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 (Agatha Christie, 1890-1976)
아가사 크리스티는 의심할 바 없이 전무후무한 베스트 셀러 추리 작가이다. 문자 그대로 수백만 독자들이 그녀의 소설들을 빼놓지 않고 읽어 왔다. 크리스티 여사가 명성을 얻게 된 것은 그녀가 뛰어난 플로트 구성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두 사람의 뛰어난 탐정을 창조해냈기 때문이다. 두 탐정 가운데 한 사람은 미스 마플로서 처음 소설에 등장했을 때 이미 나이가 일흔 넷이었다. 냉소적 기질의 미스 마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인트 메어리 미드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또 한사람은 전설적인 인물인 허큘 포와로. 벨기에 출신으로 그의 '작은 잿빛 뇌세포'를 사용한 탁월한 추리는 1920년 그가 '스타 일즈장 사건'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 독자들을 사로잡아 왔다.-.쪽
에릭 앰블러(Eric Ambler, 1909-)
에릭 앰블러는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그가 쓴 '디미트리오스의 관'이나 '더러운 이야기'등의 소설은 현대 문학에 첩보소설이라는 중요한 장르를 확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앰블러는 정통 탐정 소설에도 능한 작가이다. 얀 치사르 박사가 등장하여 비공식적으로 런던 경찰국의 수사를 도와주는 내용인 그의 작품드은 그의 탈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앰블러의 문학사적 위치는 그가 '영국 범죄 소설가상', 미국 추리작가 협회의 '에드가 상', 또 같은 협회에서 그의 평생의 업적을 기리며 수여한 '위대한 작가상'등의 수상 경력만 보아도 알수 있다. 또한 그는 영국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은 소수의 대중작가 대열에 들기도 한다.-.쪽
G.K.체스터튼(G.K.Chesterton, 1874-1936)
G.K. 체스터튼은 카톨릭 신부인 브라운이라는 탐정을 창조해 냄으로써 성직자 탐정의 창시자가 되었다. 이 분야는 추리 소설 전체로 보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요한 분야에 속하며, 그 이후에는 해리 케멀맨이 특히 이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써낸 작가가 되었다. 체스터들은 당대의 위대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수십권의 책과 수백가지의 문학과 예술 비평에 대한 글을 써냈으며, 또 갖가지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글을 남겼다. 그의 유일한 장편 범죄 소설인 '목요일이었던 사나이'도 훌륭하지만, 체스터튼이 범죄 소설에 기여한 것은 주로 단편으로서였다. 그의 브라운 신부 이야기는 놀라운 수수께끼들로 가득차 있으며, 당시 쓰여진 최고의 작품들에 속한다.-.쪽
린다 반즈 (Linda Barnes, 1949-)
린다 반즈는 보스톤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1980년대에 등단한 미스테리 작가 가운데 최고에 속한다. 그녀는, 부유한 배우이자 탐정인 마이클 스프레이그가 등장하는 책을 세권 출판하였다. 그 중 최근작은 '죽은자의 도시'이다. 또 전직 경찰이지, 현직 택시 운전사이며 탐정인 칼로타 칼라일이 등장하는 소설들도 있다. 칼로타가 등장하는 첫 장편은 '바보들의 문제'이다.-.쪽
샬롯 암스트롱(Charlotte Armstrong, 1905-1969)
샬롯 암스트롱은 1940년대 초에 추리 소설을 쓰기 전에는 브로드웨이에서 존경받는 극작가였다. 암스트롱 여사는 1947년 작품인 '혐의가 없는 사람'이 영화로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특히 상당한 명성을 거두었다. 여사는 그 후에도 오랫동안 영화와 관련을 맺어, 알프레드 히치코크가 제작한 아주 흥미있는 몇 작품의 대본을 쓰기도 하였다. 소설가로서의 암스트롱 여사는, 공감이 가는 인물을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고 나서, 격렬하고 긴장된 마지막 순간에 그 인물을 구출해 내는 데 소질이 있다. 장편보다 더 뛰어난 여사의 단편들은 '알바트로스'와 '난 당신을 보았어요.'등이다.-.쪽
샬롯 암스트롱(Charlotte Armstrong, 1905-1969)
