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학교에 있는 책인데, 빌렸어요.

요즘 주로 전자책을 읽고 있는지라, 페이퍼북이 무척 그리웠던 차에 정말 잘되었지요.

화장실갈때, 전철에서 그렇게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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