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Wild (Paperback) Warriors 6
에린 헌터 지음 / AVON BOOKS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전체 6권에서 처음 이야기의 시작이니 워밍업정도.
귀여운 고양이들만 꿈에 그리다가, 야생의 고양이들을 만나니 그것도 은근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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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좋아하면서도 정작 그의 대표작은 계속 미루었던것 같아요. 1편 읽고 있는데, 어느정도 내용을 알고 있는 상태라 놀라움이 좀 덜했어요. 제가 좀 더 젊었을때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5권을 완독후에 `굉장했다`라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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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했었어요.~~ ㅎㅎ

보슬비 2016-05-11 19:16   좋아요 0 | URL
지금 2권 읽고 있는데, 또 1권과는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쑥님 덕분에 기대감 다시 업됩니다..ㅋㅋ

2016-05-11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오래 전이라^^;; 그 때 당시엔 쇼킹이었어요~~ㅎㅎ

보슬비 2016-05-11 21:58   좋아요 0 | URL
그럴것 같아요. 발상의 전환~~ ^^

릴리리릴 2016-05-11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더 젊었을때 읽었더라면` 라고 생각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ㅎㅎ

보슬비 2016-05-11 21:59   좋아요 0 | URL
나이 먹어가니 감정이 좀 무뎌져가는것 같아요.^^ `개미`외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 재미있게 읽어서인지 그의 스타일에 익숙해지지 않을때 읽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열광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르투갈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시릴 페드로사 지음, 배영란 옮김 / 미메시스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어디에도 소속되고 싶지 않고,
어디도 고향이라 느끼지 못했던 그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면서 변화되는 과정이 좋았어요.

나른한 오후 큰 나무그늘에 앉아
하늘을 향해 눈 감으며 기분 좋은 바람 맞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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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0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14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크 해던 지음 / Random House / 2007년 1월

 

 처음에 'Bother'를 'Brother'로 읽어서, 뭐 가족 중에 문제아가 있나? 생각했어요.^^;; 제목을 잘 못 읽긴했지만, 처음 예상한거랑 그게 벗어나지 않았어요. 가족 중에 한명이 아닌 가족 모두가 문제가 있다는 정도... ㅋㅋ 

 

책 제목 그대로 정말 '점'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고, 한편 '작은 번거로움'정도로 생각하면, 가족간에 사소한(?) 번거로움이 어떻게 큰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생각하게 하기도 했어요.

 

4명의 가족이 각자의 시점에서 교차되며 이야기가 진행되요. 처음에는 잘 집중이 되지 않다가, 어느정도 스토리가 잡히면 처음보다 술술 넘어갑니다. 우울증, 불륜, 재혼, 동성애등 다소 무거울수 있는 소재를 그리 무겁지 않게 쓰는것이 '마크 해던' 의 재주인것 같아요.

 

잘못보면 콩가루 집안이지만 이해하고 보면 이해가 안되는 집안도 아니었어요. 나이가 듦에 따라 사소한 몸에 변화에도 죽음과 연관지어 생각하기도 하고, 아내로써, 엄마로써만 지내다가 자신이 '여자'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하고, '사랑'보다는 '안정'을 선택하고 싶을때도 있고, 남에게 상처를 받기 전에 먼저 상처를 줌으로써 자신을 방어하고 싶기도 할것 같아요.

 

그의 전작인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비해 신선하지 않고, 헐리우드 가족영화 같은 느낌도 들지만(실제로 영화로 만들어졌다는군요.^^), '마크 해던'이니깐 즐겁게 읽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4명의 가족들중에 딸 '케이티'의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어요. 재혼을 하면서 '사랑'보다는 '안정'을 선택했다고 생각했던 '케이티'가 그런 마음을 알고도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던 '레이'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어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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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수다 - 차도르를 벗어던진 이란 여성들의 아찔한 음담!
마르잔 사트라피 글 그림, 정재곤.정유진 옮김 / 휴머니스트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차도르를 벗어던지고 싶어하는 그녀들을 보면서
`여성 억압의 상징`인 히잡을 쓴 그분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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