샬롯 암스트롱은 1940년대 초에 추리 소설을 쓰기 전에는 브로드웨이에서 존경받는 극작가였다. 암스트롱 여사는 1947년 작품인 '혐의가 없는 사람'이 영화로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특히 상당한 명성을 거두었다. 여사는 그 후에도 오랫동안 영화와 관련을 맺어, 알프레드 히치코크가 제작한 아주 흥미있는 몇 작품의 대본을 쓰기도 하였다. 소설가로서의 암스트롱 여사는, 공감이 가는 인물을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고 나서, 격렬하고 긴장된 마지막 순간에 그 인물을 구출해 내는 데 소질이 있다. 장편보다 더 뛰어난 여사의 단편들은 '알바트로스'와 '난 당신을 보았어요.'등이다.-.쪽
줄리안 시몬즈
줄리안 시몬즈는 흥미로운 문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1930년대에는 그는 영국의 시단을 이끄는 젊은 시인이었다. 그러다가 1945년 최초의 추리소설 '비물질적 살인 사건'을 발표하고 난 다음부터는 추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주로 추리 소설을 쓰면서도, 시와 문학 및 사회비평을 틈틈이 썼다. 그는 1958년 이래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지의 정기 서평 기고가였다. 그는 탁월한 미스테리 장편과 단편을 쉬지 않고 발간하여, 그 수가 현재 약 30권에 이른다. 줄리안 시몬즈는 또 추리 소설에 대한 비평서 '피의 살인'으로도 유명하다.-.쪽
프레드릭 포사이드 (Frederick Forsyth, 1938-)
기자로서 세계를 돌아다닌 영국 출신의 프레드릭 포사이드는 냉전과 제 3세계의 갈등, 그리고 유럽 도시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음모를 목격했다. 그는 로이터와 BBC에서 일했으며, 전업 작가로 나서기 전에 외교통신의 부책임자 자리까지 올라갔어? 그의 작품들은 고것들만으로 하나의 독자적인 미스테리 장르고 만들어질 정도라고 할수 있다. '자칼의 날', '전쟁의 개들'들이 유명한 그의 작품이다.-.쪽
루쓰 렌들 (Ruth Rendell, 1930-)
영국 출신의 루쓰 렌들은 기자 생활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렌들 여사의 문체는 전혀 기자의 문체가 아니다. 사실, 여사는 미스테리 분야에서는 가장 뛰어난 문체를 구사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통찰력을 가지고 인물을 그려내면서 그 인물의 감정을 묘사하는 여사의 능력 때문에 많은 독자를 얻었고, 또 비평가들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 여사는 연작 장편을 쓰기도 했으며, '살인인형'과 같은 별도의 개별적인 소설을 쓰기도 하였다. 그녀의 일련의 작품에 등장하는 탐정인 서섹스 킹즈마컴 경찰서의 레지놀드 웨스포드 반장은 소설로 구현된 가장 뛰어난 탐정 가운데 한 사람이다. 웩스포드 반장은 나름대로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의미있는 가정 생활을 꾸려나가는 상당히 행복한 사람으로 등장한다. 이것은 요즈음의 수많은 우울하고 내성적인 탐정의 유형들과는 비교할 때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 만하다.-.쪽
스티븐 킹(Stephen King 1947-)
재능 있는 작가 스티븐 킹은, 스티븐 키이라는 작가 자체가 하나의 장르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그의 수많은 책들 하나하나가 다 베스트셀러 목록 일위에 올랐으며, 수백만의 독자들이 그의 작품을 열심히 읽고 있다. 최근의 작가 가운데 스티븐 킹만큼 그 작품들이 많이 영화화 된 작가는 없을 것이다. 그는 '캐리'를 출판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 이후로 현대 공포물의 시장을 넓히는데 단단히 한 몫을 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스티븐 킹은 성공을 거둘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쪽
딕 프랜시스(Dick Francis, 1920-)
딕 프랜시스는 오로지 경마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써 왔다. 실제로 그는 1948년부터 1957년까지 직업 기수였으며, 또 기수로서 성공도 거두었다. 그리고 기수를 그만둔 다음에는 1957년부터 1973년까지 '선데이 익스프레스'지에 경마에 관한 기사를 제공하는 통신원으로 일했다. 그는 1962년에 '죽은 우승후보'라는 첫 장편 소설을 낸 뒤에 스물 다섯 권의 장편을 발표했는데 그 대부분이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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