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평화로움
틱낫한 지음, 류시화 옮김 / 열림원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틱낫한 이라는 이름이 무척이나 낯설으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이름의 독특함 때문에... 아니면 많은 책들 때문일까?

베트남에서 티벳의 불교를 전승하는 수도승이자 명상가이며 시인인 틱낫한은 무척 많은 책들을 내었는데, 이제서야 저는 이분의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이름보다는 책겉표지를 장식하는 아이의 사진에 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 끌림은 책 속에 남녀노소 사진들이 등장하는데, 무척 초현실적인 느낌이 이 책과 잘 어울렸고, 이 책을 더 좋아하게 된 이유이기도 해요.

명상서적을 읽다보면 솔직히 우리가 아는 진리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렇게 당연한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의지가 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요.

처음 접한 틱낫한님의 책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명상서적이었습니다. (솔직히 눈에 띄는 사진으로 인해 글이 주는 의미는 좀 많이 퇴색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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