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5쇄인데 아직 오타일까? 혹은 원문의 독특한 늬앙스에 대한 번역스타일일까?

다른 글에서 그런 느낌이 없는것을 보면 오타인듯하지만...

 

P.191

 

고맙게도 '네크로노미콘'에서 아자토스라는 이름으로 숨겨놓은 구불구불한 공간 너머 무시무시한 혼돈의 중심이 있다는 말애눈 몸서리를 쳤다.

 

말애눈 -> 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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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 전집 2 러브크래프트 전집 2
H. P. 러브크래프트 지음, 정진영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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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일기를 읽는 기분에 함께 광인이 되어가는듯.
인간의 이성과 상상을 넘어선 존재는 망각의 세계로... 데켈리-리! 데켈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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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자 1~5 박스 세트 - 전5권
김보통 글.그림 / 예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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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순간 울컥하는것이 아마도 암에 걸린 주인공이 20대의 젊은이라는점 때문인것 같아요. 물론 암환자 모두 신경이 쓰이지만, 나이가 어린 환자라면 더 많이 안타까움이 느껴져요. 진부한 말이지만,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순간일수도 있다는거 기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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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잡화점 잡화점 시리즈
쿠리모토 히토시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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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반 여행에세이와 다른 점이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원서는 2008년 출간 실제 여행은 그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행정보를 얻기에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정보를 얻어야하는 여행목적보다는 책을 통한 여행 대리만족을 얻기에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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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 셀비 : 셀비가 만난 예술가들
토드 셀비 지음, 김미란 옮김 / 1984 / 201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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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기대이상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놀랍고, 다 읽은후 책의 가격을 알고 더 놀랐어요.
지금의 가격의 두배가 되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반값도 안되는 가격이라니 출판사 뭐하는곳인가 살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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