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1~9 아이작 아이시모프IsaacAsimov
번역: 최서래,김옥수/출판사: 현대정보문화사/발해일: 19910730-19911130
가격: 4000/ ISBN: , Pages: 319/310/301/319/303/318/313/359/262

현대정보문화사의 파운데이션 발간 순서
1.위험한 서막 - PRELUDE TO FOUNDATION : 1988
2사이보그의 비밀 “
3.위대한 탄생 FOUNDATION :1951
4.은하제국의 흥망 FOUNDATION AND EMPIRE : 1952
5.보이지 않는 손 “
6. 초공간의 추격 FOUNDATION'S EDGE : 1982
7. 가이아 공동체 - FOUNDATION AND EARTH : 1986
8. 금지된 행성 “
9. 지구의 끝 “

◆작가소개
아시모프는 1920년 소련에서 태어나 세 살때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1942년 콜롬비아 대학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받고 보스톤 대학 교수 로 재직하였으나,연구생활과 문학에 대한 열정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마침내 교수직을 떠나 저작에 몰두하게 된다.작가로서 활동하 는 동안 그는 SF의 고전으로 꼽히는 <파운데이션>시리즈와<로봇>시 리즈로써 세계적인 SF 거장의 자리를 굳혔으며,그밖에<로비>,<200세 를 맞는 남자>등의 소설로써 가장 우수한 SF에 주어지는 휴고상을 네 차례,네뷸러상을 한차례나 수상하였다. 그는 SF뿐만 아니라 수학, 천문학,물리,생물,기술 등의 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300여권에 이르는 단행본과 논문,그리고70세의 고령에도 지칠줄 모 르는 그의 왕성한 저술력은 그의 천재성을 입증
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겠다.

[멋진 신세계] 중에서 발체..아이작 아시모프(1920~1992)-115 P 생존해 있는 인물로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독자를 거느렸던 사람들중 20위에 올랐던(1990년 유네스코 문화통계연감) 아이작 아시모프는 1992 년 4월 6일 72세를 일기로 전설적인 저술가의 삶을 마감했다.우리나라에 서는 그는 SF작가로서보다 교양과학저술가로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의 업적이 단연 돋보이는 분야는 SF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러 나 그는 SF 외에도 손대지 않은 분야가 별로 없을 정도로 폭넓은 관심과 초인적인 집필력을 과시해왔다. [세익스피어 문학입문],[성경 입문],[로 마제국사],[유머백과],[신화의 탐구],[프랑스의 역사]등 그가 일생동안 남긴 300권이 넘는 저작들은 학문의 거의 모든 분야를 포괄한다. 앞으로도 아시모프와 같은 저술가가 나오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FOUNDATION [멋진 신세계] 중에서 123 P SF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대하소설이다. 저자 아시모프가 창안한 '심리역사학' 에 입각하여 장대한 은하제국의 역사가 격동을 거듭하며 펼쳐진다. 첫 세 작품 은 휴고상.특별상(All-Time Bestseller)을 수상했다.
<파운데이션> - FOUNDATION :1951
<파운데이션과 제국> - FOUNDATION AND EMPIRE : 1952
<제2파운데이션> - SECOND FOUNDATION : 1953
<파운데이션의 끝> - FOUNDATION'S EDGE : 1982
<파운데이션과 지구> - FOUNDATION AND EARTH : 1986
<파운데이션의 서곡> - PRELUDE TO FOUNDATION : 1988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 FORWARD THE FOUNDATION :1992

