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책속에 길이 있다고 말들 하지요.뭐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쌓이고 지식을 통해 앞길을 개척한다는 뜻일 겁니다.

하지만 진째 책을 통해서 길과 풍경을 볼수도 있습니다.한번 보시죠.

와 정말 책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었는데 정말 장난 아니게 정교해 보이네요.특히 여러 권의 책을 이용하여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참 신기해 보입니다.그런데 역시나 두터운 금박의 하드커버 책이 주류인 서양에서나 가능한 예술 작품인것 같습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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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5-08-28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양 책들은 대부분이 하드커버
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페이퍼백도 있긴 하지만 쉬~
책이 갈라지는 바람에...

저도 하드커버를 선호하지만
제작 비용이 들어서 최근에는
거의 나오지 않더라구요.

카스피 2025-08-29 01:48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서구에서도 저런 하드커버들은 책이 귀했던 20세기 초반 이전의 책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말씀하신대로 요즘은 제작비용 떄문인지 서구에서도 하드커버 책들은 잘 나오지 않으며 나온다고 해도 19세기 책들마냥 멋있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