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유학중 딱 한 번 런던탑을 구경한 적이 있다. 그 뒤 한 번 더 가볼까 했지만 그만두었다. 주위의 권유도 있었으나 거절했다. 한 번 얻은 기억을 두 번으로 허물어뜨리는 게 아깝고 세 번으로 뭉개버리는 건 더욱이 사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탑' 구경은 한 번으로 족하다고 생각한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