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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좀 떨어진다 싶긴 하지만, 데커가 (수없이 머리를 두들겨 맞으면서) 공감각이 살아나면서 주변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은 좋다. 주인공의 내적 성장이 시리즈물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 시리즈는 좀더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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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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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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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가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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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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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파워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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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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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었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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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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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내가 이런 류의 소설을 많이 읽은 모양이다. 100페이지도 되기 전에 스토리가 짜진.. 그래서 재미가 없는 건 아니었는데 김은 다 빠져서 겨우 읽었다는 슬픈 이야기. 북유럽 스릴러는 이런 거 말고 좀더 음침하고 좀더 서늘한 게 좋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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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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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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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널리의 찰리 파커 시리즈는 이제 끝이다. 이 책 읽는데 도대체 뭔 말 하려는 건지 참고 읽기는 했으나 글자를 다 읽기 힘들만치 내게는 지루했다. 갈수록 약간 괴기스러워진다고 할까. 아무 연관성 없는, 그저 악으로만 가득찬 인간이 줄줄이 나오는 게 이제 힘들다. 찰리 파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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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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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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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왔다, 책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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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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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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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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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널리의 찰리 파커 시리즈는, 범죄행위가 잔인하고 엽기적이라서 읽다보면 밥맛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냉소와 환상이 어우러져 인생의 아이러니와 페이소스를 불러일으키는 묘한 작품이다. 다크 할로우에서는 한층 더 깊은 맛을 볼 수 있었고, 다음 작품도 역시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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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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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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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파커 시리즈는 처음 접했는데.. 역시 너무나 잔인하지만 작가 특유의 유머들이 곁들여져서 그럭저럭 볼 만은 한 책이었다. 하지만 잔인의 정도가 심해서 사놓은 이 시리즈를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 시점. 아일랜드 작가인데 이리 잔인하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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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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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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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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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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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티븐 킹. 매우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궁금증을 유발하는 필력이, 스티븐 킹의 애호자가 아닌 나까지도 책을 손에서 못 놓게 한다. 잔혹한 살인자를 쫓는 사람들은 일반적이라 할지라도 뭔가 섬찟한 초자연적인 힘의 존재를 의심하게 하는데 2권을 바로 찾지 않을 수가 없더라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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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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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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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홀레, 아 어디까지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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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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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은 책 구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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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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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수요일, 7월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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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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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내용도 별 게 없어서 사실 별 2개 반 주고 싶은 심정이지만 방법이 없어 별 3개. 주인공인 케이시의 캐릭터 또한 내게는 너무나 비호감이라서, 읽으면서 내내 얘는 왜 이러나 내용은 왜 이러나 뭐 이런 심정만 계속 들었을 뿐, 동감이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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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보는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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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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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올로클린 시리즈는 이 책만 보고 이제 그만 보겠어 했는데, 조 올로클린의 개인사가 비장하게 끝나서 다음 편도 봐야 하나 하는 마음을 일으킨다. 아울러 가정 내에서의 아동 학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평생 그 상처로 고통받게 된다는 걸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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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쳐다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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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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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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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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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낭비했다. 도대체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주인공인지 뭔지 벡스트룀 경감의 끊임없는 여성비하, 인종차별, 성소수자에 대한 욕설 등이 계속되어 상당히 불쾌했고 범인을 찾는 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그의 행각은 이해가 불가했다. 중간중간 뜬금없는 레빈 경감의 회상신은 또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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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살인 사건의 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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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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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는 그렇게 재미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과거에 일어났던 하나의 사건을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숱한 심리적 묘사가 구체적이고 내밀해서 읽을 만 하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인생이 무엇인가, 인생에 기만당하고 사람에게 기만당하는 게 인생인가 라는 허탈함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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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번드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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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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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올로클린 시리즈는 신뢰를 가지고 다 보고 있는 시리즈인데, 이번 편은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다. 우선, 제목부터가 진부했고 표지도 진부했고.. 내용도 거의 예측이 가능해서 중간부터는 김이 빠졌다고나 할까. 마지막도 서스펜스 넘치는 결말을 주려고 했으나 뭐 그랬겠지 라는 느낌만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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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켜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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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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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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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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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스릴러물 1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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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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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 사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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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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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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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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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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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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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소지상에 빛나는 찬호께이와 미스터펫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데이터 기반으로 우리의 인생까지도 시뮬레이션하여 판단할 수 있다는 착안에서 시작된 소설로, 그 상상력과 묘사가 매우 돋보인다. 읽는 내내 흥미진진이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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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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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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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료 만세. 레이먼드 챈들러의 소설을 오마쥬한 듯한 제목의 이 책은, 사와자키 형사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괜찮은 반전이 있는 소설이다. 수많은 일본 작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이런 류의 이야기로 나오키상을 획득한 하라 료 라는 작가의 매력 또한 잘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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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긴 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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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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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료, 책 좀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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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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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소지가 극찬했다는 작품. 동감한다. 사실은 매우 고전적인 정신병리학적인 문제를 가미한 추리소설임에도 그 이야기의 전개나 반전이나 하나 부자연스럽지 않고 쫀쫀한 구성으로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다. 찬호께이라는 작가. 홍콩추리소설에 대한 편견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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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지 않음,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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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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