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와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센강에서 철인 3종 경기와 마라톤 수영을 치르기 위해서 2015년부터 15억 유로(약 2조 2400억원)나 되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 센강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작업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개회식날 폭우로 센강으로 처리되지 않는 폐수가 흘러들어 수질이 악화되어 철인 3종경기가 연기되었다가 지난 31일 강행처리 했다.
영상에서 보이듯이 선수들이 수영후 구토를 10번이나 할 정도로 수질 상태가 안좋았는데 금메달을 딴 선수들조차 은근히 돌려까기를 할 정도이다.
센강의 수질은 사실 100ml당 대장균 천마리 장구균 400마리 미마이 되어여 안전한데 이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어 조직위는 그냥 강행한 것인데 이 수치를 넘는 물에서 수영하면 위장염,결막염,외이염,피부질환등 각종 질병에 시달릴 ㅅ 있다고 하는데 선수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사실 파리 조직위가 센강에서 철인 3종 경기를 한 이유는 파리 시민의 꿈인 센강에서 수영하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는데 마크롱도 여성 철인3종경기시 SNS에 이제 센강에서 수영이 가능하다고 자랑스럽게 글을 올렸다.
아니 똥물과 다름없다는 센강에서 그렇게 파리 시민들이 수영하고 싶어한다면 그냥 자기들끼리 알아서 수영하면 그만이지 왜 엄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실험쥐 마냥 이용하는지 프랑스 정부아 파리 올림픽 조직위의 인간들은 모두 미친놈들이 아닌가 싶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