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라딘 서재의 글을 보면 유럽에 여행중이거나 여행을 다녀왔다는 글을 종종 읽게 됩니다.ㅎㅎ 유럽여행이라 저의 로망이기도 한데 정말 상당히 부럽기 그지 없네요.


그러데 쓰시는 내용중에 한국도 폭염으로 난리가 아니지만 유럽의 경우 한국보다도 더 덥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아니 한국은 아스팔트도 녹아내릴 정도로 더운데 유럽은 얼마나 덥길래 한국보다 덥다고 하시나 무척 궁금해 지더군요.


ㅎㅎ 그런데 이 사진 한장으로 유럽의 폭염수준을 알게 되었습니디.


ㅎㅎ 얼마나 무더우면 신호등이 녹아내릴지 상상이 안가내요.한국이 폭염으로 아스팔트가 녹아내리는 것은 비교 대상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한국은 아직까지 신호등이 녹아내릴 정도는 아니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 한편으론 웃기기도 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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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7-1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녹아버린 신호등이라니... 대단한 폭염이네요.
우리나라 뉴스를 통해 아스팔트에서 깨뜨린 계란이 익는 것 봤어도... 신호등까지 녹이는 더위라니...

카스피 2025-07-17 02:12   좋아요 0 | URL
넵,아스팔트가 녹을 정도의 폭염이었는데 다행히 오늘부터 비가와서 더위가 한풀 꺽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