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 Charlaine / Berkley Pub Group / 2010년 4월

판매가 8,840원 : 320쪽 (10/11~10/27)

 

 

 

 

 

 

그 동안 수키 스택 하우스 시리즈가 인기가 많아진건지..

아니면 '트루 블러드'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고 있는 TV 드라마가 인기가 있는건지...

다양한 표지와 판형으로 출판되었네요.

 

그래도 좀 촌스런듯한 일러스트 표지가 가장 마음에 들긴해요.

암튼, 이 시리즈도 9번째로 곧 끝나가는군요.

아마도 올해 완독 시리즈는 '수키 스택 하우스'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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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경제학 - 트레이더 김동조의 까칠한 세상 읽기
김동조 지음 / 북돋움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워낙 제가 논리적인 사람이 아닌지라, 책의 리뷰를 적을때마다 많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좋은 내용을 쓸때는 제 마음에 우러나 그 표현만으로도 리뷰쓰기가 좋은데, 부정적인 리뷰를 적을때는 제 마음만으로 표현하기가 참 민망하더라구요. 왠지 논리적으로 적어야 저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덜할텐데..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그런 경우 보통은 짧은 코멘만 남기고, 리뷰을 적지 않는 편이예요.

 

 그래서 이 책의 리뷰를 쓸때까지 많이 갈등을 했었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모두 표현할 자신이 없어 그냥 무관심을 보일까 했는데... 불행히고 서평도서를 받은 책이네요. 어쩜 서평도서로 받았기에 차라리 안 적는편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서평을 쓰는 것을 전제로 받은 책이기에 꼭! 써야한다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원체, 제가 편향된 독서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라 왠만해서는 관심분야의 인문서가 아니면 서평도서로 신청하지 않는편인데, 경제는 신랑이 공부하는 분야인지라 가끔씩 강제적으로 읽어보는편이라 신청했었거든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경제학으로 설명할수 있다하지만, 그것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저에게 다가오지 못했던것 같아요. 물론, 흥미로운 소재들은 많았어요. 하지만 흥미로운 소재에 비해 내용은 공감이 되지 않아 몰입이 잘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어쩜 그런면들이 경제를 '철학'적으로 풀었다는 말로 무마하려했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글쎄.. 차라리 초보적인 마음에 선택했던 '만화 경제 상식사전'이 제게 더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어쩜 제가 이 책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던것이 큰 실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거의 모든 것의 경제학'이라는 제목 탓에 '빌 브라이슨'을 처음부터 연상을 시키게 한것도 실수였던것 같아요. 워낙 '빌 브라이슨'의 글솜씨가 좋아서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지녔는데 비해, 아쉽게도 이 책은 저를 홀리지 못했던것 같아요. 암튼, 이번 기회로 서평도서를 신청할때 조금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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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ze of Bones (the 39 Clues, Book 1): Volume 1 (Audio CD) The 39 Clues (Audio CD) 1
릭 라이어던 지음, 데이비드 피투(Read by) / Scholastic Audio / 200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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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시간 분량의 오디오북입니다. 한명의 나레이터가 여러역활을 맡아 읽어준답니다. 예전에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거리다가 다시 들으니 차차 기억이 되돌아오네요. 오스트리아로~~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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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칼지 지음, 이원경 옮김 / 샘터사 / 2012년 8월

판매가 12,420 : 472쪽 (10/8~10/13)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 시리즈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결국 원서로 구매했답니다.

아직 언제 읽을지 모를 상황에서 기존에도 번역서로 읽었기에 '조이 이야기'도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 먼저 읽기로 했어요.

 

아직까지 SF소설을 영어로 읽어보지 않았는데, 앞으로 '뉴로맨서', '엔더 게임', '듄', '파운데이션'을 읽을 계획이긴 하지만 어떤 책이 먼저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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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경제학 - 트레이더 김동조의 까칠한 세상 읽기
김동조 지음 / 북돋움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진짜 불편한 책이네요. 하지만 제가 불편한건, 이 책의 내용이 아니라 이 책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몰입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수긍이 잘 안돼요. 제가 제목을 잘못이해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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