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도서 정가제가 실시되었죠.당시 독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가두서점은 도서 정가제가 실시되면 인터넷 서점과 경쟁이 되 책방이 살아날수 있다고 주장했고 출판사는 인터넷 서점의 무리한 할인 정책에서 벗어날수 있어 (30~50%헐안을 전제로 하지 않아)자연스레 책값이 인하되어 독자들의 이익이 된다고 주장했지요.

 

그런데 정작 도서 정가제가 실행되고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당시 주장대로 가두서점은 인터넷 서점의 무차별 할인이 없어져서 되살아 났으며 출판사들은 책 가격은 낮추었을까요.

솔직히 길거리 책방은 요즘 잘 가질 않아서 책방이 되살아 낫는지는 잘 모르겠네요(가끔 뉴스를 보면 지방의 중형 서점들이 부도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럼 책 값은 낮아졌을까요? 아주 가끔씩 알라딘에서 가격을 인하하는 것을 본 적이 있지만 그건 과거 도서 정가제 이전과 비교했을 적에는 새발의 피라고 할수 있습니다.제가 주로 읽는 추리소설이니 SF소설도 도서 정가제 이전과 비교해서 책값이 낮아졌냐고 스스로에 물어보면 아니올씨다라고 대답할것 같네요.

 

이처럼 누구를 위한 도서 정가제인줄 모르겠지만 도서 정가제의 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ㅎㅎ 도서 정가제-물론 가격인하를 하면 되지만 그것 역시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때문에 아까운 책들이 사라지고 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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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9-11-29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정가제가 오프라인 서점을 살린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
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이들은 무슨 수를 쓰더
라도 책을 안 읽을 것이고, 읽는 사람들
은 책값이 올라도 아무 소리 안하고 살
테니까요.

가격으로 서점살리기 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 책읽기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운동을 해야 합니다.

카스피 2019-12-02 07:15   좋아요 0 | URL
ㅎㅎ 맞는 말씀이셔요^^

페크(pek0501) 2019-11-29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답을 모르겠네요.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해 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카스피 2019-12-02 07:15   좋아요 0 | URL
도서정가제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모두에게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