◆작품 해설 중에서....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한마디로 저 먼 미래에 존재하게 될지도 모를 은하 제국의 흥망사를 다루고 있다. 기원의 땅 지구의 존재는 먼 과거로 잊혀 져버리고 2천5백만 개의 은하계 행성에 10경에 달하는 인구가 살고 있을 때이다.
<파운데이션>3부작은 은하계에서 인류세계를 통합하여 고도의 문명을 구가하던 제국이 쇠퇴 징조를 보이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된다. <파운데이션>은 제국의 붕괴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위대한 심리역사학자 해리 셀던에 의한 '파운데이션'설립사이다. 셀던은 약 5백년 후에 제국이 붕괴될 것이며 이어 3만 년에 걸쳐 문명의 암흑시대가 도래하리라는 것을 예언하고 통계수학과 집단심리학을 응용한 심리역사학을 이용하여 암흑시 대를 천 년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한다.
그것은 문명의 후퇴와 무 정부상태의 도래에 대비하는 즉 새로운 문명의 '근원'(파운데이션)을 은하 계 양끝에 설립하는 것이다. 은하계에서 가장 변방에 위치한 터미너스 행정에 세워진 제1파운데이션은 최초의 시장 셀버 하딘의 지혜로 제국에서 독립한 왕국들의 침입을 물리치 고 의연히 독립을 유지해나간다. 유일한 원자력 보유국인 파운데이션은 주 변국에 대한 기술원조로부터 종교적인 성지로 추앙받아 주변국의 공격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그로부터 75년이 지난 후 무역을 요구하는 코렐공화국의 침입에 대해서도 기술원조를 끊어버림으로써 스스로 붕괴하게 만들어, 설립 2백 년만에 은 하 외곽의 최강국이 되었다.
그러나 쇠락해가는 제국의 망령은 여전히 존 재했다. <파운데이션과 제국>은 제국의 망령, 제국최후의 사령관 벨 라이 오즈의 파운데이션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된다. 행성 하나를 파괴할 정도의 군함을 이끌고 공격해오던 벨 라이오즈는 돌연 황제로부터 사임당한다. 멸 망해가는 제국 황제에게 사령관의 공격은 자신을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불 안을 가중시켰던 것이다.
결국 제국 내부의 내분은 제국을 멸망으로 이끈다 3백 년이 되는 해에 셀던도 예측할 수 없던 위기가 도래한다. 돌연변이체 뮬이 출현한 것이다. 불과 2년만에 뮬은 칼간을 정복하고 점차 독재적인 지 배질서에 경직되어가던 파운데이션마저 정복한다. 뮬은 타인의 감정을 자유 자재로 제어하는 능력으로써 은하계를 정복해간 것이다. <제2파운데이션>은 구제국 영토의 10분의 1과 인구의 15분의1에 달하는 뮬의 '행성연방'에서부 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뮬은 해리 셀던이 설립한 또 하나의 세계, 제2파운데 이션을 찾아나선다. 물리화학을 보존하면 끊임없이 팽창하고 발전해가면서 자신을 보호하던 제1파운데이션과는 달리,제2파운데이션은 심리과학을 보존 하고자신을 은폐하고 있다. 뮬은 결국 제2파운데이션을 찾지 못하고 죽음을 맞는다. 뮬의 죽음으로 다시 부활한 제 1파운데이션은 정신제어능력을 지닌 제2파운데이션의 지배를 거부하고자 제2파운데이션을 찾는다. 칼간과의 싸움 끝에 그들은 제2파운데이션을 찾아내지만 그 역시 제2파운데이션의 계략이었 다. 뮬의 출현으로 위기를 맞았던 셀던의 계획은 칼간의 반란 등으로 다시 수습되고 제2파운데이션은 건재한다. 여섯번째 시리즈이지만 사실상 첫 권인 <파운데이션의 서막>은 앞에서 설명 한 바와 같이 전체 시리즈의 복선을 짐작케 해준다. 위대한 심리역사학자이자 파운데이션의 설립자인 셀던의 이야기가 수수께끼같은 사건들과 함께 펼쳐진 다.3부작에서 노년의 고매한 학자이자 전설 속의 인물로 등장하던 셀던이 여기 서는 젊고 명석하면서도 어찌보면 고지식한 사람으로 등장하여 심리역사학을 완성해진다. 방대한 스케일과 놀라운 구성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거대한 은하제국의 세 계로 이끄는 <파운데이션>시리즈는 <로봇>시리즈와 함께 아시모프 과학소설 의 양대 지주를 이루는작품이다.41년 <로마제국의 흥망사>에 자극을 받아 집필하기 시작했다는 이 시리즈는 대하연작 역사소설이다. 제국의 멸망,파운 데이션의 설립,제1파운데이션의 번영과 쇠퇴,그리고 이어지는 부활,제2파운 데이션의 등장이 긴장감 있고 흥미진지하게 그려지고 있다. 돌연한 사건들이 서로 긴밀한 연관들을 지니고 돌발하면서 독자들의 긴장을 결코 늦추지 않는 다. 치밀하게 짜여 있는 한편의 추리들을 보는 재미도 만끽하게 하면서 은하 제국의 그 거대한 역사를 결코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간다......... ..........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시리즈는 과학소설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출처:출간서적 목록-예전에 갈무리한 글인데 도저히 원전을 찾을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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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문화사는 1980년대의 주요 사회과학서적 전문 출판사였던 백산서당과 같은 출판사.
1990년대 초반에 SF분야에서 활발한 출판활동을 벌였는데 IsaacAsimov의 <파운데이션>,<로봇>,<우주> 시리즈와 ArthurCClarke의 <라마와의 랑데뷰>, 또 SF해설서 멋진신세계 등을 출판하였다. 2001년 12월 로봇 시리즈,파운데이션 시리즈를 재간했는데 특히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악명 높은 편집은 많은 sf독자들은 좌절케 한바 있다.
다시금 sf를 복간해 준 것은 고마운데 아직도 홈페이지 하나 없는 이상한 출판사다.
(출처:sf리더스)

