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 - 하나님의 산 역사 갈대상자
김영애 지음 / 두란노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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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의 자세

바리새인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세례 요한에게 물었다
"네가 누구냐?"
그들의 저의는 요한이 무슨 권위로
세례를 주는지
요한의 교권적 신분을 알고자 함이었다
하나님 일 한다고 하면서
형식과 권위에만 관심이 많은 자들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인기만 염려하는 불순한 자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자신을 숨기지 않았다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
단호히 자신을 부인했다네

그는 사람들이 혹 자싱늘
그리스도로 오해할까 봐
자기에게 관심을 가질까 봐
자신이 높임을 받을까 봐
자기가 존경을 가로챌까 봐
그래서 주님의 영광을 도적질할까 봐
참으로 그는 못 견뎌 했다네

나는 그의 깨끗한 인격을 흠모하네
내 허약함과 허물을 감추려 함으로
나는 얼마나 속박받고 있었는가
언젠나 칭찬 듣기 즐겨함으로
인정받고 싶은 나의 숨은 욕심 때문에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내 모습

오! 주님 또 한번 참회합니다
용서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5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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