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
송재찬 외 글, 한태희.신동옥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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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라는 제목을 '열두 사람의 가슴 뭉클한 동화'라고 바꾸고 싶네요.

이 책은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간호사, 기관사, 농부, 광부, 어부, 선생님, 청소부, 소방관, 우체부, 경찰관, 군인, 등대지기인 분들이 자신의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아름답다는 것을 몸소 보여줍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을 만나는 간호사는 환자의 육체적인 상처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함께 치료해주고, 소방관, 경찰관, 군인을 통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다른이의 생명을 구하는 모습에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 일러스트가 너무 투박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어쩜 그 점이 더 사실감이 있어서 더 나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동화를 통해 직업에 귀천이 없음을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답게 설명해주는 동화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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