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대한민국은 폭염으로 전국이 펄펄 끓고 있지요.무더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분지인 대구입니다.대구의 무더위는 워낙 악명이 높아서 대구를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현재 대프리카 지하철의 상황입니다.
아재가 시원하게 훌러덩 벗고 지하철 긴의자에 누어 계시네요.ㅎㅎ 조만간 서울 지하철역 지하에도 저런 아재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