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에 보면 즐겨찾기란 항목이 있지요.그닥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즐찾의 숫자가 요 며칠사이에 줄었다 늘었다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한번 즐찾을 하면서 즐겨 찾기 서재를 지운적이 없어서 잘 몰랐었는데 제 서재를 방문하시는 분이 즐찾을 하셨다가 지우시는 경우도 있으신가 봅니다.
그렇다는 생각이 들자 왜 즐찾을 지우셨을까 하는 생각이 불연듯 드네요.왜 지우셨을까 한편으로 무척 궁금해 지더군요.
아마도 원래 장르 소설을 표방한 서재였는데 요사이 장르 소설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고 쓸데없는 소리만 늘어나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군요.
ㅎㅎ 반성좀 해야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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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2-1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게 꽤나 신경 쓰이더라구요.

카스피 2010-02-15 19:53   좋아요 0 | URL
이거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L.SHIN 2010-02-1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한 번 즐찾 하면 빼지 않는데, 그 반대 경우가 있어서 혼자 버럭한 적이
있었어요.( -_-)ㅋ
내가 어떤 서재에 즐겨찾기를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안 되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이상타..하고 또 했죠. 근데, 또 안 되어 있는..;;
전, 같은 꿈을 눈 뜬 채로 계속 꾸었던 걸까요..? (덜덜덜)

카스피 2010-02-15 19:54   좋아요 0 | URL
엘신님,설마 장주의 나비의 꿈을 꾸셨나요 ㅎㄷㄷㄷ

순오기 2010-02-15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한번 즐겨찾기 하면 빼지 않는데, 제 서재도 종종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ㅋㅋ

카스피 2010-02-15 19:54   좋아요 0 | URL
글쎄 요요도 아니고 줄었다 늘었다하니 항상 글쓰기에 신경쓰인답니다^^

외투 2010-02-16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쓸데없는 소리'라는 말이 귀엽(죄송)습니다. 분명 쓸모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분별력은 다른 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같습니다. 그 분별력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