현대 문화사의 주요 sf 작품은 아래와 같다
-파운데이션 시리즈 1~9
1.위험한 서막 - PRELUDE TO FOUNDATION : 1988
2사이보그의 비밀 “
3.위대한 탄생 FOUNDATION :1951
4.은하제국의 흥망 FOUNDATION AND EMPIRE : 1952
5.보이지 않는 손 “
6.초공간의 추격 FOUNDATION'S EDGE : 1982
7.가이아 공동체 - FOUNDATION AND EARTH : 1986
8.금지된 행성 “
9.지구의 끝 “
-로봇시리즈 1~6
1.강철도시 The Caves of Steel
2.벌거벗은 태양 The Naked Sun
3.열린 세계 The Robots of Dawn
4.여명의 로봇
5.은하계로! The Robots of Dawn
6.로봇과 제국
-우주 삼부작
1.우주의 기류 THE CURRENTS OF SPACE
2.암흑 성운 THE STARS LIKE DUST
3.우주의 조약돌 PEBBLE IN THE SKE
-스피어 1~2
-라마
-터미날 맨
-멋진 신세계
현대 정보 문화사의 작품중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인 우주 3부작이 가장 보기 어려운 레어 아이템이고 라마는 고려원에서 나온 라마 시리즈 7권중 제 일권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sf독자들에게 시리즈중 제일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황금가지에서 재간한 상태이다.(고려원 라마와 현대정보 문화사 라마는 모두 박상준님이 번역)

박상준님이 편찬한 멋진 신세계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이름은 같으나 내용은 다른 일종의 sf입문서라고 할수 있는 책으로 역시 sf독자들이 애타게 찾는 책중의 하나이다.
스피어는 영화로 만들어진 마이클 클라이튼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별반 인정받지 못하는 책이고 터미날 맨은 아마 현대 정보문화사의 sf작품중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일 것이다(역시 마이클 클라이튼의 작품인데 아마 모르는 분이 대다수 일 듯)

재간된 파운데이션에 관한 홍인기님의 글은 아래에….

