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초중고 2학기 참고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에도  행사를 했었는데 사은품이 탁상시계,유리머그잔(5만원이상),스터디 플래너,키친크로스(4만원 이상),리갈패드,아크릴 마스킹 스탠드(3만원이상)였습니다.

그래서 초중고 학생을 상대로 한 이벤트 사은품치고 머그잔이나 키친크로스(특히) 아크릴마스킹 스탠드는 좀 아니지 않냐는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


설마 알라딘에서 내 글을 보고 사은품을 다시 정비할 리는 만무하지만 아무튼 이번에는 아코디언 도큐멘트 파일,집모양 연필꼿이,충전케이블,유리머그잔(5만원이상) 메쉬필통,메모패드 영어,리갈패드 커버형,스터디 플래너(3만원 이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전보다는 훨 초중고 학습용에 걸 맞는 사은품 인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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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일종의 톡소 플라즈마 곤디에 관한 내용입니다.


ㅎㅎ 우라가 고영이를 좋아하는 것은 우리의 자의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니 좀 으스스하긴 합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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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잘 안 읽는 책인것 같은데 어렸을 적에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중의 하나가 바로 엄마찾아 삼만리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작가 아미치스의 사랑의 학교(쿤오레)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당시 느꼈던 의문점은 왜 이탈리아에서 살던 엄마가 돈을 벌러 같은 유럽이 아니 저 먼 아르헨티나까지 갔던 걸일까 하는 점이었죠.


19세기 이탈리아 농민들의 빈곤 문제가 심각했는데 남부의 경우 제한적인 토지에 비해 인구가 많아 상당수의 이탈리아인들이 미국 이민을 선택했지만 가톨릭을 믿는 이탈리아인 인구들이 대거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이민 쿼터제가 시행되었고, 이에 이탈리아인들은  브라질로도 대량 이민을 가기 시작했으나, 브라질의 경우 과거 흑인 노예제 대농장 문화의 영향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 당시에도 농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구타와 폭력이 난무하였고, 상당수의 이탈리아인 이민자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상황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20세기 초반에는 아르헨티나가 미국에 비해 이민 제한도 없으며 노동 환경도 브라질보다 훨씬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탈리아인들이 아르헨티나로 대거 이민이나 노동자로 유입되었고 주인공 마르코의 엄마도 돈을 벌러 머나먼 아르헨티나까지 간것이었죠.


참고로 이당시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의 선박요금이 이탈리아에서 독일까지 기차요금보다 도 쌌다고 합니다.

엄마찾아 삼만리를 읽으면 20세기초반 가난했던 이탈리아와 10대 경제부국인 아르헨티나의 처지가 현재는 G7인 이탈리아와 디폴트국가인 아르헨티나로 바뀐것에 참 세월의 무상함을 느낄수 밖에 없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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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중동서적입니다.

서  점  명 : 중동서적

위        치 :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326 중동종합상가 지하1층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10:00~14:00

연  락  처 : 032-652-5130

서가 No   : 26


부천에 위치한 중동서적입니다.한참 헌책방 나들이 다닐적에 부천도 여러번 다녔는데 가보지 못한 곳인것 같습니다.나름 경인지역 헌책방도 참 많이 다녔다고 자부하는데 제가 안가본 곳도 있군요(물론 open하신지 몇년 안된 곳 일수도 있습니다)

참고고 인터넷에서 중동서점을 검색하면 별반 자료가 나올지 않습니다.사장님 말마따나 인터넷 위주로 판매를 하셔서 오프라인 매장 자료가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혹 중동서적을 알고 계신 알라디너분들이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리게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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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타니 오리지널 피자고 합니다.


ㅎㅎ 가격이 만삼천원이라니 정말 혜자스럽습니다.냉동으로 만들어서 한국으로 수입한다면 대박날것 같은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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