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6월
판매가 13,500원 : 688쪽 (8/8~8/11)
처음 이 책을 보고 제목 때문에 인문학인줄 알았는데, 소설이라 흥미롭게 느꼈었는데..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 대출까지 해놓고선...
계속 쳐다만보다가 그냥 반납할까? 생각도 하고...
결국 오늘 읽게 되었네요.
추리소설과 액션 스릴러를 크게 보면 한 장르로 볼수 있지만, 읽다보면 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읽은 책들중에는 추리소설은 일본문학이 많았고, 스릴러쪽은 미국문학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추리소설보다는 스릴러쪽이 더 좋아요.
추리소설은 범죄가 발생되고 범인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주로 탐정소설들이 많고,
스릴러 소설은 범죄가 발생되고 주인공들이 범인을 찾으면서 범죄에서 벗어나가고자 하는 형식이 많은것 같아요.
김경옥 지음, 소복이 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9월
판매가 6,750원 : 105쪽 (8/6~8/6)
조카 여름방학 숙제로 독후감 써야하는데..ㅋㅋ
독후감을 봐주긴하는데, 가끔은 재미있어 보이는것은 함께 읽고 있어요.
Joan K. Rowling 지음, Jim Dale 녹음 / Random House / 2000년 7월
판매가 71,400원 (8/5~8/15)
해리포터는 벌써 여러번 읽어서 사실 책과 함께 다시 오디오북 들으려니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책 없이 오디오북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내용을 많이 알고 있어서인지 의외로 책없이 듣는 오디오북도 괘찮아서 계속 책 없이 듣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