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2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이 무더기로 대출을 기다린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너무 많아서 결국 나눠서 대출하면서 급하게 읽지 않아도 되는것은 다음에 대출하는것으로 했지만, 욕심에 최대한 대출해서 어깨 탈골될뻔.....ㅎㅎ

 

 

대출한 책들

 

 

첫번째는 밑줄근책을 읽었지만, 나머지 3권은 새책으로 읽게 되어 좋아요~~ ^^

 

 

     

 

  

 

    

 

맛에 관한 책들...

도서관이 없었더라면, 이 책 모두 읽어보지 못했을텐데, 도서관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

 

 

 

오랜만에 읽게 되는 호러, 판타지 소설인것 같네요. '나이트 이터널'은 '스트레인' 3부작 마지막권으로 결국 출판되어 반가웠습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영화로 보고 너무 좋아서 책도 궁금해서 신청했어요. 그런데 영화는 저만 좋았고, 신랑은 망작이라고...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예상했던 아카데미 상 스타일이 아니었다는데, 저도 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왜 보나 싶었지만 모른척 꾸욱하고 봤습니다. 저는 '호'였지만, 신랑은 '불호'였던 영화.

 

역시나 영화 때문에 신청한책. 너무 아름다워서 이상했던 영화...^^

 

  

 

 

 

 

행복한 삶을 위해 촉촉한 생명수 같은 책들~

 

 

조카랑 읽으면 재미있을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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