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데 갈곳없어 방콕하면서 서재를 보다가 서니데이님이 서재의 달인 축하드린다는 말에 제가 또 서재의 달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올해는 알라딘 서재에 글을 올리는 것도 좀 지겨운 생각이 들었는지 다른분들처럼 매일 글을 올리거나 리뷰 얼마하기등고 같은 계획없이 그냥 설렁 설렁 글을 올리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아예 몇주간 글을 안올리기도 한것 같더군요.

 

그래선지 작년,재작년에 비해 쓴 글도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다.이처럼 대강 대강인 서재임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네요.아마 그 덕분에 올해도 서재의 달인이 된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변변치 않은 서재에 놀러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と▶◀つ  ♡
                                   ♡ (*^^*) ♡
                              ★━━u━u━━★

                               내년에도 많이 놀러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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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2-25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겁게 지난 한 해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한 해 아름답게 누리셔요~
축하합니다~

카스피 2014-01-07 22:47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oren 2013-12-26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서재에서 '달인 되기'가 예전에 비해 좀 수월해진 듯한 느낌도 들어요.

알라딘에서 서재를 꾸리시는 분들의 글쓰기에 대한 열정은 제 판단으로는 전반적으로 많이 떨어진 듯한데 서재 방문자 숫자는 예전보다 훨씬 더 늘어난 듯싶기도 해요. 알라딘에서 무슨 요술램프를 새로 들여다 놓은 건 아닌지 살짝 궁금하기도 해요. ㅎㅎ

카스피 2014-01-07 22:47   좋아요 0 | URL
저도 서재방문자수가 느는것이 좀 요상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