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1부 1 - 지리산의 작두 허영만 타짜 시리즈 1
허영만 그림, 김세영 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9월
절판


취재 중 30년전 타짜를 만났다.
50이 살짝 넘은 나이였는데 그의 부인은 아직도 이 사람의 정확한 직업을 모르고 있다.
마누라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정도로 응달에서 응달로 전전한 인생이어서 내놓을 얘기들이 없다고 손을 젓는다.
타짜들은 긴칼 대신 화투를 들고 승부하는 무사다.
저 놈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매판 진검승부다.
죽고 죽이기 30년.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후회, 후회, 후회뿐...
'타짜들은 타고난다.'
타짜가 남긴 마지막 말이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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