>> 접힌 부분 펼치기 >>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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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The Gentle Grafter-O. Henry



발행년도:1908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McClure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Rarity:희귀본」

수록단편:

국내발행:미 출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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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Get-Rich-Quick Wallingford-George Randolph Chester



발행년도:1908년
출판사/출판인:Philadelphia: Henry Altemus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죠지 랜돌프 체스터는 1869년 오하이오에서 출생한 미국인 작가로, 영화나 드라마의 각본도 많이 썼다.그가 낳은〈일확 천금을 노리는 George Randolph Chester 〉는, 키가 크고, 풍채도 좋아서 항상 훌륭한 몸가짐을 하고 있는 언뜻 보면 갑부로 보이는 신사지만, 실은 법 아슬아슬한 일을 하며 큰 벌이를 하려고 하는 하는 사기꾼이다.

수록 단편 :
· ―In Which J. Rufus Wallingford Conceives a Brilliant Invention―
· ―Wherein Edward Lamb Beholds the Amazing Profits of the Carpet-tack Industry―
· ―Mr. Wallingford's Lamb Is Carefully Inspired with a Flash of Creative Genius―
· ―J. Rufus Accepts a Temporary Accommodation and Buys an Automobile―
· ―The Universal Covered Carpet Tack Company Forms Amid Great Enthusiasm―
· ―In Which an Astounding Revelation Is Made Concerning J. Rufus―
· ―Wherein the Great tack Inventor Suddenly Decides to Change His Location―
· ―Mr. Wallingford Takes a Dose of His Own Bitter Medicine―
· ―Mr. Wallingford Shows Mr. Clover How to Do the Widows and Orphans Good―
· ―An Amazing Combination of Philanthropy and Profit is Inaugurated―
· ―Neil takes a Sudden Interest in the Business, and Wallingford Lets Go―
· ―Fate Arranges for J. Rufus an Opportunity to Manufacture Sales Recorders―
· ―Mr. Wallingford Offers Unlimited Financial Backing to a New Enterprise―
· ―Showing How Five Hundred Dollars May Do the Work of Five Thousand―
· ―Wallingford Generously Loans The Pneumatic Company Some of Its Own Money―
· ―The Financier Takes a Flying Trip to Europe or an Affair of the Heart―
· ―Wherein a Good Stomach for Strong Drink is Worth Thousands of Dollars―
· ―The Town of Battlesburg Finds a Private Railroad Car in Its Midst―
· ―Mr. Wallingford Wins the Town of Battlesburg by the Toss of a Coin―
· ―Battlesburg Smells Money and Plunges into a Mad Orgie of Speculation―
· ―In Which the Sheep Are Sheared and Skinned and Their Hides Tanned―
· ―J. Rufus Prefers Farming in America to Promoting in Europe―
· ―A Corner on Farmers is Formed and It Beholds a Most Wonderful Vision―
· ―The Farmers' Commercial Association Does Terrific Things to the Board of Trade―
· ―Mr. Fox Solves His Great Problem and Mr. Wallingford Falls with a Thud―
· ―J. Rufus Scents a Fortune in Smoke and Lets Mr. Nickel See the Flames―
· ―Mr. Wallingford Gambles a Bit and Picks Up an Unsolicited Partner―
· ―Wherein Mr. Wallingford Joins the Largest Club in the World―

국내발행:미 출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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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The Thinking Machine-Jacques Futrelle
 

발행년도:1907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Dodd, Mead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 타이타닉호와 함께 가라앉은 불운한 작가 훗트렐이 낳은 오거스타·S·F·X·밴·두젠 교수는, 「2더하기 2는 언제라도 4」에 입각한 철학 박사, 법학 박사, 왕립 학회 회원, 의학박사와 여러가지 직함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완벽한 논리적 사고로인해 「사고 기계」로 불리고 있다.또한 오거스트 두젠(Augustus Dusen)의 이름은, 포가 낳은 오귀스트·듀팡(Auguste Dupin)로부터 만들어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수록 단편 :
· 13호독방의 문제!-The Problem of Cell 13-
사고 기계는 「불가능한 일은 없다」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형수의 감옥으로부터 1주간 이내에 탈출한다고 약속한다.감옥에 들어가면서 사고 기계가 휴대 한 것은 치약가루와 5 달러 지폐 한 장에 10 달러 지폐 2장만이었다.세계 십대 단편에 들어가는 사고 기계 최고의 작품으로, 탈옥 트릭을 밝히는 씬은 몇 번 읽어도 흥분되는 작품.

