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내 완소 스티븐 킹.
이번에 스티븐 킹의 '악몽을 파는 가게'가 출간되었다고 해서 반가워 확인했는데 표지가 경악스러웠어요...
난 원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드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원서는 2가지 표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왼쪽 표지가 더 좋아요.
이 단편집도 원서 표지가 훨씬 좋았어요. 이 책은 책 표지 뒷면이 더 반전이 있어서 좋아했구요.
닥터 슬립도 2가지 모두 원서 표지가 더 좋았어요.
어차피 분권할거면 2가지 표지 사용하면 안되었을까?

그나마 '잇'과 '별도 없는 한밤에'는 원서도 나쁘지 않지만, 국내 표지가 더 마음에 들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