•스톡톤의 「여자인가 범인가」에 대한 오마쥬라고 말해야 할 작품.

•-The Body in the Rockpit-
필이 경영하는 바에 혼자서 나타난 여성 스텔라.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필이었지만, 실은 그녀에게는 남편이 있었다.남편 제리는 아내 스테라가 필과 놀아나는 것을 깨닫고 은밀하게 스텔라 살해할 계획을 꾸미기 시작한다.필도 스텔라로부터 차갑게 냉대를 받아 어느덧 살의를 가지게 된다.두 명의 남성이 동시에 같은 여성의 살해를 계획한다고 하는 참신한 플롯의 작품.

•-The Pills of Lethe-
모리 의사는 칼튼 부인으로부터,대부호인 남편 제프슨•칼튼이 처방된 약을 과용하여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연락을 받는다.모리 의사는 곧바로 카페인을 가능한 한 먹이도록 지시한 후, 칼튼가로 가지만만, 그가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제프슨은 죽어 있었다.사인을 불신한 모리 의사는 가족들에게 사건 상황을 묻는데… 장편에 잘 사용되는 가족물을 단편에 농축한 걸작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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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The Name Is Malone/ Craig Rice



발행 년도:1958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Pyramid

책소개:도박과 술을 너무나 좋아해서 언제나 돈이 없는 변호사 존.J.마론.돈도 갖고 싶지만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전력을 부딪치는 그가 비서 마기과 함께 활약하는 위트 넘치는 단편집. 

수록 단편
•-The Murder of Mr. Malone-
마론이 로스앤젤레스 공항의 라운지에서 만난 남자가 살해당한다.착오로 그 남자는 마론의 항공권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이유로 살해당한 것 같다.그 때 마론은 유산상속에 얽히는 변호를 맡고 있었는데….단편내 인간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좀 혼란한 감이 있는 작품.

•-The Tears of Evil-
마론은 구면 사이인 부부의 집에 초대되어 같는데 아내가 침실에서 목이 뿌러진채 죽어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하게 된다.그 집에는 그 밖에 몇사람의 친구가 더 초청되어 있었는데...비애로 가득 찬 본편 최고 걸작.

•-His Heart Could Break-
마론이 변호로 재심이 결정되어 있던 남자가 형무소에서 목을 매달아 죽는다.남자가 자살할 리가 없다고 확신하는 마론은 어느 노래와 함께 진상을 찾게 되는데….술집과 노래와 총, 에서 확실히 미국의 하드보일드를 느낄수 있는 작품.

•-Good-Bye Forever-
「영원히 안녕」이라고 하는 곡을 밴드가 연주하기 시작한 순간,클라리넷 연주자가 돌연 넘어진다.사인은 독으로 저작권이 관련된 사건의 진상은 뜻밖의 결말에 다다르는데…

•-And the Birds Still SIng-
아파트의 일실에서 전날 마론의 원래로 상담하러 온 여성이 머리를 총으로 총격당해 사망해 있었다.아파트의 정면의 방에 사는 부부 거위를 총으로 쏘았다고 하지만 사건과 관계는 있는지?반복하는 뒤집힘이 참을 수 없습니다.

•-He Never Went Home-
마론이 전화를 받고 달려 온 여성의 방에는 시체가 있었다.자신은 범인은 아니다고 하는 그 여성을 놓치고 홀로 남은 방에 남은 마론은 경찰의 방문을 받는데….

•-Life Can Be Horrible-
「천사 죠」의 조카 두명이 어떤 여성에게 부탁을 받고 낯선 남자를 때리러 갔지만 벌써 죽어 있었다고 상담하러 온다.이들을 숨겨둔 직후에 이번은 그 여성이 마론을 찾아 오는데...움직이 시체의 수수께끼가 매력적인 작품.

•-Good-Bye, Good-Bye-
빌딩의 22층으로부터 여성이 뛰어 내리려 하고 있다.마론의 말로 목숨을 건진 여성은 죽을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다.그 방에는 「굿바이,굿바이」라고 무수한 낙서가 쓰여 있었다.액션 드라마같은 라스트가 최고인 작품.

•-The Bad Luck Murders-
「불운한 블래드 리」라고 불리는 남자는 사람에게 옷을 사 주거나 일을 주거나 하는 친절한 남자였다.그러나 「불운한 블래드 리」에 일자리를 준 어느 남자가 행방 불명이 되는데..

•-The End of Fear-
눈앞의 시체에게 무서워 한 여성이 도망을 시작한다.간신히 마론의 원래로 도움을 요구하러 오는데 그는 대역을 세워 그 여성을 숨기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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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The Albatross/ Charlotte Armstrong
book cover of
The Albatross
And Other Stories
by
Charlotte Armstrong
발행 년도:1957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Coward-McCann

책소개:서스펜스의 거장이라고 일컬어지는 샬롯트 암스트롱 여사가 인간의 심층 심리를 보기 좋게 그린 단편집.대부분의 작품이 EQMM의 콘테스트에 응모되어 상위 입상을 한 작품으로 구성된 본 단편집은 앨러리 퀸에게 헌정되고 있다.