· 붉은 실-The Scarlet Thread-
브로커인 남자가 밤에 자고 있는 동안에, 방이 가스로 가득 차 질식사할 뻔한 사고가 일어난다.그 후 같은 일이 여러 번 일어나지만, 언제나 방은 안으로부터 열쇠가 걸리어 있고 타인이 침입한 흔적은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같은 아파트에서 한 명의 프랑스인 가정부가 가스 중독으로 사망하느데…

· -The Man Who was Lost-
사고 기계한테 한 명의 남자가 찾아 오는데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한다.남자는4주일전에 호텔에서 눈을 뜬 순간 이전의 일은 전혀 기억에 남지 않다고 한다.자신의 얼굴도 이름도 주소도 직업도 자라난 내력도 전혀 알수 없다고 하는데..
사고 기계에게 줄 수 있었던 단서는 좋은 옷을 입고 있는 그의 옷차림과 포켓에 들어가 있었다 10,000달러 지폐뿐이다.사고 기계가 전보를 교묘하게 이용해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서 가는데 마지막에 뿔뿔이 흩어졌던 무너진 퍼즐이, 하나하나 맞아가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는 작품이다.

· -The Great Auto Mystery-
젊은 남녀 세 명이 드라이브의 한중간에, 차에 가솔린이 새는 사고를 겪게 된다.두명의 남자중 한 명은 가솔린을 받으러가고 또 한사람은 몸을 녹이기 위한 음료를 받아오기위해 차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남겨진 여성은 가슴을 나이프로 찔린채 사망하게 된다.남녀의 연애를 교묘하게 플롯에 도입한 걸작인 작품.

· -The Flaming Phamtom-
한밤에 빛을 발사하는 유령이 나타난다고 하는 소문의 저택이 있어 하치슨 기자는 취재차 저택으로 향하게 되는데 거기서 기자는 무섭게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와 함께 높이8피트인 인간의 형태를 한 창백한 유령을 보게 된다.옛날 그 저택에는 보석이 숨겨져 있었다고도 소문있고 해서 사고 기계는 경찰과 함께 저택으로 향한다.트릭에 취향이 집중시켜지고 있어 사고 기계의 단편물로는 드물게 큰 범인을 잡게 된다.

· -The Ralston Bank Burglary-
랄스톤 은행의 금고에서12만9천달러의 큰 돈이 도둑 맞는다.강도는 창으로부터 침입해서 니트로·글리세린과 같은 것으로 금고를 녹여 금고문을 열었던 것이다.현장에는 출납계
남성이 소유하고 있던 손수건이 떨어지고 있었지만 본인은 범행을 부정한다.사건의 수사를
부탁받은 사고 기계는 손수건에 제비꽃의 향수의 냄새가 남아 있는 것에 눈치채고 행원
전원의 냄새를 조사한다.사고 기계 시리즈중 최고로 드라마틱한 끝나는 작품.

· -The Mystery of a Studio-
신경쇠약을 병을 앓고 있던 화가가 그린 여성의 세미·누드그림이 유명하게 된다.세상의 소문이, 그 아름다운 모델의 여성은 누구인가에 집중하고 있던 때 한 명의 여성이 행방 불명이 된다.상사의 명령을 받아서 행방불명이 된 여성의 동거인을 탐문하러 가고 있던 해치 기자는, 그 여성이 그림의 모델이었던 일을 발견 한다.냉철한 사고 기계와 작품의 로맨스가 대조적인 작품.

국내발행:13호 독방의 문제/동서dmb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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