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무지 추운데, 도서관은 무지 따뜻하다 못해 덥네요. 실내 온도를 조금 낮추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또 춥다고 올려달라는분들도 있겠지요. ^^
외출한김에 도서관에 들려서 카페에 읽을만한 책 몇권 대출했어요.
처음에는 2권만 대출하려했는데, 4권 대출했습니다. 원래는 한권 더 있었는데, 대출에 기계적인 문제가 생겨서 대출하지 않았어요.^^;;
조카와 함께 읽기위해 대출한 책입니다.
3월경쯤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을것을 대비해 많이 대출하지는 않았습니다. ^^
2월에 신청한 희망도서
여행갔다와서 더 읽고 싶은 대만관련 책들이예요. 이번 여행은 여행후에 더 책을 읽고 싶어지네요. ^^
책을 나침판삼아 상상속 여행을 떠나보기~
아마도 우리 도서관 음식관련 책들은 제가 대부분 희망도서로 신청한듯하네요.ㅎㅎㅎㅎ
2월에도 음식 관련책들 신청 안할수 없지요.^^
유투브에서 인기라는데, 직접 본적은 없어요. 왠지 재미있으면서도 좋은 뷰티팁이 있을것 같아서 신청해보았습니다.
더욱 다양한 나라와 세부 내용을 추가하여 기존의 책보다 더 크고 아름답게 업그레이드 된 특별판이다. 58개 나라의 지도 안에는 각 나라의 인구, 국기, 문화, 특산물, 유적, 랜드마크, 음식, 축제, 유명인사까지 다양한 그림들로 여행을 통해 느끼는 오감을 체험할 수 있다. 페이지를 꽉 채우는 아름다운 그림들과 알찬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세계 여러 나라 문화와 생활 방식을 한눈에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이탈리아에 사는 로메오, 일본의 케이, 페루에 사는 리발도, 우간다의 다피네, 러시아의 올레크, 이란의 키안, 인도의 아나냐까지. 일곱 나라에 실제 살고 있는 일곱 어린이들이 보내 준 사진과 자료를 바탕으로 각 나라 어린이들이 아침에 주로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학교 갈 때 입는 옷과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과 학교생활은 어떤지,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가 무엇인지, 저녁 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등을 알려 준다.
복잡한 도시 속에서 자투리 땅을 활용한 주택만을 엄선하여 엮었다. 도심 속 작은 자투리 땅에 건축주 혹은 건축가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배치와 활용이 돋보이는 33채의 주택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각 건축주의 요구사항과 대지별 특성, 프로세스와 마감재, 디테일 도면, 사진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