수록 단편
•-The Albatross-
남편은 아내를 돕기 위해서 의심스러운 남자를 때리는데 그 남자는 그 때 입은 상처가 원인으로 다음날 죽어 버린다.남편은 책임감을 느끼고 미망인과 그 여동생을 자택에 살게 했지만,아내는 어느덧 두 명의 동거인을 불편하게 느끼기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질투,미움을 가지게 된다.여성간의 심리 전투가 훌륭한 서스펜스 작품.

•-The Enemy-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한 명의 남자를 둘러싸 심한 욕을 하는데 아이중 한 명이 기르고 있던 개가 그 남자의 뜰에서 죽어 있어서 그 남자가 죽였다고 아이들은 믿게 된다.하지만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는 작품으로 앨러리 퀸의 「황금의 13/현대편」에도 선택된 걸작.

•-Laugh It Off-
저녁 식사를 모두 하고 있는 여성이 같은 레스토랑에 들어 온 남자를 보고 돌연 무서워하기 시작한다.조금 전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범인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들켰기 때문에 남자가 뒤쫓아 온것이라고 말하는데… 과연 진실인지 농담인지?? 블랙유머가 가득한 엔딩이 있는 작품.

•-What Would You Have Done?-
한 아가씨의 사촌이 일년전 전 남편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상심하다가 최근에 기력을 회복하고 소꿉친구인 동거인과 재혼하려고 한다.그런데 아가씨는 죽은 것이 분명한 사촌의 전 남편을 목격하게 되지만 가족은 오인이라고 믿어 주지 않는데….누구로부터도 믿음을 받지 못하는 고독한 여성의 심리를 보기 좋게 나타낸 문제작.

•-All the Way Home-
차로 사람을 쳤다고 생각하고 남편은 서둘러 내려 확인하자 남자는 벌써 머리에 총상을 입고 죽어 있었다.남편은 사고 사실을 통보하러 간 아내를 불러오고 시체를 남긴체 그 자리를 떠났다.아내를 본 것은 사고 사실을 알리러 간 집의 여성으로 그녀는 우연히도 아내의 근무처인 미용실에 나타나는데 ..

•-The Evening Hour-
딕과 미저리 남매의 어머니 마가렛은 연로한 부부의 이야기 상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고용주인 남편이 누군가에게 총으로 살해되고 미망인이 된 부인은 마가렛이 죽였다고 말을 남기고 남편의 뒤를 쫓듯이 죽어 버리는데 용의자가 된 마가레트는 무죄을 주장하지만…

•-The Hedge Between-
소녀가 백부로부터 옛날에 있었던 살인사건에 대해 듣게된다.술에 취한 사람이 집에 도착한 순간 누군가에 의해 총으로 살해당한다.흥미를 느낀 소년는 미망인한테 가서 이것 저것 묻기 시작하는데…소녀의 일기를 축으로 한 전개와 살해 트릭이 절묘하게 어울린 작품.

•-The Points for Mr, Polkinghorn-

•-Miss Murphy-
고등학교의 사무원으로서 일하고 있는 미스 머피는 어느날 밤 언니의 약을 사러 나갔다가 망가진 전화 박스에 갇힌다.전화 박스의 밖에는 그녀 고등학교의 불량 학생 4인조가 있었지만 머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도와 주려고 하지 않는다.비극적인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

•-Ride with the Executioner-
캘리포니아의 초등학교에서 총기 사고가 있어 학생 한 명이 사망한다.사건을 당한 학생의 부친은 담임 이브 에임즈의 책임이라고 굳게 믿고 그녀를 죽이고자 학교로 간다.우연히도 부친은 이브와 만나지만 이브를 교장으로 착각하고 이브가 있는 곳에 데리고 가라고 명령한다.죽음의 공포와 맞대면하면서 하는 이브는 차를 모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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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들어 처음으로 헌책방을 순회하였다.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책 놓아들 공간도 없지만 예전부터 습관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나면 저절로 발길이 가게된다.어쨌거나 제일 돈이 안드는 취미이니... 드는것은 버스비 뿐이다.
신촌에서 지하철을 내리면 대략 5군데를 순회하는데 숨어있는책,공씨 책방,헌책방과 동교동 삼거리의 열린 책방과 헌책방(위 헌책방 두군데는 그냥 이름이 헌책방이다)
시간이 좀더 나면 여기에다 홍대앞 온고당과 연대앞 헌 책방(정은 서적이던가??)를 가는데 여긴 교통편이 다소 애매해서 자주 이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아무튼 이날은 방화관리자교육을 받아서 시간이 좀 없어서 숨어있는 책과 동교동 삼거리의 두 책방만을 들렀는데 그닥 구하고자 하는 책이 없었지만 숨책에서 다행이 한권을 건졌다.
구 동서의 포켓에 호밀을인데 이제 동서 추리문고는 15권만 남았다.음 언제 다 구할려나!!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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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Winner Genesis 폴 앤더슨(Poul Anderson)

2002
Winner The Chronoliths (Robert Charles Wilson)
Winner Terraforming Earth (Jack Williamson)

2003
Winner Probability Space (Nancy Kress)

2004
Winner Omega (Jack McDevitt)

2005
Winner Market Forces (Richard K. Morgan)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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